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팔달구와 함께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청년(직업계고 학생 포함),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엔타스 경복궁 영통점, 아태산업개발(주), 한국맥도날드(유), ㈜로지션, 대성무역, 케이에스팩 주식회사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전문 상담사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볼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을 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컨설턴트(consultant) → 상담사 (원문) 수원시는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고쳐 쓴 문장) 수원시는 전문 상담사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10·29 참사’ 이후 정부·지자체장의 정제되지 않은 발언이 연이어 도마 위에 오르며 ‘소통 감수성’이 결여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참사 관련 야권의 사퇴 압박이 높아지자, 지난 12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누군들 폼 나게 사표 던지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겠냐”라고 답했다. 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듣기 민망할 정도를 넘어서 우리 국민들로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망언”이라 비난하며 이 장관의 파면을 요구했다. 앞서 이 장관은 참사 직후인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한다”는 발언으로도 논란을 빚었다. 또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달 31일 참사 관련 한 언론 인터뷰에서 “구청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했다”며 “이건 축제가 아니고 하나의 현상”이라 규정해 책임을 회피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들의 사과 방식도 화를 키웠다. ‘죄송하다’와 같은 직접적인 사과가 아닌, 간접적이고 소극적인 표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장관은 ‘폼 나게 사표’ 발언에 대해 14일 “기자가 사전에 인터뷰 사실을 알려주지 않아서 기사화될 것을 몰
수원시가 ‘터치수원’를 활용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 ‘수고했수능!’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이 17일부터 23일까지 ‘터치수원 이벤트 구글폼’에 접속한 후 수험표를 등록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12시간 안에 쿠폰코드가 적힌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터치수원앱에 쿠폰코드를 입력하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터치수원 제휴점(카페·맛집·체험 등) 125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받은 날부터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터치수원’은 지난 7월 1일 출시된 수원화성 통합관광 플랫폼 앱이다. 앱을 ‘터치’해 수원화성 관광특구 내 관광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창립 117주년을 기념하며 2022년도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진행된 연차대회에는 이재정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및 직원, 봉사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차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인도주의 사업에 공헌하신 후원자, 봉사원, 사회협력기관 등에게 노고와 감사를 표하고 한 해 적십자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이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이 자리에 모인 많은 분들 덕분에 인도주의 사업이 이어졌다”며 내년에는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과생들이 경기남부권에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15일 오산대 지성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항공서비스과 학생, 학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서윤 학과장은 “전공과 관련된 일자리를 원하는 학생들이 항공인으로 근무할 공항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남부권은 여객수요가 풍부한 거대인구권에 반도체 기업이 밀집해 있어 국제공항이 생긴다면 사업성이 충분할 것이라 예상되고, 경제 발전과 더불어 취업난까지 해결할 수 있어 경기국제공항이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고 했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기도에서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다”며,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 항공전문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경기국제공항이 건설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했다. 오산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은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위한 움직임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부하직원을 성희롱했다고 본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은 적절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5일 박 전 시장의 배우자인 강난희 씨가 인권위를 상대로 권고 결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인권위는 작년 1월 직권조사 결과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성희롱에 해당하는 언동을 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박 전 시장이 늦은 밤 부적절한 메시지와 사진, 이모티콘을 보내고 집무실에서 네일아트한 손톱과 손을 만졌다는 피해자의 주장을 사실로 봤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 개선책 마련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강씨는 인권위가 피해자의 주장만을 받아들여 고인을 범죄자로 낙인찍었다며 작년 4월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국내 연구진이 높은 동작 범위와 채널 전도도를 갖는 IGZO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아주대학교는 박성준 교수(아주대 전자공학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동작 범위와 채널 전도도를 갖는 IGZO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IGZO(InGaZnO, 인듐갈륨아연산화물)는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화합물 반도체로, 고사양의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구동소자로 쓰이고 있다. 해당 논문은 ‘초-동적범위 IGZO 뉴로모픽 트랜지스터’라는 제목으로 국제 저명 학술지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 투데이' 10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연구에는 아주대 전자공학과 석사과정의 곽태현 학생과 한국화학연구소 김명진 박사, 미국 퍼듀대 이원준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박성준 아주대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소화학소재연구본부 고기능고분자연구센터의 김용석 센터장은 공동교신저자로, 한국화학연구소 김은채 연구원, 고려대 왕건욱 교수·장진곤 박사, 전북대 김태욱 교수는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IGZO와 다양한 산화물을 기반으로, 기능성 반도체와 인간 신경구조와 유사한 뉴로모픽 전자소자를 연구해왔다.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뉴로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위원회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시험장 주변 반경 2㎞이내 간선도로에 경찰관 1069명과 협력단체 958명, 장비 426대를 배치해 대중교통·수험생 탑승차량에 대한 우선권을 부여한다. 불법주차로 인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협조, 주차 단속요원 배치는 물론,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밖의 공터·이면도로 등에 임시주차 공간을 사전 확보한다. 이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시험장 주변 200m 이내에 주·정차를 할 수 없어, 하차 후 도보로 입실해야 한다. 아울러 경찰은 주요 지하철역, 정류장 등 수험생 이동이 많은 곳 103개소를 수험생 태워주기 장소로 선정, 수험생이 탑승한 차량의 경미한 교통사고는 수험생 입실 완료 후 조사하기로 했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에는 노점상이나 대형 화물차량 등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차량을 원거리 우회하도록 할 방침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일반인은 수험생을 위해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불가피하게 시험장 도착이 늦거나…
1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정 실장은 2013∼2020년 성남시 정책비서관, 경기도 정책실장으로 잇따라 재직하면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일당'에게서 각종 청탁 명목으로 총 1억 4000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 대장동 사업 특혜 제공 대가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보통주 지분 중 24.5%에 해당하는 배당을 나눠 갖기로 약속한 혐의,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에서 비공개 내부 자료를 민간업자들에게 흘려 거액의 이익을 챙기게 한 혐의도 있다. 지난해 9월 29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임박하자 유 전 본부장에게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지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정 실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로비에서 대기 중인 취재진을 피해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은 조사에서 정 실장의 각종 혐의뿐 아니라 행위 과정에서 이 대표가 개입하거나 사후 인지했는지도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 실장은 유 전 본부장 진술에만 근거한 의혹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이 정 실장을 한두
정부가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해 초·중등 교육에 투입되던 재원 일부를 고등교육에 떼어주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에 나선다.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유·초·중·고 교육 예산을 대학 교육에 투자해 대학들의 숨통을 틔우고 인재 양성을 지원 사격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와 기획재정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내년 총 11조 2000억 원 규모의 '고등·평생교육 지원 특별회계'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 고등교육 예산 15.3조…예산안 대비 3.2조 증가 세부적으로 보면, 정부의 2023년도 예산안 내 대학 경쟁력 강화 관련 사업에서 약 8조 원이 특별회계로 이관됐고, 교육세 3조 원이 특별회계로 넘어왔다. 2000억 원은 일반회계 추가 전입분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교육세에서 넘어온 3조 원이다. 그간 교육세 일부는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로 전출돼 누리과정 예산으로 쓰였다. 교육세의 나머지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편성돼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유·초·중·고교 교육을 위해 사용됐다. 이번 특별회계 신설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흘러 들어가던 교육세를 고등교육 재원으로 전환하고, 이를 대학교육에 사용하도록 했다. 발표대로 내년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