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 7기 핵심 현안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핵심 전략사업 위주로 중점 보고됐으며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추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별로 꿋꿋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해인만큼 그동안 추진해 온 역점과제들에 대한 가시적 성과창출과 시민체감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이어오던 기업·단체에서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광주시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청을 방문,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며 참치선물세트 455개(2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넥스틴 박태훈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동원대학교CEO과정 총원우회 이진충 회장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매년 이렇게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배분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염예방을 위해 시민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주시 대형전광판 활용한 홍보영상 송출 ▲생활접점 매체인 버스정보시스템 문자송출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멀티비전을 통한 홍보 ▲지역 언론매체 및 SNS를 통해 집중 홍보된다. 조병우 재난예방과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며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집에 선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오포읍에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라는 훈훈한 인심 나누기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양문교회와 양지2 어린이집은 20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140포(10㎏·4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신석복 장로는 “매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이 더욱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쌀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잊지 않고 매번 우리 지역의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쌀과 함께 명절의 따뜻함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양문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백미를 기탁해 명절에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략적 시정홍보를 위한 ‘연간 홍보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는 올해 홍보 용역별 주안점과 전략보고를 통해 실효적인 전략을 도출하고 선제적이며 효율적인 시정 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홍보 용역은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 ‘시정소식지 제작 및 배부 용역’, ‘SNS 운영 용역’, ‘유튜브 운영 용역’ 등 4건이다. ‘브랜드 포지셔닝 홍보 용역’은 시 홍보 전반에 관해 주요 방송과 언론매체 등에 노출시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정계획과 성과 등 효과적인 홍보아이템 선정 및 프로그램을 발굴키로 했으며 ‘시정소식지 제작 용역’은 시민기자 및 독자참여 지면 확대를 통한 시민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SNS 용역’과 ‘유튜브 용역’은 인플루언서와 협업 등 트렌디하고 파급력이 강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정홍보를 할 방침이다. 착수 보고회에 참석한 신동헌 시장은 “이번 홍보 용역을 통해 광주시를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략적인 홍보를 바탕으로 광주시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광주시의회는 건축과 김광섭 건축2팀장(지방시설주사)을 올해 1월 칭찬릴레이 공무원으로 선정 했다고 20일 밝혔다.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 팀장은 그동안 건축허가 및 건축신고의 업무 총괄뿐 아니라 소송 수행 등의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장기미집행 건축허가 건에 대한 관리를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 등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그는 건축관련 시민들의 민원 상담 해결을 위해 밝은 미소로 발로 뛰는 행정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직원화합을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과 내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해결하여 왔다는 평이다. 김 팀장은 "광주시 공무원으로 써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직원들과 화합하고 호흡하여 시민들의 민원 등 불편 사항을 해결해드리는 시민의 공복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김 팀장은 의회 방세환 의원의 추천됐으며, 올해 광주시 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꿈 이룸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 지원으로 지난해 440명의 청년들에게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청년들이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력서용 사진촬영부터 면접 정장 대여까지 원스톱 지원 서비스로 계속 응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에 주민등록을 두지 않더라도 관내 대학교에 다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면접 대여는 연간 횟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고 증명사진 촬영은 연간 1회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는 2018년부터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꿈 이룸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꿈 이룸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에 소재한 OK마트 곽규림 대표는 지난 14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기탁했다. 곽 대표는 “어려운 시국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기쁨과 희망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민수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가 불황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저소득층 80가구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오포읍에 소재한 리버휠골프랜드 장요섭 대표는 지난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장 대표는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다”며 “오포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닥친 매서운 추위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주민소통 강화를 위해 월간 동정소식지 ‘모두의 탄벌’을 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두의 탄벌’은 비대면 방식으로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제작됐으며 시정·동정 홍보사항이 담겨 있다. ‘모두의 탄벌’은 1페이지 분량에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기재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매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 시 통장에게 배포해 마을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다. 1월호에는 △겨울철 제설 대비 대책 △주민등록 발급 축하카드 교부 △설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자동차세 연납 △영아기 첫 만남 꾸러미 △복지대상자 전화 요금감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평생교육 바우처 등 주민들에게 혜택이 되는 주요 정책을 수록했다. 이성은 동장은 “모두의 탄벌이 지역사회 내 소통의 소중함을 고취시키고 주민들과의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