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일 능곡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개통식을 시작으로 민원발급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날 개통식은 이종경 덕양구청장, 시의원, 능곡·행주동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 기념촬영, 민원발급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설치된 능곡역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이며, 발급기로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건축물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등 55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또 수수료가 민원창구보다 50% 저렴하다. 이로 인해 그동안 능곡역과 능곡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야간이나 휴일에도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덕양구는 이번 능곡역 무인발급기 추가 설치로 고양시청, 화정1·2동, 행신1·2동 덕양구청, 신원도서관 등 총 9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3일 코스트코 광명점에서 광명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광명시와 코스트코 광명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와 코스트코는 이날 행사에서 참여를 희망한 업체들 중 비즈엑스포 행사의 참여 경험이 없는 업체를 위주로 10개 업체를 선정해 제품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업체의 대표자는 “광명시와 코스트코가 관내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고 기업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설 임대비용 없이 대형유통매장에서 다양한 고객들의 관심과 반응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시에서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비즈엑스포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2회 117개 업체가 참여하여 기업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업체별 시제품 테스트 및 판매 등을 진행해 고객들과 중소기업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장순철기자 jsc@
남양주시는 3일 체육문화센터에서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식에서는 그동안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 대한 시상에 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이 있었고 2부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중심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는 ‘쌀 소비촉진’ 결의를 다지며 화목한 가정만들기(Sweet home), 자원봉사하기(Service) 등 5-s 운동 실천으로 꿈을 가꾸는 생활개선회를 실현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부스가 운영돼 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전시 및 시식회도 가졌다. 이석우 시장은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도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는 생활개선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동두천경찰서 이준형 경장 치매로 가출을 반복하는 장애인 가정을 남몰래 도운 경찰관이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동두천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준형(29) 경장. 지난 4월, 이 경장은 실종·가출업무를 담당하면서 뇌변병장애에 치매를 앓고 있는 A(62)씨가 중풍으로 거동이 불가능한 90세 노모와 반신마비가 있는 부인 B씨를 돌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히 A씨는 치매로 인해 수시로 가출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였다. 첫 만남에서 “치매증상이 있는 남편이 걱정된다”는 B씨의 하소연을 들은 이후, 이 경장은 장애가족을 돕고자 A씨의 가족들과 함께 관계기관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고,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들의 사례회의 등을 통해 병원진료비, 간병인, 가출 시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 사고방지용 야광조끼 등을 지원받았다. 또 얼마 전에는 A씨가 치매 등급 판정을 받도록 해 월 76만원 상당의 국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실을 접한 임정섭 서장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선뜻 나서서 돕는 사람이 갈수록 적어지는 세태 속에서 이 경장의 선행사례는 우리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올해도 생일을 혼자 쓸쓸하게 보내는가 싶었는데 이렇게 생신상을 차려주니 고맙네요.” 3일 과천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선 관내 96명의 홀몸어르신들이 푸짐한 생신상을 받아들고 오랜만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잔치는 과천시새마을지회가 마련한 것으로, 어르신들은 미역국과 갖가지 반찬 외 떡, 과일을 한상 차려받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과천팝오케스트라는 색소폰 연주와 가수의 노래로 흥을 돋웠고 자리에서 일어선 어르신들은 덩실덩실 춤을 췄다. 박모(73) 할아버지는 “명절이나 생일때는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무척 외로웠다”며 “오늘은 많은 분들이 푸짐한 상을 차려주고 축하해주니 기분이 참 좋다”고 말했다. 과천시새마을지회 김진웅 회장은 “생신을 축하한다”며 “내년에 또 뵙수 있도록 건강을 잘 챙기시라”고 덕담을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계용 시장도 “이런 자리를 마련하느라 고생하신 새마을부녀회 등 새마을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60여명이 지난 1일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들은 동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워 보일러를 설치할 수 없는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배달했다. 특히 이번 연탄배달에는 음경택 안양시의원이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양시 시설관리공단 윤정택 이사장은 “작은 봉사라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그 의미를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다”며 “향후 더 큰 봉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은 사랑의 집수리, 홀몸노인 도시락 배달 등 정기봉사활동과 더불어 사랑실천회, 여직원회와 같은 자체 봉사조직을 결성해 노인과 청소년 가장 등에 활발한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박문원 한국홍산문화학술원장과 학술원 이금화 상임이사 부부가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광장 중국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민간 10대국보상 시상식’에서 신석기시대 옥기유물인 흑피옥 1쌍을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지난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 2013년에는 홍산문화 옥기유물로, 2014년에는 홍산옥기와 도자기로 상을 수상했다. 박문원 원장은 “상고사 유물연구에 힘써 우리민족의 혼을 찾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문원 원장과 이금화 상임이사 부부는 중국 땅에서 상고사와 고대사 유물인 홍산옥기 수집에 동분서주하며 홍산문화학술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 경찰관들이 최근 군포시 군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군포예총이 주관한 ‘대동제 개청기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페스티벌’에서 지역주민 노래자랑 부문에 참가해 화제다. 평소 관내 행사에 관심을 갖고 있던 군포지구대가 행사를 홍보하고,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끼와 재능을 갖춘 직원들을 모아 행사에 내보낸 것이다. 이날 화제가 된 주인공은 새내기 경찰관인 손지원(30)·한예주(30·여)·박서진(26)·김관용(28)·이현구(25)·최대성(25) 순경이다. 동료등 사이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을 인정받은 이들은 약 2주간의 연습 끝에 이번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손지원 순경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경찰관이 참여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경찰관으로서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포지구대는 이날 받은 상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경기문화재단은 시흥시와 3일 시흥 ABC행복학습타운 2층 예술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시흥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가 산업도시에서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삼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자문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교류 ▲지역 문화예술 관련 인적 및 물적, 정보 자원 활성화 협력 ▲문화예술 관련 시설 위탁관리 및 운영 협력 등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창희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흥시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반한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광주시는 지난 2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 홀에서 조억동 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기관 사회단체장,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총회 및 육성시책 워크숍’ 행사를 개최됐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경기광주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소기업·소상공인 상호간의 협력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최덕주 노무사의 노무관리교육과 변상목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장의 정부정책자금운용 교육으로 진행돼 소기업,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제고했으며, 지역사회발전 유공 소상공인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원동력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