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산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수생동식물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기를 제외하고는 건천화돼가는 산곡천에 한강으로부터 물을 끌어들여 상시 물을 흐르게 해 한강의 어류가 산곡천 상류까지 회유, 수생태계가 형성돼가는 과정을 생태계복원사업 착수 전부터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시는 준공후에도 5년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유지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곡천의 전체 구간에 대해 유량을 측정하고 하도의 변화를 분석하며 수리의 특성을 파악하고 하상의 안정과 치수안전도를 파악할 수 있는 물리적 하천 특성과 수리특성도 모니터링하고 있다. 더불어 수질의 변화를 분석하고 경관 모니터링을 통해 공사에 따른 경관의 변화가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하천복원에 적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물상 식생조사와 포유류, 조류등 하천 주변지역의 육상동물과 어류와 하천식물 등 수생태계의 다양성도 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김포시의 한강 야생조류공원이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경관으로 뽑혀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받았다. 김포시는 지난 27일 일본 후쿠오카시 그랜드하야트 호텔에서 ‘2015년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은 유엔 해비타트 일본 후쿠오카 본부,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후쿠오카 아시아 도시연구소, 아시아 경관 디자인 협회 등이 아시아 도시의 우수 경관을 선정해 세계에 알리려는 취지로 2010년 제정됐다. 행복한 생활환경의 모범이 되는 국가, 도시, 기업 등이 응모하는 아시아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한강 야생조류공원은 기존 농경지를 활용해 만든 국내 생태공원 중 최대 규모인 56만7천㎡로 2012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99억여원을 들여 ‘낱알들녘’을 비롯,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있는 ‘슈퍼 제방길’, 한강을 조망하며 걷는 ‘수변순환 산책로’ 등 7개 테마로 지난 2월 준공된 한강신도시 특화시설이다. 심사에서 야생조류공원은 철새도래지인 한강하구에 접한 김포한강신도시만의 특색을 살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이고 쾌
안성시는 28~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년 농산물 직거래 로컬푸드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로컬푸드 직매장부문 장려상에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과 상사업비 3천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농산물 직거래 콘테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정부가 새로운 유형의 직거래를 국민들에게 적극 알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한 위기감을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생산농가의 자발적인 조직화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 및 공급으로 이어진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지난 2012년부터 농산물 수입개방을 극복하고 지역중심의 대안 농산물 유통체계를 만들기 위해 농업인 새벽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정례 직거래장터 3개소,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운영하는 등 로컬푸드 운동을 벌여 2년 6개월간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 152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상장과 표창을 받은 것은 우리 농업인이 열정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이 함께 공감해 나가는 직거래장터로 활성화 될
휴전 이후 최초로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관·군 합동으로 산불진화훈련이 실시됐다. 연천군은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신서면 마전리 404번지 일원 5사단 수색대대 검성골훈련장에서 관군 합동으로 산불진화시범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비무장지대의 사계청소(사격에 방해되지 않게 사격 진지 앞의 장애물을 없애는 일)로 민통선 북방지역의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공조진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관·군 합동 지상·공중 간 공조 ▲산불진화시스템을 이용한 지상진화능력 제고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북한에서 발생된 산불이 남쪽으로 확산되면서 인근 야산과 군부대, 막사 등으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진화헬기 3대를 비롯해서 진화차 13대, 소방차 3대, 군트럭 3대, 지휘차 1대 등 총 20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0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지사의 이번 표창은 지난 1987년 이후 두번째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부터 약 6개월 간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의 임시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긴급지원본부를 운영했다. 또 임직원들과 봉사원들은 유가족과 조문객들을 위해 급식 및 음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의 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엘하지 아씨(Mr. Elhadj As Sy) 국제적십자사연맹 사무총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및 임직원, 주한 외교사절, 정부 관계인사, 자원봉사자 등 약 600명이 참석했다./정재훈기자 jjh2@
이의용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남양주지회장이 지난 24일 남양주 새누리 학부모 연대와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슈퍼블루마라톤에 참여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슈퍼블루마라톤은 슈퍼블루캠페인의 하나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사랑과 희망의 레이스다. 레이스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을 출발해 청담대교를 돌아오는 5㎞ 코스(슈퍼블루 코스)와 같은 장소에서 출발해 천호대교에서 돌아오는 10㎞ 코스로 나눠 열렸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시흥시는 최근 시 체육관에서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주민참여예산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총 50억원 규모의 2016년 주민참여예산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7~8월 주민들이 제안한 212건의 사업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사전심사를 통과한 51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제안자의 설명과 주민투표인단의 평가가 이뤄졌다.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주민투표 결과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평과결과를 통해 총 50억원 규모의 201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주민투표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추천과 공개 모집을 통해 투표인단을 선정했으며 평가는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 수혜도 등을 고려하여 이뤄졌다. 사업제안자들의 열띤 설명과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위한 투표단의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 한마당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시의 예산편성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앞으로도 활발히 운영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경기도의회 안보대책특별위원회 윤광신 위원장(새·양평2), 김동규 간사(새·파주3), 박광서(새·광주1)·박용수(새정치·파주2)·한길룡(새·파주4) 의원이 지난 26일 파주에 위치한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을 방문, 점검했다. 이날 의원들은 파주시 군내면 소재 통일촌 대피소와 파주시 진동면 소재 해마루촌 대피소를 둘러보고 평소에 관리실태가 어떤지, 전시에 주민대피소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또 이들은 인근 1사단을 방문해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사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광신 위원장은 “파주시는 북한과 접해있는 최전방 지역으로 북한의 잦은 무력도발로 도민의 불안감이 상존하고 있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대피소 추가 설치여부 등을 파악하고 평상시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양평=김영복기자 kyb@
“나도 심폐소생술을 잘 배워 응급환자를 구하고 싶어요.” 27일 과천 시민회관 앞마당에선 어린이들이 심정지 상태인 마네킹 환자를 대상으로 호흡을 확인하는 한편 고사리 손으로 흉부압박을 하는 등 손길을 부지런히 놀렸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청과 과천소방서가 합동으로 실시한 안전축제 축제코너로 300여 명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심폐소생술과 물소화기, 식품안전체험을 했다. 또 행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등을 뮤지컬 공연으로 시연했다. 한다인(7)·양정윤(6) 어린이는 “재미있고 신기했다”, “소화기를 이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박하나(27) 교사는 “오늘 이 행사는 원아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준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박성권(전 광명시 부시장)·안승옥씨 삼남 재완군과 이광우·조은주씨 장녀 지희양= 31일(토) 오후 6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3층 그랜드볼룸 ☎031-230-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