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민주·고양병) 국회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와 일산 내 복지시설 두 곳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상점가 일대 가스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함께했다고 1일 밝혔다. 홍정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홍 의원과 가스안전공사는 앞서 가스안전공사가 일산전통시장과 서문상점가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둥지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집에 각각 전달했다. 이후 일산시장을 찾아 일산전통시장과 서문상점가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보급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타이머콕은 사용자가 깜빡 잊고 가스불을 잠그지 못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 예방 장치로, 홍 의원실에서 시장 내 수요를 조사해 가스안전공사에서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시장 점주들은 “너무 안심되고 사용이 편리하다”며 보급사업의 확대를 바란다고 요청했고, 가스안전공사는 앞으로 고양시 관내에서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의원은 “일산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에 전해진 작은 온정이 우리 지역사회 전체에 깊은 나눔의 문화로 커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정민 의원과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김상섭 사랑의집 센터장, 김미현 둥지지역아동센터 부센터장, 박해균…
국민의힘은 1일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의 ‘여명 비례 투표’ 발언을 두고 “혁신위도 구태에 빠져있다면 민주당의 혁신은 이미 물 건너갔다”며 집중공세에 나섰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위원장이 진정으로 혁신할 것은 갈등적 세계관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며 표 계산을 앞세워 극단적인 국민 분할 지배 전략으로 선거에 접근하는 민주당의 구태”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의 중학생 아들이 남은 기대수명에 따라 비례적으로 투표권을 주자는 발상은 할 수 있지만, 그것을 김 위원장이 표현하는 순간 고도의 정쟁적 주장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 정동영 대표의 ‘고령자는 투표장에 안 나와도 된다’는 취지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언급하며 “노인폄하의 긴 역사를 가진 정당”이라고 일갈했다. 이철규 사무총장도 “민주당의 어르신 폄하 발언은 처음이 아니”라며 과거 민주당 의원 발언을 열거, “민주당의 DNA가 노인들을 폄하하고 노인들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송석준 의원은 “어르신 폄하를 넘어서 마치 청년들이 민주당 편인 것처럼 착각한다”며 “혁신하랬더니 혁신은 않고 착각하는 모습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최근 농업 현장 온열질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1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농가와 저수지 등을 찾아 폭염 대응 현황 등을 살폈다. 오 부지사는 이날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소재 포도 재배농가인 그린영농조합을 찾아 현장 작업자들에 대한 폭염 대책 등을 점검했다. 오 부지사는 “폭염으로 인한 농민들의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방향으로 지원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영농작업장 순찰이나 재난문자 발송을 강화하고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나 온열질환에 대비한 재해보험 안내 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인근 안산 북동저수지로 자리를 옮겨 정비사업 현황 등을 점검한 뒤 “지난 폭우로 저수지의 안전한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자연재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무엇보다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북동저수지는 지난 2020년 3월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된 후 보수보강공사를 진행해 지난해 8월 준공됐다. 도는 도와 농업기술원, 각 시·군 등에 농업 폭염대처 상황실 33곳을 운영하며 폭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영농작업장 순찰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1일 자신의 언론장악 논란에 대해 “언론장악은 될 수도 없고, 장악해서도 안 된다. 다만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된 인사청문준비단 사무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20여 년 이상 언론계에 종사했던 언론인 출신이고, 그래서 언론자유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책임하게 가짜뉴스를 퍼 나르거나 특정 진영의 정파적인 이해에 바탕한 논리, 주장을 무책임하게 전달하는 것은 언론의 본 영역에서 이탈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선전·선동을 굉장히 능수능란하게 했던 공산당의 신문과 방송을 우리가 언론이라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사실·진실을 전하는 게 아니라 주장을 전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 후보자는 “2017년 전후로 벌어졌던 이른바 적폐청산이 광풍처럼 몰아쳤던 가운데 제가 만약 언론장악을 위한 지시·실행, 분명한 결과가 나왔었다면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겠나”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야권에서는 이동관 후보자를 ‘언론고문 기술자’라고 저격하며 방통위원장 임명 철회를 강력 촉구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는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 5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맞춤형 현장자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장자문 대상은 ▲정비계획 입안 중인 곳 ▲사업이 지연되는 곳 ▲분쟁이나 민원이 많은 곳 등이며 소송 진행 중인 사항과 판결내용에 대한 자문은 제외된다. 자문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등 민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서 분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문단은 정비사업 단계별 준비 시점 등 주의해야 할 사항을 사전에 알려주고 타 지역 정비사업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지연 사유와 주요 민원 내용을 중점적으로 자문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달 24일부터 시·군을 통해 현 단계에서 2년 이상 지연되는 정비사업 위주로 자문대상을 추천받고 있다. 상반기에는 5곳을 추천받아 자문을 실시했다. 조합 내부적인 갈등으로 인해 임원이 재선출된 A조합에 대해선 건축심의, 공사비 검증 절차, 현금청산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해 사업 지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B조합은 임원 전원 해임총회 후 새로운 임원 선출 과정에서 여러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자문단은 선거관리계획, 서면 결의 시 본인확인방법 등 조합 운영헤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권남용죄에 이어 국가재정법 등 위반으로 공수처에 추가 고발했다. 원희룡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선언 과정에서 총 3개 법률(▲국가재정법 ▲도로법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5개 조항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여현정·최영보 양평군의원은 1일 과천시에 위치한 공수처를 찾아 원 장관을 고발했다. 먼저 국가재정법 제50조에 따르면, 완성에 2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대규모 사업을 변경하고자 할 때는 주무 중앙관서장이 그 사업규모와 총사업비, 사업기간을 미리 기획재정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선언 당시 대통령실, 기재부 등과의 사전조율은 없었다는 취지로 “단독 결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도로법 제5조 7항, 제6조 8항은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변경하거나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변경할 경우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정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각각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된 사업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 심사 결과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커넥티드 필드’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GH는 이에 따라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1만2655㎡ 규모의 광교 중심광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GH 관계자는 “광교 중심광장은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입체적 장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당선작은 천장‧덮개를 이용한 캐노피 방식을 적용해 수직‧수평적 동선 구성이 매우 우수한 설계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니얼 커크우드 하버드대 교수는 “입체적 기변형 캐노피로 도시맥락 속 유연한 대처가 돋보이는 작품”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모에는 국내외 8개 컨소시엄이 참여했고, 지난달 25~26일 이틀간 2단계 심사를 거쳤다. 심사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GH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광교 중심광장은 광교신도시 최종 완성을 위한 화룡점정 프로젝트”라며 “우수 설계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문화‧예술‧여가가 일상이 되는 경기도 대표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31개 시·군 평생교육 특화사업 발굴 컨설팅’ 공모사업에 군포·남양주·용인·이천·화성시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은 오는 12월까지 현안 해결을 위한 참여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환경에 맞는 아이디어 도출 및 정책화 지원에 나선다. 내년부터는 컨설팅 지원 대상을 6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컨설팅 종료 후 발굴된 특화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도 검토할 방침이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변화를 유도, 도민에게 더 고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만 9900원에 도내 관광지 80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기관광 투어패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투어패스를 구매한 국내외 관광객은 31개 시·군의 광명동굴, 안성팜랜드, 파주트릭아트뮤지엄 등 관광시설을 48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입은 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 클룩 등 14개 판매처에서 가능하다. 도는 동서남북 권역형 상품권(48시간 내 이용·1만 6900원), 지역 특화권(24시간 내 이용·1만 4900원), 관광정책 연계권(48시간 내 이용·1만 1900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용훈 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투어패스는 도내 체류 관광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 도민에게 다양한 관광 향유 기회를, 관광업계에는 관광객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판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 참가 기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새싹기업의 성공적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12개사는 이날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한다. 선정된 기업은 생필품 정기배송 구독몰 ‘지오벤처스’, 동물병원전용 전자의무기록 프로그램(EMR) 연동 펫케어 플랫폼 ‘클리크소프트’, 드론 열화상 촬영기반 태양광 발전소 효율분석 ‘스카이런’ 등이다. 이들 기업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공간 ▲1:1 컨설팅 및 멘토링 ▲기업별 해외시장진출조사서 ▲모의 투자설명회(IR) ▲국내·외 데모데이 등 새싹기업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새싹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제공뿐 아니라 판교테크노밸리의 생태계 활성화 등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