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청소년 대학탐방 및 학과탐방 멘토링’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다음달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서울권 지역 4개 대학을 직접 방문 및 학과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드림 진로코치와 함께 안전하게 탐방 학교로 이동한 후 캠퍼스 투어 및 학과 소개, 대학생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학습 목표와 실천계획을 설계하는 ‘다짐엽서’ 작성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희망자는 참가신청서 링크 (http://naver.me/GcoECzb7)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 작성해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내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소년육성 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를 참조하거나 또는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전화(031-218-0359)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는 제9회 심호 이동주문학상에서 박병두 시인의 ‘해남 가는 길’이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심호 이동주 시인은 1920년 전남 해남출생으로, 1940년 6월 ‘조광(朝光)’을 통해 ‘귀농(歸農)’, ‘상렬(喪列)’ 시로 문단에 나와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쳤으며 1955년 발표한 ‘강강수월래’는 그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해남군과 해남문학은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심호 이동주문학상 기념사업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문학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제9회 심호 이동주문학상에서는 박병두 수원문인협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3시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강당에서 열린다.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제20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터전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로, 청소년 개인, 동아리, 지도자, 터전 등 총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지역의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두 우수터전으로 선정됐으며, 각각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내실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0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민경화기자 mkh@
<속보>인천 해오름공원 인근 주민들이 소래포구 임시어시장의 불법 이전 배후에 장석현 남동구청장이 있다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본보 2017년 10월17일자 6면 보도)과 관련, 인천 남동구가 22일 공식적인 반박 입장을 밝혔다. 구는 “장석현 구청장이 퇴임후 공익법인을 통해 이권 행사하려한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이야기며 임시어시장과 관련해 상인들의 생계와 주민들이 주거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소래포구 화재 이후 어시장의 근복적인 문제 해결과 상인들이 적법한 시설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상가를 신축하는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장 현대화사업은 약 8개월 정도 소요 될 예정이다. 이에 상인들은 사업완료 전까지 생계보호를 위해 임시영업 장소가 필요했으나 기존 어시장에는 합법적인 임시시장의 설치가 불가한 상황이다. 이에 구는 상인들의 생계보호를 위해 해오름 공원에 임시어시장을 계획했지만 인근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중지했으며 상인들이 임의로 설치한 어시장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했다. 구는 상인들이 원상복구를 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행정조치를 검토 중이다. 한편, 해오름공원 인근 주민들은 최근 인천시청에서 임시
남·북산 체험숲 올해안 완료 인천 강화군은 올해 안으로 남산과 북산 일원의 등산로를 따라 테마형 생태체험숲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예산 10억 원을 투입해 남산과 북산에 친환경적이고 친근감 있는 테마정원 8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8개 숲은 아이의숲, 사랑의숲, 단풍나무숲, 자작나무숲, 잣나무숲, 건강의숲, 발물쉼터, 바위정원 등이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에게 휴식 및 문화,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에 대비해 외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고려산과 혈구산, 국화리 농촌 체험 마을을 따라 강화읍까지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정규기자 ljk@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건강·고용보험 정보를 활용해 모성보호 취약 사업장을 선별 지도·점검하는 ‘2017년 고용평등분야 지도 감독(스마트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근로감독은 건강고용보험 데이터를 분석해 모성보호 위반 의심사업장을 선정해 감독하는 방식으로, 6개소에 대해 실시한다. 모성보호위반 의심사업장은 출산휴가 미부여 의심, 출산휴가자수 대비 육아휴직자수가 30% 미만인 사업장이다. /이정규기자 ljk@
인천 관내 학교 10곳 중 4곳이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대형 식품업체로부터 금품로비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시교육청은 연말까지 학교 급식 리베이트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특별감사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된 인천의 202개 학교다. 이들 학교는 급식 관계자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형 식품업체들로부터 총 1억5천여만 원에 달하는 백화점·마트·영화관 상품권과 현금성 포인트 등 금품을 받은 것으로 공정위 조사에서 드러났다. 시교육청은 감사에서 확인된 불법 행위에 대해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 학교 관계자와 식재료 납품·제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불공정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 특별교육을 할 예정이다./이정규기자 ljk@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0일 문학박태환수영장 지하 1층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장애인콜택시 운영요원 간담회’를 마친 후 배차시연 및 탑승보조 체험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국민의당 인천시당이 송도 6·8공구 특혜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전·현직 인천시장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당은 지난 20일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등 3명을 직무유기·직권남용·배임 혐의로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이날 국민의당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도 151층 인천타워를 포함한 송도랜드마크시티 사업이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사업으로 끝났다”며 “인천시는 시민에게 돌아가야 할 1조 원 이상의 개발이익을 대기업 건설사, 기획부동산 업자에게 퍼줬다”고 주장했다. 국민의당은 이들 전·현직 시장이 개발기업과 불합리한 계약을 체결하고 토지를 헐값에 넘기는 특혜를 제공한 탓에 명품도시를 지향하던 랜드마크시티가 아파트만 가득 찬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게 됐다고 비판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국민의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도권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 ‘전·현직 시장 동시 고발’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전·현직 시장 고발은 인천에서 지지기반이 약한 국민의당의 정치공세에 불과하다”며 “송도 6·8공구 사업은 개발이익을 먼저 환수할 것인가, 사업이 어느 정도
인하대가 그 동안 미뤄왔던 송도캠퍼스 부지대금의 일부를 납부하며 송도캠퍼스 부지 매입 관련 인천경제청과 인하대 간의 분쟁이 해결 실마리를 찾았다. 2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하대는 지난 19일 송도캠퍼스 부지 잔금 총액의 10%인 59억4천만 원과 잔금에 대한 반년치 이자 10억6천만 원 등 총 70억여 원을 납부했다. 앞서, 인하대는 첨단캠퍼스를 조성한다며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내 22만4천㎡를 인천시로부터 1천76억 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중 482억 원(선납할인 포함)을 납부한 뒤 지난해 7월 대학 재정난 등을 들어 계약한 부지 중 9만5천여㎡만 사겠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이에 인천경제청은 인하대가 계약을 어기면 법과 원칙에 따라 전체 땅값의 10%인 107억 원의 위약금을 물고 땅도 환원시켜야 한다며 수차례 독촉했다. 인하대는 결국 납부기한인 지난 4월 71억 원, 이달 70억 원을 납부해 당장 107억 원의 위약금을 무는 상황은 모면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민단체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장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최순자 인하대총장이 시에 무리한 특혜성 요구를 한다”며 반발,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