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청소년계 이원일 순경이 최근 올 상반기 4대악 근절과 관련해 도내 2위의 성적으로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경장은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부문 평가에서 관내 27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부전담경찰관제를 운영, 교내 학교폭력 예방에 주력했다. 또한 학교폭력(우려) 학생에 대한 코칭-폴 상담실 개소 재범방지, 청소년 선도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등의 유공을 인정받아 특진했다. 이 경장은 “그동안 4대악 근절을 위해 많은 동료들이 함께 고생을 했는데 쑥스럽다”며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세 서장은 “4대악 척결 관련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업무를 수행했지만 특히 이 경장의 경우 학교폭력 업무관련, 창의적이고 한발 앞서는 업무를 추진하는 등 기획력이 뛰어나 대상자로 선발하게 됐다”며 이 경장의 특진을 축하했다.
고양일산소방서는 지난 3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 여성 4명을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하는 ‘다문화 가족 여성의용소방대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중요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소방안전의식 고취와 다문화 가족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확대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임용된 다문화 가족 여성의용소방대원은 필리핀 출신 3명, 베트남 출신 1명 등 총 4명이며 현재 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사활동을 하고있다. 이번에 임용된 다문화가족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 교육 등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서은석 서장은 “이번 다문화 가족 여성의용소방대원 임용을 계기로 소방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최상의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1일 강당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와 공동으로 위기청소년 돕기 ‘더불어 사는 삶’ 주제의 바자회를 열었다. 교육청 직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등이 나서 진행한 이날 바자회에는 옷, 가방, 도서, 신발, 부채 등 각종 중고 물품들이 진열, 저렴하게 판매돼 150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호감을 샀다. 또 학부모 등 지역주민들도 다수 참여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분위기를 냈다. 이날 수익금 전액은 Wee센터에서 심리·정서적인 위기로 상담을 받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인 이들에게 전달된다. 양운택 중등교육지원과장은 “교육청 Wee센터 실장의 아이디어로 하루가 다르게 센터가 발전해 지난해 교과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고 이웃돕기 등 복지사업에 큰 전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숙 성남교육장은 “돌봄이 요구되는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낼 수 있게 교육 당국으로써의 역할을 다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립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KT IT서포터즈와 연계해 실버세대의 스마트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폰 시니어 멘토단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양성과정에 참여한 시니어 10여명은 스마트폰 기능 중에서 전화기능, 사진기능을 비롯, 유용한 어플 사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또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의스킬 및 예행강의 연습을 통해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양성과정을 과정을 이수한 시니어 멘토단 강사는 시 관내 노인정과 사회복지시설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차원에서 스마트폰 강의를 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시니어 대상으로 SNS교육을 운영해 정보화시대에 소외된 실버세대의 정보이용 격차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는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다양한 외국어 분야에서 앞으로 부천에서 개최되는 각종 주요 국제교류행사에 참여할 ‘글로벌 활동가’를 모집한다. ‘글로벌 활동가’는 국제교류 행사뿐 아니라 관내 지역행사 시 외국어가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지원활동, 홈스테이(홈비지트) 가정 운영을 통한 문화교류, 외국어 무료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글로벌 활동가 자신이 원할 경우에는 공공기관에서의 행정체험도 가능하다. 모집은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등이 가능한 내·외국인으로 연중 모집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글로벌 활동가에게는 자원봉사 실적이 부여되며 외국인 학생에게는 봉사인증서가 발급된다.시 관계자는 “글로벌 활동가가 되면 홈스테이 등 다양한 문화접촉 및 교류의 기회를 갖게 돼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원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지원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문의: ☎032-625-2283
군포시 공무원들이 사무실에서 기르던 화분을 모아 저렴하게 판매, 수익금을 한부모 가정에 장학금으로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여성가족과 직원들이 주도해 자발적으로 개최한 ‘화분 나누기, 사랑 더하기’ 바자회는 31일부터 8월1일까지 시청 현관에서 운영된다. 이 행사는 최근 승진 또는 전보 등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지인들로부터 축하·격려 차원에서 받은 화분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번 행사에는 평시 화분을 여러 개 가지고 있던 일부 직원도 화분을 후원, 사랑 더하기에 힘을 보탰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지인에게 받은 축하의 마음을 사랑 나눔의 행동으로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는 것”이라며 “기쁨이나 슬픔을 시민과 함께하는 공무원, 시민을 위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가 스마트 시대에 시민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정보화 마인드 향상 및 누구나 쉽게 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정보화(컴퓨터) 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특히 실제 생활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기존의 시민정보화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편,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보화 교육은 시청 본관 2층에 있는 정보화교육장과 신시가지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매월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는 컴퓨터 실버반, 기초반, 문서편집, 엑셀, UCC 및 블로그 제작하기 등의 과정이 있으며 꿈나무정보도서관은 한글, 엑셀, 블로그 제작반 등이 있다. 시청 정보화교육은 매월 셋째주 월요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동두천시청 정보관리팀으로 전화(☎031-860-2083)를 하거나 동두천시 홈페이지(www.ddc21.net) 생활정보에 들어가 정보화 교육과정을 직접 신청하면 되며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031-860-3289)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부모와 떨어지는 것이 처음이라 걱정도 되지만 자립심도 길러주고 효와 예절을 배우는 등 좋은 프로그램이 많아 참가시켰습니다.” 고정옥(40)주부는 지난 30일 과천향교리빙에 입단식을 마치고 교육장에 들어가는 자녀를 보고 안쓰러운 면서도 한편으론 대견한 눈길로 쳐다보다 발길을 돌렸다.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올해 제1기 향교리빙이 이날을 시작으로 2박3일의 일정에 들어갔다. 첫날엔 향교의 학문과 골프체험, 영어와 연극 ‘사자성어’, 마음가득 ‘북 아트’, 사랑매듭, 가족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생전 처음 잡아보는 골프채에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고 사자성어를 풀어 영어로 말하는 연극엔 서툰 연기솜씨에 ‘까르르’ 웃음보가 터졌다. 끈목으로 나비, 병아리, 벌, 잠자리 등 매듭을 만드는 전통공예에선 서툰 솜씨나마 땀을 흘리며 열중하는 모습이 진지했다. 이승준(문원초 4)군은 “골프수업 때 채가 좀 무거워 힘들었지만 공을 맞추는 재미가 무척 좋았고 사자성어는 만화를 곁들여 머리에 속속 들어왔다”고 했다. 이튿날인 31일 차와 명상의 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