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31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소공연장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SC(Special Company)’의 창작뮤지컬 ‘문(moon, 門)’ 공연을 올린다. 청소년 뮤지컬 동아리 SC는 지난해까지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뮤지컬 창작극 ‘학교가는 길’을 공연해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 ‘문’은 현재 청소년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 진로문제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서 제작 과정부터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그들의 목소리로 무대를 직접 만든다. 조억동 시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이번 공연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든 이야기를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광주시 시민은 누구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760-2219)를 통해(선착순 270명 마감) 접수하면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가 시민 재취업 교육 수강생들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폴리텍대학이 위탁·운영중인 성남시직업능력개발센터의 도배 및 타일 직종 교육생들은 배운 기술 실력을 발휘, 이웃세대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도움을 줘 성남시 소재 기술대학의 본분을 다해오고 있다. 재능기부에 나선 이들은 제16기 교육생들로 지난 7일을 비롯 지난달 11일, 29일 등 3일간 수정구, 분당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 낡은 벽면과 장판을 새 것으로 교체·시공해 가내 분위기를 몰라보게 바꿔주는 효과를 냈다. 폴리텍대학은 이번 무료 이웃돕기 시공 재능기부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자체평가하고 지속사업으로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이영식 대학 산학협력팀장은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열중하는 교육 수강생들에게 성원을 보낸다”며 “매월 한 두차례 재능기부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보건소가 임부들의 건강한 임신과 아기출산을 위한 제3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제3기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임신 17주에서 35주 임부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맑은샘 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를 비롯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지며 오는 20일 ‘A+ 영재태교’를 시작으로 27일 산전건강관리 및 라마즈 분만법, 9월3일 산욕기관리 및 신생아 관리, 9월10일 태교를 접목한 출산용품 만들기와 교육, 마지막 날인 9월17일 성공적인 모유수유와 유방관리로 5주간의 교육을 마무리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들에게 산전검사를 비롯해 엽산제 및 철분제 제공, 산전태아기형(쿼드)검사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출산율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인교육대학교 부설 융합영재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한 ‘2013년 ICT 기반 창의적 인재 육성’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76명의 학생이 참가해 평소 수업 시간에 다루지 못한 정보과학 분야의 ‘플래시를 활용한 네트워크 개념 이해’에 대한 집중학습을 받았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수준별 애니메이션 제작 소양 교육을 통해 ‘나만의 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산출물을 제작했고 산출물 중 김포중 2학년 이건 학생의 발전 방법에 따른 전력량과 환경오염을 네트워크 개념으로 나타내는 작품이 이번 캠프의 최우수 산출물로 선정, 융합영재교육연구소장의 상장이 수여됐다. 이건 학생은 “최근 전력사용량 급증으로 대정전이나 순환단전 등에 대한 기사가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정확한 전력수요량에 대한 예측이나 올바른 에너지 사용에 대한 관심을 갖게 돼 산출물을 제작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미생물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시민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좌에는 허성기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의 ‘재미있는 미생물 이야기’ 강의를 비롯해 EM 마니아 주부인 이유림씨가 유용미생물을 가정에서 빨래할 때, 세수할 때, 설거지할 때 등 다양한 현장 실천사례를 소개했다. 시는 유용 미생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용미생물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10번째다. 1회째부터 미생물 공개강좌에 참석하고 있는 한 주부는 공개강좌 배운 지식을 활용해 유용미생물 발효액을 집안청소, 빨래, 설거지, 텃밭채소 가꾸기에 활용하고 있다. 강의는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031-590-4568)으로 하면된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8일~9일 1박2일간 철원 한탄강과 평화전망대 일원에서 ‘굿바이 시티 캠프’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원구 관내 학교 및 청소년관련 기관 추천 청소년 학생 등 70여명이다. ‘굿바이 시티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모험심과 도전 정신을 길러주는 동시에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래프팅·카트 체험, 공동체 프로그램 등으로 청소년들에게 모험심과 협동심을 길러 줬으며 안보시설들(제2땅굴·평화전망대·월정리역 노동당사)을 견학, 참가자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줬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이 매년 어르신들의 우울증 완화를 목적으로 한 특화사업을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3일 복지관에 따르면 올해 초 김수환 추기경의 숭고한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받들어 설립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서 지원하는 ‘2013년 공모배분사업’에 선정돼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저하와 우울성향 증가의 악순환의 고리를 해결할 ‘동두천Healing타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소득이 없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총 25명을 대상으로 영양불균형 개선을 위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동두천Healing타운’ 사업은 지난 1월부터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들에게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검진서비스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영양식 제공, 요리활동 프로그램, 영양상담 프로그램, 현장학습 프로그램 등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하반기에는 운동지도 프로그램, 전문특강 프로그램 종결평가회,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 할 계획이며 오는12월까지 진행한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사업의 지속여부를 결정 할 계획이다. 상반기 운영결과 ‘동두천Healing타운’ 사업은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 상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지난 12일 ‘2013 힐링으로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 회원들과 일일 데이트를 실시했다.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는 지난 2006년에 결성돼 놀이, 영어, 요리, 수학 등 다양한 품앗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의정부시 평생학습우수동아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올해 4월부터는 회원들이 평생비전센터 엄마샘놀이학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엄마샘 아뜰리에 윤미경 총회장은 “무더운 여름날에 시간을 내서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엄마샘 아뜰리에 품앗이 연혁과 주요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안병용 시장은 “평생학습의 시작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사교육이 아닌 어머니들이 직접 나서서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고 감사할 일”이라고 화답했다. 이날 회원들과 안 시장은 엄마샘 아뜰리에에서 맘껏 아이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장소 확보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영어 교육을 미군의 도움으로 진행하자는 의견을 나눴으며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진지하고 유익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여인국 과천시장이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계 부업대학생 39명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기획감사실 예산팀에서 전산작업을 한 주진우(연세대 1학년)군은 “그레이스 호텔 앞 전광판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캐릭터를 현행 피카츄에서 시가 공식 지정한 토리아리캐릭터로 바꿔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사회복지과에서 다자녀가정 카드 발급업무를 도운 정윤아(덕성여대 4학년)양은 “다자녀카드의 유효기간을 3년으로 정해 재발급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정보과학도서관과 환경사업소에서 근무한 한 학생은 어린아이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공공예절 교육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사업소 견학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줄 것을 제안했다. 여 시장은 “좋은 지적과 제안,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당을 받으면 부모님께 꼭 선물하라”는 당부도 했다. 한편 학생들은 간담회 후 상수도와 환경사업소, 자원정화센터, 추사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시티투어’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