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4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경재 공보담당관을 서기관으로 승진시켰다. 이경재(56·사진) 공보담당관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해 고양시에서만 35년간 근무한 토박이 공무원으로서, 전국 86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셜미디어(SNS) 평가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정발전을 위한 여러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이경재 공보담당관은 후배 공직자들로부터도 존경을 받아온 탁월한 친화력의 소유자로 최성 시장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어왔으며 2012년 전국장애인체전 및 글로벌문화대축제, 2013고양국제꽃박람회 등 시의 굵직한 축제들을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김명환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초도순방 차 경기도지부를 방문해 ‘자유소통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5일 오전 11시쯤 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를 찾은 김명환 총재는 “1개 손가락은 약하지만 5개 손가락이 뭉치면 강한 힘을 내는 주먹이 되는 것처럼 모든 국민들이 똘똘뭉쳐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세력을 몰아내자”고 주장했다. 이어 김 총재는 “여기에 계신 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자유민주주위를 수호하기 위해 59년 동안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꽃 필 수 있었던 것”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통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일 도내 사회복지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제2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활동을 통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경기도 내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17개 시군지회가 참여했다. 체육대회는 도전의장(족구, 피구), 협동의장(여자계주, 혼성계주), 결실의장(시상식,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남양주, 준우승은 동두천, 장려상은 양평군지회가 각각 차지했다. 조승철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지방출신으로서는 최초 여성 경무관인 설용숙(55) 서장이 취임한 지 1년을 앞두고 있는 분당경찰서는 희망찬 도전 365일 기획사업 등 굵직한 사업전개와 함께 그 성과로 지역 선순위 경찰당국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설 서장은 직원 의무위반 제로화와 북한이탈주민, 결손가정, 복지단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활동에 중점을 둬 따뜻한 치안 리더십을 보여주며 안정된 직장 분위기를 창출해내고 있다. 우선 기획사업으로는 올 연초 개시한 직원 청렴상을 골자로 한 ‘희망찬 도전 365’ 활동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직원 의무위반 건수가 제로인 상태를 견지해오고 있어 현 추세로 미뤄볼 때 어렵지 않게 달성될 것이라 입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설 서장은 직원들의 변함없는 의지력을 달구기 위해 매주 월요일 의무위반 제로화 위한 직원회의를 열어 동기부여, 사례 분석, 예방책 강구 등을 꾀하고 있다. 설용숙 서장은 기회있을 때마다 “공든탑이 완성될 그날이 전직원에게 최고의 날일 것”이라며 정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정의 대표적 정책과제인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mi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최근 ‘사랑하는 자녀의 성공로드맵 찾기’라는 주제로 관내 공·사립유치원 학부모 60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화성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송주명 교수와 군포 한얼초 최선희 교장의 강의, 대구한의대 김상연 교수의 ‘자녀의 천부적인 적성분석법’에 대한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한영희 교수학습국장은 인사말에서 “행복한 자녀교육을 위해서는 교육강박증에서 벗어나야 하며 유아들이 집중, 몰입하는 것을 찾아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유아교육은 가정과의 긴밀한 연계교육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를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학부모 연수를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 기회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경기 혁신교육에 대한 철학적 배경과 좋은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 창의성 신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국민이 원하는 것을 먼저 찾아 해결하면서 물 관리 전문 공기업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신임 최계운(59·사진) 사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풍토 조성 등에 바탕을 둔 노사 상생의 조직문화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토목·환경·건설·물 분야의 전문가인 최 사장은 지난 20년 간 인천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임하면서 한국수자원학회, 한국방재협회 등의 학회활동과 함께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 인천경실련 공동대표를 지내는 등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는 “과학적·미래지향적 물 관리, 해외사업과 정부정책에 맞춘 신 비즈니스 모델 및 특화기술 개발 등을 통해 물 산업의 활성화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인도주의 활동기관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32대 회장에 김훈동 수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5일 지사 5층 강당에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김문수 경기도지사,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0·31대 문병대 회장 이임식 및 제32대 김훈동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훈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인 희망풍차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 재원마련, 국제구호활동 확대, 조직역량 강화를 통해 경기지사를 선도적인 기관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훈동 신임 회장은 수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1961년부터 청소년적십자 활동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전국대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9일 2013년도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제32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한편 이날 이임한 문병대 회장은 지난 6년 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포장인 광무장 금장을 받았다.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해 흘린 땀이 삭막한 콘크리트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명소로 탈바꿈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주민들은 물론 입소문과 함께 찾아온 외지인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이곳은 한때 사람들에게서 외면받던 도심 속 ‘다리’인 용인시 죽전교여서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화제를 낳은 주인공은 바로 최재만 용인시 죽전1동 주민자치위원장이다. 최재만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등은 ‘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가 ‘자연친화적 벽화그리기 사업’에 뜻을 모았다.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숨 막히는 공해 등으로 가뜩이나 빡빡하게 살고 있는 생활 속에 조금이나마 주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칙칙한 교각부터 산뜻하게 바꾸자고 이구동성이었다”는 최 위원장은 “시로부터 벽화그리기 사업대상지로 여러 장소를 추천받아 현장실사를 통해 죽전교 교각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죽전교 교각 선정 후 벽화그리기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황규섭
이천시는 지금 축제가 한창이다. 연예인이나 전문가가 진행하는 거창한 대규모 축제가 아닌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주민이 만드는 축제로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이천 지역에는 14개 읍·면·동 소재지마다 주민자치학습센터가 있다. 이천시가 주민자치와 평생학습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를 주민자치학습센터로 명칭을 바꾼 지 7년, 이제 주민들은 축제를 스스로 개최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8일 창전동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된 ‘창전 곳간 마당제’가 올해 시 주민자치학습센터 발표회(마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주민자치학습센터발표회는 행사성 축제가 아니라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 운영하는 마을축제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발표회는 1년 동안 배운 학습자들이 학습프로그램의 성과를 이웃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자치의 저변확대를 위해 시작하게 된 것으로 올해는 특히 이천시 특성과 고유성을 담아내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창전동 발표회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앙로에서 개최된 것부터 특징적이다. 유동 인구가 많으니 주민자치를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고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 지난달 2
개방의 문을 활짝 열어 시민친화형 청사로 거듭나고 있는 성남시청사가 ‘시민갤러리’로 주목받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청사의 명물로 부각되는 종합홍보관 내 갤러리 ‘공감’은 올해 말까지 전시 예약이 마감되는 등 인기 시설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여수동 시청사 2층 종합홍보관 안에 86㎡ 규모로 자리한 ‘공감’은 사진·공예·그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이며 지난 2011년 2월 개방 이후 91차례 작품전이 열렸고 내년 1월13일 작품전 100회를 돌파할 예정이다. ‘공감’은 시민이 전시하고, 시민이 관람하는 공간으로서 작품활동을 하면서도 전시공간 부재로 골머리를 앓던 작가들에게 기회를 부여, 희망을 주는 시정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대관은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월~일요일 일주일 단위이며, 전시 3개월 전, 매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대관 예약을 접수한다. 문의:☎031-729-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