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연내 10만 5000가구의 주택 인허가와 5만 가구의 착공을 추진하고 사업비 18조 4000억 원의 65%를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한다. LH는 주택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고품질 주택 건설 등 '5대 부문 11대 중점과제'를 담은 업무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11대 과제는 ▲주택공급 확대 ▲조기착공 및 공급기반 확보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재무관리 강화 ▲국민체감 혁신 ▲고품질 주택 건설 ▲살고 싶은 스마트도시 조성 ▲저출생·고령화 맞춤형 대응 ▲주거취약계층 지원 ▲지역 산업 활성화 ▲지역 성장거점 조성 등이다. 우선 LH는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총 10만 5000가구의 주택 인허가와 5만 가구 이상의 착공을 추진한다. 이는 고금리·원자재값 상승으로 민간부문 공급여력이 축소된 상황에서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어 6만 9000가구 이상 뉴:홈 인허가를 통해 국민 주거사다리 마련을 지원하고, 3기 신도시 5곳은 조성 일정을 앞당겨 모든 사업지구 연내 착공(1만 가구 이상)할 계획이다. 매입·전세임대는 전년계획 대비 1만 가구 이상 확대된 6만 5000가구(매입
국세청이 올해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비대면 납세서비스를 강화시켜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국세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민생경제 안정과 역동경제 구현을 올해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세정지원 및 공정과세 실현 방안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세청은 본연의 업무인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첫 번째 과제로 두고, 이를 위해 K‐전자세정 혁신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해결되는 비대면 납세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고서 미리채움・모두채움 서비스의 범위를 더욱 넓히고, 언제 어디서나 원터치로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종합소득세 간편 신고 서비스 등을 새롭게 개발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검색 도입 등을 통해 지능형 홈택스를 구현하는 한편, 디지털 ARS 국세상담의 상담분야 및 운영시간(8시간→24시간)을 확대하고, 누적된 상담 데이터, 세법을 기계학습해 납세자 질문에 맞는 답변을 알아서 제공하는 생성형 AI 상담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납부기한 직권 연장
쿠팡이 ‘쿠팡플렉서’를 대상으로 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팡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학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을 맞아 쿠팡플렉서들의 문화생활과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급해 이들을 격려하자는 취지다. 쿠팡플렉스는 주부·대학생·프리랜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환경으로 인기가 높은 배송 ‘아르바이트’다. 쿠팡플렉서는 배송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쿠팡플렉서라면 누구나 업무를 신청하고 배송을 완료하면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권은 업무를 신청하면 1개, 배송 건수에 따라 1개씩 지급하며 추첨을 거쳐 경품을 제공한다. 1등은 LG그램 노트북(1명), 2등은 갤럭시탭 A9+(3명), 3등은 문화상품권 5만원(30명)을 지급한다. 단, 업무를 3회 이상 신청하고 배송을 1회 이상 해야 1~2등 경품 추첨 조건을 충족한다. 3등 경품인 문화상품권은 응모권을 가장 많이 모은 상위 20명,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각각 지급한다. 1등·2등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당첨자 본인 부담이다. 쿠팡플렉스 입문자를 위해 ‘첫 배송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롯데백화점이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색다른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쇼핑은 3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5개점 (김포공항점, 인천점, 평촌점, 동탄점, 부산본점)에서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시시호시 X 피으(FILLE))’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시호시’는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숍으로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시시호시에서는 MZ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와 함께 특별한 팝업 행사를 기획해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MZ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 ‘피으(FILLE)’와 함께한다. ‘피으(FILLE)’는 ‘하트’ 모양의 시그니처 일러스트가 특징인 브랜드로 휴대폰 케이스, 액세서리 등 모든 굿즈에 시그니처 하트 로고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으(FILLE)’의 굿즈들은 선주문을 해야만 구매할 수 있고 전체 고객 중 80% 이상이 MZ세대일 정도로 MZ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시시호시’ 매장 곳곳을 ‘피으(FILLE)’의 시그니처 하트 로고로 꾸며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직 ‘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링게임즈와 서브컬처 ‘스텔라판타지’의 퍼블리싱 계약을 13일 체결했다. ‘스텔라판타지’는 링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 대응 수집형 RPG로,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높은 완성도의 비주얼과 미소녀 3D 캐릭터의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NHN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국가의 판권을 갖고 퍼블리싱을 진행하게 됐다. 링게임즈는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던 주요 제작진이 2019년 설립한 게임사다. 현재 2024년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정교하고 수준 높은 액션 플레이와 캐릭터 콜렉터블 장르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스텔라판타지'를 제작 중이다. ‘스텔라판타지’는 전문 시나리오팀을 투입한 방대한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서사에 공들인 풍부하고 흥미로운 게임 스토리라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 4로 제작한 수려한 캐릭터 모델링도 눈여겨 볼 만하다. 또 실시간 4인조 동시 전투 액션 시스템을 통해 전략적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운용하는 플레이 경험이 가능하다. 전투 도중 캐릭터를 자유롭게 변경해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이외 캐릭터도 AI 기능을 통해 실
삼성전자가 결혼·이사 시즌을 맞아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혼수·이사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삼성스토어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한 결혼·입주 예정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80만 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600·900·1200·1500·2000·25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30·40·50·60·80만 원 상당의 포인트 또는 캐시백을 제공한다. 제휴카드로 결제한 결혼·입주 예정 고객에게는 삼성카드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5만 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1,000·1500·2500만 원 이상 결제 시 15·30·45만 원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삼성스토어에서 삼성카드로 가전제품 구매 시 추가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는 '웨딩마일리지' 혜택도 함께 진행해, 카드 이용 금액과 가전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와 대표적인 웨딩·이사 브랜드가 함께하는 '비스포크 이사클럽', '비스포크 웨딩클럽'과 연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추가로 행사 기간 내 삼성스토어 또는 삼성닷컴에서 600만 원 이상 구매한 결혼·이사 예정 고객에게는 5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이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환전소 개점을 기념해 다음 달 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환전 고객을 위한 여행용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1, 2지점 및 환전소에서 원화 30만 원 이상 환전한 고객이다. 참여 고객 중 선착순 7만 4700명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KB스타프렌즈 여행용 파우치 또는 양치세트를 증정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환전소 개점을 기념하여 해외로 출국하는 고객 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환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IBK기업은행과 거래하는 89개 중소기업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최고 혁신상 7개를 포함해 총 10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1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CES 혁신상을 수상한 중소기업 가운데 기업은행이 직접 투자하거나 ‘IBK창공’을 통해 육성한 기업은 총 20곳이다. 이 중 마이크로시스템, 브이터치, 알고케어, 세이프웨어, 와따, 지에스에프시스템 등 6개 기업이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해당 기업들은 차별화된 기술 역량과 플랫폼 운영 능력으로 보다 빠른 제품 상용화에 성공해 매출을 성장시켰다. 한편 기업은행은 창업지원 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07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등 혁신창업기업의 성장 전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모험자본 공급 확대 및 후속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삼성생명의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 1년 누적 수익률이 동종 부문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 공개된 고용노동부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분기 수익률 현황 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원리금보장상품’의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초저위험등급 상품의 평균인 4.56%를 웃도는 5.25%로 선두를 기록했다. 디폴트옵션은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시행됐다. 지정 가입자 수는 지난해 2분기 기준 200만 명에서 479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총 적립금액도 12조 5520억 원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초저위험등급은 전체 디폴트옵션 가입자의 88%에 해당하는 422만 명이 선택하며 운용규모가 11조 2879억 원에 달해 가입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상품군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은 저위험과 중위험등급에서도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저위험 BF2’와 ‘삼성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BF2’가 6개월 기준 각각 3.64%와 5.23%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장기간 축적된 자산운용 역량과 함께 고객 맞춤형 상품개발, 퇴직연금 전담조직을 통한 고
수도권 신도시에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의무 존부가 지역마다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마다 '인근 지역' 정의가 달라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입주를 시작한 인천 서구 검단역 금강펜테리움더시글로와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그랑퍼스트는 모두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입주를 시작한 화성 동탄2신도시의 모든 아파트는 2~5년의 실거주 의무가 부과됐다. 실거주 의무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의 아파트를 분양받는 경우 최초 입주일로부터 2~5년간 의무 거주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2021년 분양가 상한제와 함께 도입됐으며 집값 급등기에 무분별한 투기를 방지하고자 만들어졌다. 하지만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라도 모두 실거주의무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공공택지의 경우 분양가격이 인근 시세 80% 미만일 경우 5년, 인근시세 80~100%일 경우는 3년의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고, 민간택지의 경우 인근 시세 80% 미만 3년, 인근시세 80~100% 2년이 적용된다. 즉, 같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이라도 주변시세에 따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