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U-12 학생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초등부 우승은 수원 신곡초등학교, 연식부 우승은 목동 이베아 야구단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우승 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됐다. 우승을 차지한 수원 신곡초 6학년 주장 최수빈 선수는 "예전보다 팀워크가 더 좋아졌고 작전 야구와 장타력, 타격에서도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선수는 "경기도소년체전과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우승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날 감독상을 받은 수원 신곡초 김수한 감독은 "전지훈련 때부터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했고, 부모님들도 봉사로 적극 도와주신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결승전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망설이지 않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늘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씩씩하게 플레이하라고 강조했는데 아이들이 잘 따라와 줬다"며 "경기에서도 준비한 작전이 잘 수행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우리 아이들이 이쁘게 야구를 했으면 좋겠다"며 "기본기를 차근차근 쌓아 피지컬이 성장했을 때 자연스럽게 실력도 함께 올라갈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식부 결승전에서 좋
프로야구 KT 위즈가 안방에서도 시범경기 첫승 수확에 실패했다. KT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 쏠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LG 트윈스에게 3-5로 졌다. 이로써 KT는 시범경기 2무 3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인 10위에 머물렀다. 10개 구단 중 시범경기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한 팀은 KT가 유일하다. KT는 2회초 선발 권성준의 제구 난조로 선취점을 내줬다. 무사 만루 위기에서 LG 이재원, 천성호에게 희생타를 내줘 0-2로 끌려갔다. KT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KT는 2회말 1사 1, 3루에서 김상수가 공을 잘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모든 베이스를 채웠다. 이어 한승택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1점을 만회했고, 배정대의 좌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3회초 1사 2루에서 상대 구본혁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2-3이 됐다. KT는 3회말 선두타자 힐리어드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루와 3루를 연거푸 훔쳐 득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무산됐다. 이후 6회에서는 LG 추세현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해 2-5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KT는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연속 3볼넷으로 다시 한번 득점…
안성시 장애인공유네트워크 관계자들이 황세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안성시 장애인공유네트워크 관계자들은 16일 황세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을 진행하고 경기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황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장애인과 지역 복지를 위해 활동해 온 안성시 장애인공유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장애인 복지를 나누는 사람들, 황세주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지를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장애인 권리 보장과 지역 복지 강화, 공공의 책임 확대 등 지역사회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황세주 예비후보가 경기도의회에서 역할을 수행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은 “황세주 후보는 현장에서 장애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해 온 인물”이라며 “복지를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정치인”이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들은 “장애인과 시민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황세주 예비후보가 경기도의회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
인천 중구는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해사법원)’의 영종구 유치를 촉구하기 위해 주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사법원은 해사·국제상사 분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원으로 연간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국가적 사법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영종국제도시가 당일 입·출국이 가능한 국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해사법원 유치지역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 5성급 숙박시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보유해 가장 경쟁력이 우수하다. 해상과 항공, 해운·물류와 국제상거래 분쟁을 아우르는 ‘미래형 복합 물류 분쟁 해결’의 최적지라는 점과 대규모 미개발지를 활용한 ‘글로벌 해사 법률 특구’ 형성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구는 영종국제도시의 입지 강점을 널리 알리고 해사법원 영종구 유치에 대한 구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서명운동은 최종 입지가 결정될 때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전용 누리집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나 공동주택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모인 주민들의 뜻을 바탕으로 해사법원
더불어민주당 오동현 의왕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의 지도를 바꾸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성장이 정체된 의왕시에 새로운 엔진을 달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민생 중심의 미래 비전을 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이재명 정부의 파트너로서 호흡을 같이하는 ‘실력 있는 젊은 리더’임을 자임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첫 행정안전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역임하며 쌓은 행정 경험과 법률 전문가로서의 치밀함을 자신의 핵심 역량으로 꼽았다. 그는 “중앙정부의 정책 설계와 집행 과정을 몸소 경험하며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의왕에 필요한 전폭적인 지원을 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12·3 내란 극복과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공로로 당대표 1급 포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검증된 민주당 일꾼”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인 김용 전 부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것은 의왕 변화를 향한 무거운 신뢰와 책임의 증거”라고 밝혔다. 의왕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명품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오동현의 5대 공약’을 제시하면서 “젊은 열정과 검증된 전문성으로 시민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본회의·상임위원회 평균 출석률이 전국 광역의회 가운데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2022년 7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전국 17개 광역의회 재적 의원 868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전국 17개 광역의회 본회의 평균 출석률은 96.21%, 상임위원회 평균 출석률은 95.61%였다. 이 중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본회의 평균 출석률은 92.1%, 상임위 평균 출석률은 92.69%로 최저 수준이다. 재적의원 대비 본회의 출석률 90% 미만 의원이 가장 많은 곳은 인천시의회(10%)였다. 서울시의회(9.09%)와 경기도의회(9.03%) 등이 뒤를 이었다. 상임위의 경우 출석률 90% 미만 의원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의회(9.98%)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실련 관계자는 "단 1분만 머물러도 출석이 인정되는 현행 시스템을 감안할 때 출석률 90% 미만은 사실상 의정활동을 매우 소홀히 한 것"이라며 "실질적인 재석 확인 시스템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인천문화재단 산하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참여 확대와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사업은 인천 거주 장애예술인과 인천 소재 장애예술단체 및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예술 창작 활동과 작품 발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 부분은 시각 및 공연 예술 분야의 창작 활동과 작품 완성·발표를 지원하며, 단체 부분은 예술 창작 활동과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17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이 의료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병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료와 행정, 연구 전반에 디지털 시스템을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6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최근 의료 현장에 맞춘 전산 시스템을 자체 개발·도입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의료진이 전문적인 진료와 판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병원은 지난달 국내 최초로 모듈형 스마트 보험심사 시스템 ‘GMIS-APARC’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규칙 기반 자동 처리 기능을 적용해 보험심사 업무 시간을 크게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심사 1건 처리에 약 5분이 걸리던 업무가 약 5초 수준으로 줄어 업무 효율이 크게 개선됐다. 또 고위험 산모 진료 협력을 위한 의료기관 간 소통 메신저 ‘가천콜(가칭)’을 개발 중이며, 환자 관리와 보고, 통계 분석을 위한 플랫폼도 순차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환자 경험을 관리하고 민원을 분석하는 시스템도 올해 도입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 기반 의료 서비스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병원은 자동 병상 배정 시스템과
과천시는 가족 간 화합을 증진하고 독거 어르신의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주말농장 참여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주말농장은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재경주말농장(갈현동 300-10)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어르신 동거가족 117세대, 노인부부 35세대, 독거 어르신 40세대 등 총 192세대이며, 세대당 분양 면적은 2.5평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과천시노인복지관 신관 2층 사무실(문원동)로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분양 세대는 오는 27일 컴퓨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과천시노인복지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노인복지관(02-509-7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의원 발의 조례안 13건을 비롯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2건, 보고 3건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화성특례시민의 날과 시민주간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MARS 2026 컨퍼런스가 화성특례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다”며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