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은 수비수 채광훈, 골키퍼 양동원, 정민기 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6년 FC안양에서 데뷔한 채광훈은 사이드백으로 왼쪽과 오른쪽을 가리지 않는 멀티자원으로 2016년 9경기, 2017년 13경기, 2018년 30경기 등 매년 출전경기 수를 늘려가며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오른발 킥 능력이 좋아 팀의 전담 키커로도 활약했고 위치선정과 대인마크 능력을 더욱 발전시킨 안양 수비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성장했다. 골키퍼 양동원은 올해로 프로 15년 차를 맞은 베테랑으로 2005년 대전 시티즌에서 데뷔해 수원 삼성, 강원FC, 상주상무, 성남FC 등을 거쳐 2018년 안양에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89경기에서 139실점이다. 골키퍼 정민기는 지난 시즌 FC안양에 신인으로 입단했고 빠른 순발력과 안정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 3경기에 출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日 오사코·호주 골키퍼 라이언 이란 자한바흐시 등 야심찬 준비 베트남 꽝하이도 언더독 반란 가능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은 아시아의 내로라하는 축구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대다.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를 앞두곤 유럽 무대에서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는 한국의 대들보 손흥민(27·토트넘)이 단연 가장 크게 주목받는 가운데 각국의 간판선수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59년 만에 패권을 노리는 한국에 손흥민이 있다면, 또 다른 우승 후보 일본에선 오사코 유야(베르더 브레멘)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오사코는 최근 일본 대표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그는 H조 최강 팀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결정짓는 헤딩 결승 골을 터뜨리며 이변에 앞장섰다. 지난해 10월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도 득점을 기록해 4-3 승리에 힘을 보태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일본 대표팀엔 우루과이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미나미노 다쿠미(잘츠부르크)를 비롯해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모넨세), 도안 리쓰(흐로닝언) 등 ‘젊은 유럽파’들이 다수 포진해 이들의 존재감도 무시할 수
대한탁구협회가 2020년 도쿄올림픽 때 남북 단일팀 구성 종목으로 참여할지를 자체적으로 논의한다. 탁구협회는 4일 오후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승민 협회 부회장 겸 IOC 선수위원)를 열어 도쿄올림픽 때 단일팀 구성 여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경기력향상위 위원으로는 부위원장인 박창익 탁구협회 전무와 유남규 삼성생명 여자팀 감독,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김형석 포스코에너지 감독, 이철승 삼성생명 남자팀 감독, 오상은 미래에셋대우 코치, 김경아 대한항공 코치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북 단일팀 구성 종목 참여 여부가 중요 안건이다. 대한체육회가 종전 단일팀 구성 경험이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11일까지 도쿄 올림픽 단일팀 참여 여부에 대한 협회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탁구는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때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이뤄 여자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원조 남북 단일팀’ 종목이다. 또 지난해 5월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 때는 8강 대결이 예정됐던 남북 여자팀이 단일팀으로 참가해 4강에 진출했고, 그해 7월 코리아오픈과 국제탁구연맹(ITTF) 그랜드파이널스에서도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측) 조가 혼합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온라인 티켓 예매가 8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3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팬들이 선수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연맹은 올스타전 때 1층에 라이브존(입장권 가격 2만5천원)과 R석(3만원)을 마련한다. R석 구매자들은 팬 사인회도 참여할 수 있다. 올스타전은 ‘배구의 날’(VolleyBall Day)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V 리그 올스타전에만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인 올스타 선수 별명 공모전과 ‘소원을 말해봐’가 올해에도 팬들을 찾아간다. 별명 공모전은 팬들이 직접 올스타 선수들의 별명을 지어주는 이벤트로 9일까지 한국배구연맹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된다. 연맹은 SNS에서 14일까지 팬들의 소원도 받는다. ‘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올스타 선수들은 팬과 셀카찍기, 막춤추기 등 팬들의 소원을 들어준다. /연합뉴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나선 벤투호에서 예비명단으로 함께 훈련해온 김준형(수원)이 귀국길에 올랐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3일 “아시안컵에 나서는 23명의 최종명단과는 별도로 부상자 발생에 대비해 선수단과 동행했던 김준형이 아부다비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떠났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아시안컵 준비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부상자를 대체할 목적으로 23명의 선수와는 별도로 이진현(포항)과 김준형 2명을 예비명단으로 발탁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 시작한 울산 소집훈련부터 벤투호에 합류해 훈련했고 아쉽게 최종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예비명단 자격으로 대표팀의 아부다비 전지훈련까지 동행했다. 벤투 감독은 고민 끝에 이진현을 필리핀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직전까지 대표팀에 남기기로 했고, 김준형은 한국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했다. 코치진과 선수단은 떠나는 김준형에게 선수단 전체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선물했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티켓 2장 걸린 대회 한국 포지션별 최고팀 구성 추진 MLB, 40인로스터 선수 불허 예상 올 시즌후 FA 오승환 가장 가능성 강정호·최지만도 대표팀 합류 기대 올해 11월에 열리는 세계 12개 야구 최강국 결정전인 제2회 프리미어 12에서 코리안 빅리거들이 태극마크를 달지 관심이 쏠린다. 프리미어 12에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2장이 걸렸다. 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본선에 자동 출전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프리미어 12에서 대만, 호주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최상위 팀 자격으로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 한국 야구는 2013년·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거푸 예선 탈락하는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프로 선수들이 주축이 된 대표팀을 구성·운영하는 KBO 사무국과 KBO 기술위원회는 프리미어 12와 내년 도쿄올림픽을 이런 부진에서 벗어날 절호의 기회로 삼는다. 도쿄올림픽에 가려면 무조건 올해 프리미어 12에서 잘해야 한다. 당연히 포지션별 최고 선수로 대표팀을 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위기의 한국 야구를 살릴 영웅들로 류현…
1960년 만들어 준 메달 가짜소동 2014년 다시 제작 6명에만 전달 보관중인 메달 일부 추가로 전해 한국 축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마지막으로 정상에 올랐던 우승 멤버 유가족에게 다시 제작한 진짜 금메달을 돌려준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으로 1960년 대회 우승 주역의 유가족들을 초청해 금메달 전달식 행사를 갖는다. 전달식에는 당시 우승 멤버인 고(故) 최정민 선생의 딸 최혜정 씨와 고(故) 김홍복 선생의 딸 김화순 대한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 1960년 대회 득점왕인 고(故) 조윤옥 선생의 아들인 조준헌 협회 인사총무팀장이 참석한다.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가 정몽규 회장을 대신해 이들 유가족에게 1960년 대회 우승 금메달을 전달한다. 금메달은 ‘가짜 금메달’ 소동 끝에 다시 제작한 것이다. 한국은 아시안컵 원년이었던 1956년 홍콩 대회 우승에 이어 국내에서 개최된 1960년 2회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60년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한 축구협회는 아시안컵에서 우승하자 AFC로부터 지원받은 비용으로 금메달을 만들어 선수 23명에게 나눠줬지만, 문제가 생겼다. 저…
한국 축구의 요람이 될 ‘제2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건립이 추진되면서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려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가칭)’ 건립 용지 선정을 위한 유치 신청을 받는다. 아직 정식으로 유치 신청서를 받지 않았는데도 수도권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을 중심으로 유치전이 가열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축구협회에 유치 의향을 타진하거나 회의를 가진 자치단체만도 30곳을 넘는다. 축구대표팀의 산실인 파주 NFC를 대체할 제2의 NFC를 건립할 경우 상징성이나 지역경제 활성화 등 유치에 따른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축구종합센터 유치 의향을 밝힌 지방자치단체로는 김포시와 화성시, 이천시, 용인시, 하남시, 안성시, 시흥시, 의정부시, 양평군 등 주로 수도권 지역의 지자체가 많았다. 전국적으로도 충남 천안시가 유치 의사를 공식화했고, 경북 예천군도 김학동 군수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치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광역단체 중에서는 인천시와 울산시가 유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짓는데, 관중 1천명을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역대 올스타 선수들이 나와 3대3 경기를 벌인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되는 역대 올스타 3대3 이벤트 매치에는 정은순 KBS N 스포츠 해설위원, 전주원 춘천 우리은행 코치, 정선민 인천 신한은행 코치, 박정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경기운영부장 등이 출전한다. 이 3대3 대결은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어 열리는데 핑크스타에 전주원 코치와 박정은 부장, 이미선 용인 삼성생명 코치, 유영주 전 KDB생명 코치, 이종애 전 삼성생명 선수가 속했다. 또 블루스타는 정은순 위원과 정선민 코치, 최윤아 신한은행 코치, 김영옥 전 KB 선수, 김경희 전 금호생명 선수가 팀을 이뤘다. 올스타전 이벤트의 하나인 3점슛 대회에는 지난 시즌 우승자 박혜진(우리은행)을 비롯해 김이슬, 강이슬(이상 부천 KEB하나은행), 박하나(삼성생명), 구슬(수원 OK저축은행) 등 팀당 2명씩 선수가 출전한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로 승격한 성남FC가 외국인 공격수 마티아스 쿠뢰르(31·사진)를 영입했다. 성남은 2일 “마티아스는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좌우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라며 “공격 라인은 물론, 미드필더도 볼 수 있어 팀 전력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마티아스는 카리브해에 있는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국가대표 출신으로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입국 후 사우나, 한식 문화를 즐기는 등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팀에 녹아들고 있다. 마티아스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뛰게 됐는데,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내 가치를 증명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