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화성시 일원에서 부회장 및 이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경기도체육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 7기를 맞은 경기도체육회의 새로운 임원진 구성 이후 첫 번째 임원 워크숍으로, 경기도체육회 위탁기관인 경기도사격테마파크를 방문해 시설과 운영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설 견학 및 사격체험을 실시하는 등 향후 사격테마파크 발전과 홍보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인해 사격테마파크를 비롯한 도립체육시설 운영에 대한 많은 고견들을 들을 수 있었고, 체육회 임원 간 더욱 단합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임원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KT 위즈가 또다시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KT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허일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4-5로 패했다. 올 시즌 연승행진은 2연승 이상 거두지 못했던 KT는 또다시 3연승 도전에 실패하며 9승16패로 꼴찌 탈출의 기회를 날려버렸다. KT가 이날 승리했다면 올 시즌 첫 3연승 기록과 함께 5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8승1무14패)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마무리 김재윤이 2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KT는 1회와 2회 각각 1점 씩을 내줘 0-2로 끌려갔고 롯데 선발 장시환의 호투에 타선이 묶이며 7회까지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그러나 KT는 8회초 멜 로하스 주니어가 롯데 두번째 투수 홍성민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9회 장성우가 롯데 세번째 투수 고효준에게 볼넷을 골라낸 뒤 심우준의 안타 배정대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황재균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어 2-2 동점을 만든 KT는 강백호가 고의4구로 걸어나간 뒤 2루를 훔쳐 2사 2, 3루 기회를 이어갔고…
‘홈런군단’ SK 와이번스가 홈런으로 KBO리그 사상 최연소 1천 타점 기록을 세운 ‘홈런 공장장’ 최정의 활약을 앞세워 하룻만에 다시 2위로 올라섰다. SK는 2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최정의 3점 홈런과 나주환, 제이미 로맥의 솔로포 등 홈런 3방을 앞세워 10-4로 승리했다. 이로써 14승1무9패가 된 SK는 NC(14승10패)를 밀어내고 다시 2위 자리에 복귀했다. 이날 5타수 3안타 5타점을 올린 최정은 이날 홈런으로 만 32세 1개월 23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속이자 17번째 1천 타점 기록을 세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전까지는 심정수(당시 삼성 라이온즈)가 2007년 8월 17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만 32세 3개월 12일의 나이로 1천 타점을 세운 바 있다. SK는 2회말 공격에서 대거 5득점을 올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로맥이 상대 선발 김영규를 상대로 유격수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정의윤, 김성현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진 1사 1,3루에선 김강민이 적시타를 터뜨려 2-0을 만들었다. SK의 공…
KT 위즈가 강백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이어갔다. KT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원정경기에서 1-5로 뒤지다가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9승(15패)째를 올린 KT는 4연패에 빠진 9위 KIA 타이거즈(8승13패)를 0.5경기 차로 따라붙으며 꼴찌 탈출 가능성을 높였다. KT는 1회초 1사후 황재균, 강백호의 연속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 땅볼 때 1루 주자 강백호가 2루에서 아웃돼 2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유한준 타석 때 로하스의 2루 도루로 2사 2, 3루를 만든 KT는 상대 선발 제이크 톰슨의 폭투로 선취점을 뽑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KT는 1회말 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던 좌완 선발 금민철이 제구 난조를 보이며 3연속 볼넷을 내준 데 이어 이대호의 3루 땅볼 때 황재균이 볼을 제대로 포구하지 못해 뒤로 빠트리며 1-1 동점을 허용했다. 계속된 무사 만루 위기에서 최태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2 역전을 허용한 KT는 한동희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뒤 정훈의 3루 땅볼로 더블 플레이 기회를 잡았지만 2루수 박…
‘홈런 군단’ SK 와이번스가 ‘발 야구’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K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13승8패가 된 SK는 두산(14승8패)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SK는 0-0으로 맞선 3회초 김성현의 좌전안타에 이은 노수광의 2루 땅볼로 선행주자가 아웃된 뒤 고종욱이 1루 땅볼을 치고 전력질주로 진루에 성공했고 그 사이 2루를 돈 노수광이 3루를 거쳐 홈까지 파고들어 선취점을 뽑았다. 한동민의 볼넷으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간 SK는 김강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 2-0으로 달아났다. 3회말 두산 선두타자 박세혁에게 3루타를 맞은 뒤 류지혁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내준 SK는 5회초 선두타자 고종욱의 좌전안타에 이은 2루 도루와 최정의 중견수 뜬공으로 만든 1사 3루에서 한동민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3-1로 앞선 SK는 5회말 1사 2, 3루 위기에서 정수빈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 다시 3-2로 쫒겼지만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고종욱의 중전안타에 이은 2루 도…
KT 위즈가 박경수의 결승홈런에 힘입어 시즌 세번째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KT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5-5로 맞선 8회말 박경수의 좌월 솔로포로 6-5,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T는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 전에 이어 한화와 3연전을 시즌 세번째 위닝시리즈로 만들며 8승(15패)째를 올렸다. 8회 초 1아웃에서 등판한 마무리 투수 김재윤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KT 선발 라울 알칸타라는 7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7안타 1볼넷, 3실점으로 쿼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KT는 1회말 1사 후 황재균의 좌측 3루타와 강백호의 중월 3루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멜 로하스 주니어의 내야 땅볼 때 상대 선발 이태양의 실책으로 3루에 있던 강백호를 불러들여 2-0으로 앞서갔다. KT는 2회에도 박경수의 우중간 2루타에 이은 장성우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한 뒤 심우준, 김민혁의 연속안타로 장성우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계속된 1사 2, 3루에서 황재균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 5-0으로 달아났다. 알칸타라의 호투…
올해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하위리그 팀들이 상위리그 팀들을 잇따라 꺾는 이변이 연출되면서 K리그1(1부리그) 소속 중 16강 진출에 성공한 팀들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17일 전국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살아남은 K리그1 팀은 수원 삼성과 경남FC, 강원FC, 대구FC, 제주 유나이티드, 상주 상무 등 6개 팀에 불과하다. K리그1 12개 팀 중 절반만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 무패행진(5승2무)으로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는 17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코레일과 경기에서 0-2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울산은 올 시즌 정규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조별리그 3경기까지 모두 11경기에서 패배없이 8승3무를 기록중이었지만 3부리그 격인 내셔널리그 소속 코레일에 일격을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또 K리그1 디펜딩 챔피언인 전북 현대도 K리그2(2부리그) 하위권 팀인 FC안양에 0-1로 져 올해 FA컵에서 1경기만 치른 채 퇴장했고 인천 유나이티드도 4부리그 격인 K3리그 소속 청주FC에 0-1로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FA컵…
내년부터 프로축구 K리그의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팀당 최대 5명으로 늘어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고 K리그 구단들의 외국인 선수 보유 쿼터를 기존 4명(외국인 3명+아시아쿼터 1명)에서 동남아시아국가들로 구성된 아세안축구연맹(AFF) 소속 선수 1명을 추가한 5명으로 늘리는 규정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K리그 구단은 기존 외국인 선수 3명(국적 불문)과 ‘아시아 쿼터’인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소속 선수 1명 외에 ‘동남아시아 쿼터’로 AFF 소속 선수 1명까지 외국인 선수를 최대 5명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동남아시아 쿼터’는 AFF 가맹국이면서 AFC 가맹국을 모두 충족하는 선수로 한정된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10개국이 AFF 가맹국이다. 프로연맹은 “동남아시아 쿼터 제도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중계권, 스폰서십 수익 창출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K리그1에는 인천 유나이티드에 베트남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콩푸엉이 뛰고 있다. 콩푸엉의 인천 입단으로 베트남 현지…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19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디펜딩 챔피언’ SK는 1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에 20-24로 패했다. 이로써 SK는 오는 20일과 22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차전과 3차전에서 모두 승리해야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어려운 길을 가게 됐다. SK는 팀의 주축 유소정이 삼척시청과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을 당해 출전하지 못한데다 전날 박성립 감독이 부산 송정해수욕장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사고를 당해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 1차전을 맞았다. SK는 전반 초반 조수연이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는 듯 했지만 이후 김수정 류은희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곧바로 역전당해 1~2골 차로 끌려갔다. 그러나 조수연의 연속골과 김선화 연은영, 조아람 등의 슛으로 추격에 나선 SK는 전반 종료 5분여를 남기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SK는 종료 36초 전 김선화의 7m 던지기가 상대 골키퍼 송미영에게 막힌 뒤 전반 종료 직전 부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의 재활승마가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사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재활승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적, 인지적, 감성적인 문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07년 시범 운영을 거쳐 재활승마 강습을 시작한 이후 직영점 4개소를 비롯, 전국 협력 재활힐링승마센터 등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9월부터 사회적 가치 극대화를 위해 전면 무료화가 실시하고 있다. 국가 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와 함께 기승자에 따라 맞춤형 강습목표를 정한 뒤 말을 선정하고 강습에 들어간다. 마사회는 과천과 부산에서 지난 3월 2019년 1학기 강습생을 모집하고 48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중이다. 2017년부터 승마를 시작했다는 한 강습생은 지난해 기승능력인증 7등급을 취득했다. 이 강습생의 학부모는 “감각 통합 장애가 있어 운동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자전거는커녕 킥보드조차 타지 못했고 운동에 두려움이 많았다”며 “승마를 시작한 후 운동 신경이 눈에 띄게 좋아지더니 말을 이끄는 사람 없이 혼자 기승했고 자격증도 딴다”고 대견하게 생각했다. 또 기승능력인증 자격을 취득했다는 또 다른 강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