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생인 최준호(사진) 수원시 화성사업소장은 한경대와 경원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사무관 승진 후 장안구 건설과장, 권선구 건설과장, 시 도로관리과장, 도시개발과장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군공항이전협력국 이전지원과장으로 재임했다.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스타일이며, 조직내 신망이 높고 폭넓은 전문성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7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5년생인 기우진(사진) 수원시 도시계획과장은 수원대를 졸업했으며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건축과장, 시 주택과장을 거쳐 2017년 1월부터 건축과장으로 재임했다. 후배 공직자들을 배려하고, 소통능력도 뛰어나 조직 내에서 능력과 인품을 인정받고 있다. 해박한 행정이론과 탁월한 실무능력을 겸비해, 업무 기획력과 조직 통솔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2003년 산업자원부장관상(국가산업발전 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2년생인 이범선(사진) 수원시 환경국장은 수원고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에 재학 중이며,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행궁동장, 팔달구 안전주민자치과장, 영통구 행정지원과장, 시 체육진흥과장, 예산재정과장을 거쳐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행정지원과장으로 재임했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다. 청렴과 원칙을 고수하면서 빈틈없이 업무를 처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9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1년생인 이영인(사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수원과학대를 졸업했으며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둔동장, 건설과장(팔달구), 도시재생과장, 첨단교통과장, 도시철도과장을 거쳐 2017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도시개발국장, 공원녹지사업소장으로 재임했다. 해박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정책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고, 소리 없이 강하게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이다. 2010년 대한적십자사상(적십자사회비모금 유공), 2011년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 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1년생인 이재면(사진) 수원시 도시개발국장은 경기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맑은물공급과장, 창조사업과장, 도시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 도시관리과장을 거쳐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도시계획과장으로 재임했다. 업무에 대한 열정이 높고, 직원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스타일이다. 2006년 대통령 표창(국가사회발전 유공) 등을 수상했다. /안직수기자 jsahn@…
1961년생인 최혜옥(사진)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장은 아주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5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영통2동장, 장안구 환경위생과장, 팔달구·권선구·영통구 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을 거쳐 2018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권선구보건소장으로 재임했다. 합리적 판단으로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경기도지사상(도민보건향상), 보건복지부장관상(국민보건향상), 국무총리상(국가사회발전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5년생인 김용덕(사진) 수원시 안전교통국장은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했으며,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송죽동장, 수원박물관장, 교육청소년과장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자치행정과장기로 활동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보직을 거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았으며, ‘덕장’ 스타일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7년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 수상. /안직수기자 jsahn@…
1962년생인 강건구(사진) 수원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획관리국장은 영주공고를 졸업했으며,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사무관 승진 후 정자2동장, 장안구 행정지원과장,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8년 1월부터 정책기획과장으로 일했다.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2009년 국무총리상(모범 공무원), 2015년 행정자치부장관상(지방자치발전 유공)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1961년생인 김교원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한경대를 졸업했으며,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매탄1동장, 팔달구 행정지원과장, 박물관사업소 수원화성박물관장, 교육청소년과장, 행정지원과장으로 일했다. 2018년 1월 서기관 승진 후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환경국장으로 재임했다. ‘소통하고 포용하는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경기도지사상(희망근로 사업추진 유공), 2017년 대통령상(우수공무원)을 받았다. /안직수기자 jsahn@…
㈔시흥시기업인협회와 ㈔한국FTA산업협회가 최근 시흥시청에서 시 소재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복합무역전시관 입점 기업 유치 지원 ▲시흥시 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 개최 지원 ▲경제 정책세미나, 토론회 등의 공동개최 ▲FTA 활용 시흥시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 시장개척, 투자유치 ▲FTA 관련 실무자 대상 교육 운영 ▲FTA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시흥시기업인협회 김성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관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의 육성 기반 마련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실질적인 해외수출 및 매출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동 ㈔한국FTA산업협회 회장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컨설팅 지원 및 해외수출지원 사업으로 시흥시 관내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는 시흥시 김태정 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부시장은 “일본수출규제, 미중 무역 갈등에 따라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