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새만금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대원 1만 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 장소를 마련하고 이들의 숙식과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8일 도에 따르면 도내 21개 시·군 54개 숙박시설에서 88개국 1만 4979명의 스카우트 대원을 수용한다. 이들 대원은 대학 기숙사, 민간 연수원, 공공기관 교육시설 등에서 잼버리 폐영일인 오는 12일까지 체류하게 된다. 숙박시설은 명지·경기·수원대 각각 1000명 내외 등이며 당초 1만 명 숙박이 검토된 고양 킨텍스는 위생 및 안전 등 문제로 보류됐다. 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잼버리 대원 체류지원 TF’를 통해 54개 숙박시설 운영 등을 총괄한다. TF는 숙소·의료·식사·문화체험 등 5개 지원반으로 구성됐다. 도와 시·군은 숙박시설마다 직원 7~8명을 배치하는 한편 체류 기간 지역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수원시의 경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관광프로그램과 수원전통문화관 예절체험 등을 마련했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시·군은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공연팀’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DMZ를 중심으로 안보관광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이라며 “태풍 ‘카눈’…
임종성(민주·경기광주을) 국회의원이 최근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광주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임종성 의원은 지난 7일 김동연 지사와 만나 ‘오포~판교 도시철도’사업이 ‘경기도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요청했다. 임 의원은 “국지도 57호선 신현·능평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제대로 해소되려면 ‘오포~판교 도시철도’ 사업과 함께 현재 민자적격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사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광주시 신월리, 진우2리, 수양3리 등 마을회관 신축사업 특별조정교부금 지원과 ▲‘경기도립 파크골프장 조성’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기도 했다. 임 의원은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교통난을 해소하고, 각종 생활인프라 구축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의원실 관계자는 “도로나 철도 사업 같은 경우에는 (임 의원이) 여러 번 말씀하셨고, (이날 지역 현안에 대해 김 지사가) 처음 제안받은 내용도 있어서 검토 중이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전국 각지에서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학생 통학로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교육환경 유해시설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안민석(민주·오산)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 안 의원의 개정안은 교육환경평가 대상의 건축물 준공 이후 또는 평가 대상이 아닌 건축물임에도 학생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 등 교육환경에 위험 및 유해요소 발생 시 시·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시행자에게 교육환경 보호조치를 요구·이행하도록 한다. 현행법에 따르면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사업시행자는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교육환경평가서를 교육감에게 승인받아야 한다. 또 필요한 경우 교육감은 사업시행자에게 사후교육환경평가서를 작성·제출하도록 한다. 교육환경평가 대상은 ▲신설학교 부지 ▲기존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 정비사업 및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건축사업이다. 그러나 교육환경평가 회피를 위해 연면적 10만㎡ 미만으로 고의적으로 축소하는 등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교육환경평가 승인 및 준공 이후 각종 위험 및 유해
경기도는 자금력이 취약한 사회적경제조직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조직 협동자산화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융자 대상은 도내 소재하고 1년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부동산 매입, 시설·장비 매입 등 공동체 활성화, 공유·협업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이다. 유흥업소 등 사치향락 업종은 제외된다. 다만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소셜벤처기업은 연합체(컨소시엄)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은 협약 은행인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에서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공고문에 게시된 날짜에 전자우편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융자 금액은 기업당 최대 10억 원, 융자금리는 2% 고정금리다. 융자 기간은 10년(4년 거치 6년 균등 분할 상환), 15년(5년 거치 10년 균등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도는 총예산 40억 원 내에서 지원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투명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기도 사업자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전심사를 거친 기업 한정 금융기관 융자심사를 거쳐 융자를 시행한다. 도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사업 수
경기도는 도민들의 동물등록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다. 반려 목적의 고양이도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자진신고는 다음 달 30일까지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 대행 기관을 통해 동물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동물등록 대행 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군 지자체 동물 보호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기간 내 미등록 동물을 등록하거나 변경된 정보를 신고하면 ‘동물보호법’에 따른 최대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면제된다. 과거 등록 완료했으나 소유자의 주소·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변경 신청도 가능하다. 소유자 자체가 변경된 경우는 시·군에 직접 방문해서 신고하거나 정부24(www.gov.kr)에서 변경해야 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에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원, 아파트 등 반려견 주요 출입 및 민원 빈발 지역 등에서 등록 여부, 인식표 부착 등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31개 시·군과 함께
최춘식(국힘, 포천·가평) 국회의원이 가평군을 ‘접경지역’으로 지정하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최 의원은 그간 가평군이 민통선 이남(철원군 근남면)으로부터 20km 이내에 위치하는 동시에 인구소멸위기·군사시설보호구역 등으로 많은 차별을 받아왔음에도 불구, 접경지역으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접경지역의 범위는 정부 측이 시행령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최 의원 개정안은 북측과 닿아있는 10개 시·군을 법률적 열거식으로 나열해 상향 입법화하고, 접경지역 범위 기준에 가평군과 포천시를 ‘법률적 접경지역’으로 명시하는 등 내용을 담았다. 또 접경지역의 범위를 대통령령에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게 해 규정 개정의 탄력적인 수월함을 도모하고자 했다. 최춘식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지난달부터 접경지역 지정 기준에 관한 연구용역을 통하여 접경지역 범위 확대 등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의하는 동시에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가평군이 접경지역에 반드시 포함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청사 방호와 환경미화 등 야외 근무로 온열질환에 노출된 경기도 소속 현장 근무자에게 격려 물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현장 근무가 불가피한 청사 방호 및 순찰, 환경감시, 도로보수, 온실재배, 환경미화 등을 담당하고 있는 청원경찰, 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650여 명이다. 물품은 야외에서 일정 기간 냉기를 유지할 수 있는 ▲얼음 조끼 ▲얼음 목걸이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포도당 등을 포함한 폭염응급키트 3종이다. 도는 현장 근무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이번 조치로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일선 현장 근무자들이 다소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오는 12일까지 예정됐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태풍의 영향으로 조기퇴소를 결정한 가운데 남은 기간 ‘잼버리 골든타임’에 돌입, 갖은 논란에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에서는 연일 잼버리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잼버리 정치공세를 멈추고 대회를 마치는 데 집중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민주당은 ‘잼버리로 한 방에 국제망신’이라며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당직자회의에서 “태풍 카눈이 경로를 바꿔 대한민국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잼버리 대원들이 수도권의 안전한 숙소로 이동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대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적절한 선제조치”라며 “3만 5000여 명의 인원이 숙식할 공간을 며칠 내에 확보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세계 잼버리는 청소년들의 축제로 여야의 정쟁소재가 될 수 없는 사안인데, 민주당은 잼버리를 후쿠시마 오염수, 양평 고속도로에 이어 정쟁소재로 삼고 있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잼버리 기반시설은 문재인 정부가 역할을 해야 했다는 반성이 나옴에도 연일…
경기도와 (재)경기테크노파크(경기TP)는 ‘2023년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공급 기술 상용화 지원 사업’에 16개 사 7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공장(스마트 공장) 구축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스마트 공장 도입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유형은 ▲신규 공급 기술 실증 지원 ▲공급 기술 간 연동 개발 실증 지원등 2가지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올 하반기부터 스마트 공장 공급 기술 실증과 제조기업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해 1개 컨소시엄당 사업비 최대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선정된 7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면 도내 스마트 공장 도입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검증된 공급기술을 보급·확산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스마트 공장 공급기술 구축, 시험평가·인증, 홍보 등 실증과정 전반을 비롯해 과제 일정과 프로세스 관리, 실증성과 확인, 납품 검수 등을 통해 공급 기술 상용화를 지원한다. 스마트 공장 구축 기술을 개발한 C사 관계자는 “기술을 개발하고도 과다한 실증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급 기술을 상용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내 지능형
경기도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국제웹툰페어’ 무료입장 참관객을 10월 5일까지 온라인 사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이야기의 원천으로 주목받는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전시관은 ▲유명 웹툰 작품·작가를 만날 수 있는 웹툰존 ▲관련 학과가 참여하는 아카데미존 ▲웹소설·게임·출판 등 콘텐츠를 다루는 웹콘텐츠존 ▲굿즈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마켓존으로 구성된다. 도는 전시회 참여 작가와 업체도 유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국제웹툰페어 누리집(www.webtoon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광석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전시회와 다채로운 부대행사,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며 웹툰 산업 관계자와 참관객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웹툰페어 기간 동안 웹툰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B2B)도 진행된다. 도는 이달 말부터 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