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계묘년 새해 민생현장 2일차 일정으로 계양구 서운산단에 있는 ㈜성일기공을 방문해 기업 임직원들과 현장소통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를 비롯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천을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바이오와 반도체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하겠다.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 시대를 열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기공은 2022년 일자리창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으로 지난 2020년 인천시에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표창도 받았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는데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선봉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신년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자원을 조직화하는 한편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최고의 성과를 내자”며 이같이 당부했다. 인천경제청은 세계 초일류 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핵심 전략산업 투자유치를 통한 혁신성장 견인,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자유구역 조성,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 등을 올해 사업추진 방향으로 정했다. 우선 산업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K-콘텐츠산업 육성 연구사업 추진,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확대 조성, 바이오·4차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의 투자와 실증,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적극 나선다. 또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연내 준공 등 복합리조트 집적화,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 협의와 인허가 추진, 영종국제학교 공모,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추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의 주된 수입원이자 투자유치 자원인 토지가 72.6% 매각 완료된 점을 감안해 경제자유구역을 확대 지정하는 용역도 차질없이 추진한다. 행복한
인천 연수구의 공공심야약국이 올해부터 기존 1곳에서 4곳으로 늘어난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대(22시~이튿날 1시)에 긴급하게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 경우 약사를 통해 의약품구입과 복약지도가 가능한 곳을 말한다. 연수구는 지난 21년 9월부터 송도동 별온누리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으며, 올해부터 옥련동에 요일제 심야약국 3곳을 추가해 동의당약국(월), 현대온누리약국(수), 건강나라약국(금) 총 4곳을 운영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모집하고 운영해 주민을 위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월 17일까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가족 대상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육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1일 2회 진행된다. 인천의 유치원(7살)과 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팀당 1명 이상의 학부모를 포함해야 하며, 5명 내외의 가족팀을 구성해 교육한다. 맞춤형 선택 체험을 위해 요일별로 운영한다. 월‧수‧금에는 지하철안전체험·화재진화체험·선박안전체험·완강기체험을, 화·목의 경우 지진안전체험·생활안전체험·화재대피체험·응급처치체험을 진행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안전교육 참여자를 모집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당황하지 않고 그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위험한 순간을 알아차리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안전교육”이라며 “참가자들의 체험 후기와 건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더욱 효과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인천 계양구가 1691억 원을 투입해 민선 8기 4년 동안 일자리 4만 2505개를 마련한다. 구는 지난달 30일 ‘계양구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종합 계획은 인구와 산업구조, 고용동향, SWOT 등 지역 노동 시장 현황 분석 결과와 구청장의 공약사항을 반영했다. 구는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 계양’을 비전으로, 일자리 마련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5대 핵심 전략은 대규모 산업벨트 조성을 통한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역특화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 일자리 인프라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이다.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실천 과제 25개를 세웠으며, 이를 참고해 매년 초 연차별 세부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서운산단과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계층별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계양형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고향사랑 기부제 1호 기부자가 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5년 남동구와 영동군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정 군수와 영동군의회 김오봉·신현광 의원은 지난 2일 박종효 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 원과 50만 원을 각 전달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개인이 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 500만 원 한도 안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다. 구는 답례품으로 소래찬 김치, 남동배, 화장품을 선정했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전국 농협지점을 통해 접수 및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금은 구 고향사랑 기금으로 조성돼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매결연지인 영동군의 뜻 깊은 기부를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인하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창업활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창업트랙을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논문대체 창업트랙’은 창업자 혹은 예비창업자가 교내 창업교과 학점 이수 및 창업 비교과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창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학위논문을 대체하는 제도다. 인하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논문대체 창업트랙을 신설,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논문대체 창업트랙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일반대학원 학위논문 대체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사업계획서 및 창업내용 증빙을 위한 제반 서류를 창업지원단으로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창업지원단장 및 내부 전문가의 적·부 평가를 받는다. 기존 학부생만 적용받던 창업휴학제도 또한 제도를 대학원생까지 확대한다. 인하대는 지역 창업생태계 거점대학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초기창업패키지’, 교육부 주관의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LINC3.0’, ‘창업보육센터(BI)’ 사업을 진행하며 우수 스타트업 배출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의 주요 경영목표 중 하나인 창업특성화전략 추진을 위해 창업자 발굴부터 사업모델 고도화, 창업교육, 전문멘토링, 투자유치연계 및 창업자금 지원까지 창업과정을 성공적으
인천시가 2023년 새해 첫 이달의 해양유물로 선정된 ‘토템폴(Totem Pole)’을 3일 소개했다. 토템폴은 북미주 북서 연안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이 손수 제작한 목재조형물이다. 토템폴은 지난 1994년 7월 인천항과 밴쿠버항의 자매결연 기념물로 인천항 갑문에 설치돼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형물이다. 한국 장승과 비슷한 모습인 토템폴은 북미 서부 연안 인디언들의 작품이다. 인간과 자연의 평안과 안녕 그리고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토템폴은 인천항만의 운영주체가 변경된 2005년부터 인천항만공사가 소장·관리해 오던 것인데 지난해 12월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시 해양수산부로 기증됐다. 토템폴은 보존처리 과정을 거친 후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시와 해수부는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전시될 해양유물 확보를 위해 인천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물기증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기증과 관련한 문의는 해양수산부(044-200-5232)에 전화하면 된다. 임현택 시 해양항만과장은 “새해에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기증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달 28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도면에 따르면 강화군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익명의 기부자는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지난 4년 동안 선행을 베풀고 있다. 1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화도면 지역사회협의체로 기탁된 뒤 지역 복지를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조용하게 마음을 전달한 기부자 덕분에 화도면의 겨울이 어느 때보다 훈훈해졌다”며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2023년 새해 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을 기원드린다" 고 밝혔다. 강 의장은 제9대 중구의회는 동료 의원님들과 의결기관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코로나19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준비하는 한 해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민들이 어려움속에서도 각자의 주어진 책임을 다한데 대해 치하드리며, 또한 새 시대를 개척해야 하는 주역이 되는만큼, 우리 구의회가 함께 헤쳐 나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침체된 마을경제와 골목상권에는 다시금 활기가 돌아야 하고,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한 돌봄 사각지대에는 온정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 또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이에 구민의 대변자로서 무엇보다 원칙을 준수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민의를 정확히 대변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올해에도 중구의회에 구민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 경기신문 /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