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4일부터 16일까지 ‘학부모 교육참여 사례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학부모들의 학교 교육활동 참여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25개 교육지원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흥, 의정부, 하남에서 각각 개최한다. 학부모들은 ▲교육지원청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 사례 ▲학부모회 운영 사례 ▲학부모 교육참여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도내 교원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일부터 8일까지 경기학부모참여지원센터 누리집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정해림 기자 ]
수원시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과 인재를 채용하길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수원시는 전문 상담사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경기도청오거리 교통섬에 ‘2022 송구영신탑’을 설치했다. 시는 4일 저녁 점등식을 가졌으며 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이날 점등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 국회의원,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성탄트리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민주노총이 6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와 인천, 울산, 광주 등 전국 15곳에서 대규모 총파업 및 집회를 연다. 화물연대 파업의 지지를 표명하는 동시에 투쟁 동력을 이어가기 위한 집회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는 안전 운임제 확대를 위한 화물연대 총파업에 반헌법적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며 “투쟁을 통해 이 같은 반노동 정책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전국노동자대회에 이어 6일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통해 화물연대 파업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집회에는 화물연대 파업을 지지하는 민주노총 조합원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앞서 화물연대는 안전 운임제 일몰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4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시 종교인들이 오찬 간담회를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 5일 영통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이부호 대표회장, 수원사 주지 보선스님, 천주교 수원교구 사무처 차장 유주성 신부,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김덕수 교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와 종교계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돌봄시스템을 확충해 나가길 바란다”며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강연, 간담회 등으로 공직자가 종교계 지도자의 의견을 들을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종교 지도자와의 만남을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종교인들은 협력을 약속하며 “수원시와 종교계의 만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0월 31일자로 문화예술과 종무팀을 신설하며 종교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5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는 사랑의 온도탑의 모금 목표액은 10억 원이다.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간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이재준 시장은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목표인 100℃를 넘어서 200℃를 향해 가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 “나눔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서 카드결제나 계좌이체 등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수원시가 수원화성지구의 정체성과 특색을 표현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표준디자인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새 건물번호판은 ‘수원시 색채 가이드라인’에서 대표·문화색으로 지정된 색상 중 ‘장안문 흑색’을 배경색으로 사용했고, 수원화성만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팔달문 도안을 번호판 배경으로 했다. 알루미늄 재질의 사각형 디자인과 코르텐(내후성강판) 재질의 곡선형 디자인을 비율에 따라 세 가지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다. 건축 입면에 따라 적절한 모양의 번호판을 부착하면 된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정보를 포함해 최소 규격 이상이면 원하는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수원화성지구의 전통에 걸맞게 디자인된 새로운 건물번호판은 화성사업소, 수원문화재단, 선경도서관 등 팔달구 내 공공건축물에 우선 적용하고,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남욱 변호사가 귀국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씨알도 안 먹힌다’며 로비 의혹을 부인한 것은 아랫사람이 알아서 다 했다는 뜻이었다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일당의 68차 공판기일을 5일 진행했다. 이날 김씨 측 변호인은 남 변호사가 작년 10월 미국에서 귀국하기 직전 JTBC와 인터뷰한 내용을 재생했다. 당시 남 변호사는 “12년 동안 내가 ‘그 사람’을 지켜보면서 얼마나 많이 시도를 해봤겠냐”며 “씨알도 안 먹힌다”고 발언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남 변호사가 언급한 ‘그 사람’이 이 대표가 맞냐 물었다. 남 변호사는 “그렇다”고 대답하며 “이 대표는 공식적으로 씨알도 안 먹힌다”고 말했다. 김씨 측 변호인이 재차 “증인의 최근 주장대로라면 이 대표가 씨알이 많이 먹혔다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남 변호사는 “밑에 사람이 다 한 거다. 추측이니까 걱정돼서 함부로 말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남 변호사는 지난해 9월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불거질 당시 천화동인 1호 지분
경찰이 조두순, 박병화 등 경기도내 거주하는 성범죄자가 주거지를 이전하더라도 현재의 치안 대책을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두순과 박병화가 주거지를 옮겨도 경력을 배치하는 등 대처 방안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조두순의 주거지 인근에 방범초소를 설치, 경찰관 4명 배치했으며 특별대응팀 5명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또한 조두순이 법원으로부터 부과 받은 과두한 음주 금지, 외출시간 제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등 특별준수사항을 위반하는 경우를 대비해 보호관찰소와 24시간 핫라인도 구축한 상태다. 경찰은 지자체와 협력해 조두순 주거지 인근 13곳에 폐쇄회로(CCTV) 30개 가량을 설치하고 가로등을 증설할 방침이다. 지난 10월 31일 출소한 박병화에 대해서도 같은 방침이 적용된다. 경찰은 박병화의 주거지 인근에 방범초소 4곳을 설치했고 경찰관 8명을 배치했다. 또 특별대응팀 3명을 편성했다. 또 조두순과 마찬가지로 주거지 인근에 폐쇄회로를 설치하는 한편, 보호관찰소와 핫라인을 구축한 상태다. 조두순은 지난달 24일 임대차 계약 만료로 안산시 선부동으로 이사하려 했으나 인근 주민의 반발로 실패한 바
정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발부받은 시멘트 화물차 기사가 운송을 재개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화물차 기사나 운송사가 업무 재개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 30일 이하 운행정지(1차 불응), 화물운송자격 취소(2차 불응) 등 행정처분에 더해 형사처벌을 위한 고발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화물차 기사는 총 455명이다. 업무개시명령서를 우편으로 수령한 191명과 문자로 받은 264명이 대상이다. 이들의 업무 복귀 시한은 지난 4일 자정을 기해 종료됐기 때문에 월요일인 이날부터는 운송을 시작해야 한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화물차주가 업무개시명령서를 송달받으면 다음 날 자정까지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 국토부는 지금까지 총 791명에게 업무개시명령서를 발부했다. 업무 복귀 기한이 끝나는 화물차주들은 시간이 갈수록 더 늘어나게 된다. 국토부는 명령서를 발부한 순서대로 업무 개시 여부를 확인하는 2차 조사를 할 계획이다. 업무개시명령 발부 이후 물동량이 회복되고 있지만, 산업별 격차는 뚜렷하다. 항만 물동량이 2배 가까이 늘고 시멘트 운송량도 회복 추세를 보이는 반면 정유·철강업계 피해는 확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