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안성시장기 야구리그대회’가 지난 6일 안성맞춤야구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총 31개 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일리그, 토요리그, 일요리그 등으로 나뉘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안성시 생활체육의 핵심 행사로 자리 잡은 이 리그는 지역 내 야구 저변 확대와 주민 간 교류의 장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해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은 지역 스포츠문화의 중심이며, 야구야말로 팀워크와 인내를 상징하는 종목”이라며 “이번 리그가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임 회장 박달희 씨를 비롯한 임원진의 헌신에 감사의 뜻도 전했다. 올해 리그는 신임 이형섭 회장이 취임한 첫 해로, 협회는 이를 계기로 생활체육 야구의 체계적 운영과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대회 관계자는 “국내 야구는 김혜성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김하성·이정후 선수의 활약 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번 리그도 그 열기를 지역에서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협회 측은 “리그 전…
안양소방서는 8일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장재성 서장과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평가', '개인안전장비 장착 및 수관 메고 달리기'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또, 종목별 우승팀은 경기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장재성 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재난현장에서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7일 안성캠퍼스에서 한겨레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겨레고등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들의 심리적 치유와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총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전공 체험 ▲캠퍼스 투어 ▲맞춤형 멘토링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물응용과학전공 김형상·김상환 교수가 진행한 실험실 체험은 육가공 실험실 소개와 반려동물 매개치료 동아리 활동 시연 등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복지상담학전공 장대연 교수가 진행한 노동인권교육 특강에서는 한국 사회의 노동 환경과 복지 제도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돕는 시간이 마련돼, 참가 학생들의 인식 확장에도 기여했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교육 사용안전관리 과정(이론)’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첨단재생바이오법의 이해 및 약사법과의 비교’, ‘첨단바이오의약품 인허가 관리 및 사례분석’, ‘국내외 장기추적조사제도 현황 및 동향’, ‘장기추석조사 이행의 실제’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내달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며, 교육을 마치면 이수 증명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 장기추적조사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구리시가 시민 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리시 행정 서비스 헌장'을 전면 개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개정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더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정 서비스 헌장은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기준, 내용, 절차,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 및 보상 조치 등을 명확히 규정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이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제도이다. 시는 1999년 환경·보건 의료 행정 서비스 헌장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헌장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총 37개의 부서별 행정 서비스 이행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달라진 행정 서비스 헌장 내용은 조직 개편 사항을 반영해 부서 및 팀 신설 등 변화된 조직 구조를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서비스 확대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형식적인 제도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헌장을 쉽게 이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5층 드림홀에서 10개 자치기구의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자치기구 연합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별하’, 대학생 서포터즈, 요리동아리 ‘G슐랭’, 청소년 동아리 등 10개의 자치기구에서 총 7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관장님 인사말, 위촉장 수여, 팀 빌딩 레크리에이션, 동두천 놀자숲 야외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설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축제 기획 및 운영,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음식 봉사 등 다양한 자치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구리시청소년재단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자치기구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의 자치기구 활동 후기는 기관 홈페이지 및 기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과천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과천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 맞춤형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적용되며, 과천시는 이후 서면 심의를 거쳐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중장기 정책이다. 이번 계획은 환경부의 ‘지방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지침(2024.10)’을 바탕으로, 과천시 제2차 적응대책의 단점을 보완하고 경기도·국가 대책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수립했다. 앞서 제2차 계획에서는 총 27개의 세부사업이 추진됐으나, 당시에는 지역 맞춤형 기후위기 리스크 분석이 부족해 일부 사업의 실효성과 연계성에 아쉬움이 있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번 제3차 계획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과천시의 실정에 맞는 기후위기 리스크 목록을 새롭게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추가한 점이 주목된다. 과천시는 이를 토대로 물관리, 농축산,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건강 등 5개 부문에서 총 46개 세부사업을 도출했다. 각 사업은 과천시 관련 부서가 주관하며, 추진 계획은 시 누리집에 공개된다. 과천시는…
의왕소방서는 8일 오전동 재개발 철거 예정 건축물에서 구조대와 119안전센터 전 대원을 대상으로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재현해 진행됐다. 화재 현장에서 닫힌 방화문이 인명 구조를 지연시키는 사례가 많은 점을 고려해, 방화문을 신속하게 개방하는 기술 연습에 중점을 뒀다. 또한, 구조대원들이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장비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훈련을 구성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방화문 잠금장치 구조 원리 및 이론 교육 ▲파괴기·해정기 등을 활용한 잠금장치 해체 실습 ▲다양한 방화문 파괴 기술 연습 등이다. 훈련은 총 3개 팀으로 나뉘어 전문교관과 팀장이 직접 지도했으며, 철저한 안전관리 하에 실전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은식 의왕소방서장은 “현장 대응 능력은 반복 훈련을 통해 향상된다”며 “앞으로도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을 지속해, 어떤 현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양주교육 지원센터에서는 ‘양주지역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교육시설 개방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은 학교를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설개방 확대를 목표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육청을 중심으로 양주시, 양주시의회, 관내 학교 관계자 총 11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협의체는 개방 협력 확대, 현장의견 청취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되었다. 회의에서 추진단은 양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검토하였으며 개방실태를 점검하고 학교시설을 개방하지 못하는 사유에 대한 실질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부터 추진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며 도시공사를 통한 위탁관리, 시설관리 및 청소인력 배치, 안전사고 대비 책임보험 가입 등 개방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제도적 보완을 통해 학교의 책임과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인 방식으로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교 본연의 교육 공간 기능을 유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오후 7시 28분, 와부읍 월문리 백봉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즉시 대응에 나섰다. 같은 날 오후 11시 10분 주불을 진화했으며, 다음 날인 8일 오전 6시 잔불 정리와 뒷불감시를 완료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산불 발생 즉시, 시청 산림녹지과 산불상황실에서 산불 감시카메라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했으며, 소속 직원들과 함께 진화 전략을 수립하고 추가 인력투입 등을 지휘했다. 이번 산불에는 공무원과 소방, 산림청 특수진화대 등 총 98명이 투입됐으며, △진화차 5대 △지휘차 3대 △소방차 20대 △기타 차량 4대를 동원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림 피해 면적은 약 0.7헥타르로 파악됐으며, 인명 피해나 주요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주광덕 시장은 “산불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풍으로 재발화 우려가 큰 상황에서도 새벽까지 현장을 지킨 공무원과 진화대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시는 8일 오전, 임차 헬기와 진화차를 투입해 재불 가능성이 있는 지점에 대한 추가 진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오후에도 현장에 인력을 배치해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했다. [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