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지난 27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른 1천200여명 등 총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이음플러스 통합평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13년 고양시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노인일자리사업 사례를 공유, 참여 어른 간 격려를 통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노인일자리 방향제시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고양신한류예술단 전통타악 ‘아작’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장 영상인사 및 성과보고 영상 상영 ▲365고양실버새싹지킴이 율동공연 ▲우수 수요처 소감문 발표 ▲우수 수요처 및 참여 어르신 시상 ▲구호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가회를 통해 나타난 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주요성과를 보면 최근 2년 간 노인일자리 사업 연평균 22% 확대, 고양시 최초 노인일자리사업 통합 발대식·평가회 개최, 노인일자리사업 공동브랜드 ‘이음플러스’ 개발, 행복이음 TF팀 운영, 자립형 노인일자리사업 육성, 고양시 공익형 노인일자리 브랜드사업인 ‘365고양실버새싹지킴이사업’ 실시로 나타났다.
여주소방서 소속 권영득(37·사진) 소방교가 ‘2013년 경기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 6급 이하 경기도 공무원 개인 부문에서 우수 성적을 거둬 오는 10일 경기도 대표로 중앙대회에 출전한다. 소방공무원 정보지식인 선발대회는 국가정보화 정책에 부응하고 지식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재난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능력 향상 및 개인의 역량 계발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지난 13일 실시된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보지식인 경진대회에서는 도·시·군 공무원 6급 이하 133명이 출전해 ▲IT관련 정보화 종합지식 ▲IT 퀴즈 ▲신 IT기술을 이용한 정책보고서 작성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정보화 능력을 겨뤘다.
양평군 강상면 산적마을이 요즘 찾아보기 힘든 다랭이논 추수행사로 이방인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28일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만들기 일환으로 산적마을 다랭이논 전통 벼베기 및 탈곡체험행사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다랭이논은 세월초등학교에서 세월마을 구길과 용담천변으로 이어지는 산중옛길에 자리잡은 상촌마을 모퉁이에 복원돼 만들어진 논이다. 또한 상촌마을은 옛날에는 산적이 자주 출몰한다고 해 ‘산적마을’로 불리던 마을이다. 이날 행사는 전통벼베기 및 탈곡체험과 메뚜기 잡기, 산중옛길 걷기 등을 통해 아이들은 추억을 만들고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리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2층 갤러리 ‘마루’에 올망졸망 줄을 선 어린이 손님들이 재잘거리며 들어오자 일순 공기의 흐름이 일렁인다. 플라스틱 둥근 통을 들고 흔들고 귀에 대고 소리를 듣는 등 부산하게 놀던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만화가 상영되자 언제 부산하게 떠들었느냐며 이내 조용해진다. 지난 25일 오픈한 ‘손에 손 잡고 박물관 나들이’ 전시회가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아해박물관이 주관한 이 행사엔 철도박물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마사박물관, 육군박물관, 서울여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등이 참여해 귀한 소장품을 내놓아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처음 접하는 것은 옛날 옛적 나들이옷이다. 색동저고리와 전복, 저고리와 치마, 굴레, 타래버섯, 태사혜는 요즘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의복으로 어린이들은 쳐다보고 또 쳐다본다. 국내 최초 증기기관차 모형과 통일호·무궁화 이정표, 근대 이후의 교과서, 주판 등은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레인스틱, 스프링, 조개껍질, 놋수저 등 각종 도구들이 파도소리와 비오는 소리, 에밀레종 소리를 내는 것에 아이들은 신기해
광주경찰서가 길을 잃은 치매노인과 심야시간대 귀가 중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귀가시켜 주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10분쯤 ‘3번국도 현대 오일뱅크 주유소 앞에서 성남 방향으로 치매 노인이 중앙분리대를 걷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태전파출소 3팀장 장우선 경위가 신속히 출동해 차들이 고속으로 달리는 3번 국도 중앙분리대 부근에 있던 할머니를 모시고 파출소로 동행해 길을 잃게 된 연유를 물었다. 할머니는 “경안농협에 노인연금을 찾기 위해 나왔으나 버스를 잘못 타게 돼 큰길에서 내려 무작정 걷다보니 처음 발견된 곳에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86세의 한진창이라고 인적사항을 답했으나 확인 되지 않아 재차 자녀의 이름을 묻고 이를 근거로 광주시 쌍령동에 동일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순찰차로 안전하게 귀가시켜 드렸다. 또 26일 0시10분쯤 태전파출소 3팀 김성엽 경사는 태전동 쌍용아파트 부근을 순찰하던 중 초등학교 여학생 2명이 밤 늦게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순찰차에 태워 귀가시켰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오는 10월1일부터 중증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초음파 검사도 보험이 적용된다고 29일 밝혔다. 비급여 항목 중에서 비용부담이 크고 각종 설문조사에서 급여 확대가 시급한 분야로 지목된 초음파검사에 보험이 적용됨에 따라 환자의 가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번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초음파검사는 산정특례대상 중 급여대상으로 정한 경우에만 급여를 적용하고, 암환자의 경우 등록일로부터 5년간 해당 상병으로 진료받은 경우 치료 전 1회, 치료 후 1회 급여를 적용, 추적검사에 대해서도 매년 2회까지 건강보험 급여를 인정한다. 또한 두경부, 흉부, 복부, 근골격, 혈관 등 검사부위별 수가가 다르게 정해져 검사 부위에 따른 차등한 비용납부가 가능하며 상급종합병원에서 협심증 진단으로 관상동맥 삽입술을 한 뒤 수술 경과 확인을 위해 심장초음파(경흉부)를 한 경우 약 23만원(비급여)을 환자 본인이 모두 부담했으나 앞으로는 진찰료를 포함해 약 6만4천원을 부담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장애인이 사용하는 자세유지 보조기구에도 이번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며 “반드시 의사의 검수 확인에 의해 비용청구가 가능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7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시 복지여성국장과 일본 아사이가와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도시인 아사이가와(旭川)시의 아사이가와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우호친선 협정을 체결했다. 수원시가 주최한 사회복지종사자처우개선에 따른 모범사회복지사 국외탐방 방문단이 지난 4월 자매결연 도시인 아사이가와시사회복지협의회 방문한 데 이어 9월 수원화성문화제 및 2013 생태교통 기간 중 수원에서 아사이가와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정식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이순 회장은 “협정 이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아사히카와시사회복지협의회 간 우호친선을 도모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복지향상을 위해 학술·정보의 교환, 인적자원의 교류,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등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 26일 건립부지 현지(분당구 판교동 628)에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에는 이재명 시장, 최윤길 시의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015년 9월 준공예정이며 사업비는 253억원에 이른다. 규모는 2천71㎡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7천43㎡ 규모이며 주요 시설로는 교육·문화전문 프로그램실, 강당, 어린이집 등으로 지역 내 보호를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 가정문제 해결과 치료, 부양가족 지원, 일시 보호서비스, 재가복지봉사서비스, 아동·청소년 사회교육, 성인기능교실 운영, 직업기능훈련, 지역사회연계, 자원봉사자 개발·관리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광명교육지원청은 29일 201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과정을 학생과 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계기로 삼기 위해 ‘통통한 학교회계 예산제’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통한 학교회계 예산제’란 각 학교의 학교회계 예산편성과정에 교직원·학부모·학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예산편성에 반영함으로써 참여·소통·공감이 있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예산편성과정에 학부모와 학생의 참여를 보장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각급 학교에서 2014년 예산편성부터 다양한 채널로 수집된 교직원·학부모·학생의 의견을 타당성과 효율성을 검토해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광명교육지원청 조창대 경영지원과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통통한 학교회계 예산제’는 예산운영방식에서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해 공감하는 투명한 학교살림을 위한 것으로, 민주적 절차를 통한 자율적인 학교운영을 하는 데 있어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양평군 양동면 청년회가 지난 중추절 양동신협사거리에서 ‘양동면민 추석맞이 노래자랑’과 사랑모음 일일찻집을 열어 모은 성금 150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양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양동면사무소는 청년회로부터 받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정하성 회장은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께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넉넉하지는 않지만 나눔을 통해 사회에 그늘진 곳 모두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