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도담소에 여주시 어린이집과 시화공단의 직장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등 2곳의 어린이와 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실천 가능한 저출생 대책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초청 행사에서 “형식적이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손에 잡히고, 작지만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저출생 문제, 아기 키우기 어려운 부모님들이나 청년들을 위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저출생 대책을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사가 되면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의 제일 큰 수혜자가 우리 어린이들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내일뿐 아니라 경기도의 어린이들이 마음껏 편하게 경쟁 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지사는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여주시의 어린이집과 보육취약지역 근로자들에게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화공단 직장어린이집 교사와 부모들의 양육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는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2026년까지 공공보육이용률 50%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방침
경기도는 봄철 산란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도, 시·군, 해경 등 관계기관과 육·해상 불법 어업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도 연안해역에 도와 시·군 어업지도선 등 3척을 투입해 단속하고 수산자원 보호 관리선 6척이 어업 예방·홍보 활동을 펼친다. 단속 대상은 무허가 조업, 실뱀장어 불법 포획, 미승인 2중 이상자망 사용 조업, 어린 고기 포획, 불법 어구 사용·적재, 레저 선박 조업 등이다. 내수면 단속에는 남·북한강, 임진강, 탄도호, 남양호, 화성호 등 도내 주요 강과 호수를 중심으로 임차 보트 및 시·군 단속선 3척을 투입한다. 이들 단속선은 무면허, 면허·허가·신고어업 이외 어업, 포획·채취 금지 기간·체장 위반, 동력 보트, 스쿠버, 투망 등을 사용한 수산 동·식물 포획·채취 등을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주요 항·포구, 수산 시상, 수산물 판매장 등에서 이뤄지는 불법 어획물 위탁판매 단속과 비어업인에 대한 불법 어업 단속 안내도 병행한다. 도는 이번 한동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어업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즉시 사법처리하는 등 엄중 조치하고 어업허가 취소, 어업 정지 등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해 대체 노선인 70번 버스를 8일부터 32회 추가 투입, 총 41회로 늘린다. 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오전 6시 30분~8시 30분 출근시간대에 70번 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을 기존 15분에서 5분 내외로 줄인다. 70번 버스는 걸포마루공원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역에서 운행을 종료해 김포골드라인 대체 노선으로 언급된다. 도와 김포시는 기존 70번 버스를 70번, 70A번, 70B번 등 3개 노선으로 다양화했다. 특히 70B번 버스는 70번 버스 무정차 역이던 사우역(김포고등학교) 정류소를 거친다. 노선별로 70번 버스(06:00~09:30)는 걸포마루공원~걸포북변역~(사우역 미정차)~풍무역~고촌역~개화역~김포공항역을 15분 간격으로 9회 운행된다. 70A 버스(06:33~08:24)는 6분 간격으로 16회 운행되며 걸포마루공원~걸포북변역~(사우역 미정차)~풍무역~(고촌역 미정차)~개화역~김포공항역을 정차한다. 70B 버스(06:36~08:27)는 걸포마루공원~(걸포북변역 미정차)~사우역~(풍무역 미정차)~고촌역~개화역~김포공항역을 6분~9분 간격으로 16회 운행된다. 앞서 지난달 24일 도와 시는 예비비 예산 11
7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계획 안전성 공동검증’에 양 정상이 합의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김 지사는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입장문을 내고 “이번 한일정상회담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가 의제로 오르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어민, 소상공인 등 관련 산업 종사자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 정부를 향해 “투명한 정보 공개, 완전한 안전성 검증, 주변국과 국제 사회의 동의 없이 이뤄지는 오염수 방류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은 가까운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에 ‘민폐 국가’가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오염수 방류는 한일 우호 관계 증진이라는 미명 하에 양보할 수 있는 사안이 절대 아니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김 지사는 “한일 양국의 과학적 공동 조사와 안전성 검증을 수반하지 않은 오염수 방류계획 중단을 관철시키는 것이 이번 한일정상회담의 마지노선”이라고 힘줘 말했
김주영 국회의원(민주·김포시갑)이 김포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한 ‘릴레이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6일 김 의원이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주최한 ‘김포 청년 진로설계 릴레이특강’ 1주 차 ‘쿠팡채용팀’ 편이 김포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1주 차 연사로 나선 진규언 쿠팡 채용팀 선임 팀장은 지난 2016년 입사해 채용팀에서 리크루팅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살려 청년들의 취업성공에 도움이 될 만한 실용적인 조언을 전했다. 진규언 팀장은 온라인 유통 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최신 채용 트렌드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다. 또 진로탐색와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청년들, 청소년을 키우는 학부모, 이직 준비 중인 개발자 등 다양한 시민이 참여해 질의응답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주영 의원은 “각자 진로를 찾고 취업준비를 하느라 바쁠 김포 청년들, 청소년들, 학부모님들께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진로설계 릴레이특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과 청년 인구 비율이 높은 우리 김포에서 진로·취업 관련 프로그램 접근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진로특강은 총 4회차로
경기도는 도내 기후환경기업의 산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경기 RE100 유망에너지 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 RE100 추진전략의 하나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경기도 기후·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을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업력 3년 이상인 중소기업 중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하고 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이 50%인 곳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국가에서 선정한 에너지 중점기술 4대 16개 분야의 에너지산업 및 연관 산업 분야에 포함되는지 사업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는 15개 사를 선정해 지정서 및 현판(인증기간 3년)을 수여하고 신제품 개발, 국내외 인증획득, 전시회 참가,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을 기업당 최대 22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지원 기업인 드론용 연료탱크 개발사 하이리움산업(주)은 액화수소 연료탱크 제장공정 지원으로 액화수소 저장 용기 품질을 향상시켜 전년 대비 400배 이상 매출을 기록했다. ㈜에스엠케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통합 교환형 충전스테이션 본격 양상을 위해 누리집과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을 받아 전년 대비 9% 증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국회의원(민주·평택갑)은 7일 ‘2023년 상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공모에 평택시가 선정돼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시 발전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할 수 있는 선도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비 최대 120억 원까지 지원한다. 홍 의원은 최근 평택시의 급성장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그로 인한 환경 및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산업체가 공존하기 위한 현실성과 지속가능성을 가진 선진형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모델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아울러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 반도체 방류수 처리 이슈 해결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제로에너지빌딩 등 친환경 건물의 관리체계 강화 ▲산업방류수를 가로수 생육 등에 활용한 탄소배출권 확보 ▲AR기반 도시숲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KT엔지니어링, 대지정공, 케빈랩, 데이터얼라이언스, 가천대학교, 카이스트 등 지역대학과 협력하는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등을 통해 시민참여 활성화를 구현할 방침이다. 강소형 스마트시티…
경기도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경기도 R&D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이 시행 첫해 10대 1의 높은 경쟁력을 기록했다. 도는 지난달 말 2023년도 경기도 R&D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 접수 마감 결과 10개 사 선정에 총 99개 사가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시행 첫해인 이번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연구개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기업의 높은 현장 수요와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같은 기간 공모한 2023년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도 총 35개 사 선정에 241개 사가 지원해 7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 도의 대표 연구개발사업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부특화분야에는 5개 사 선정에 33개 사가 지원해 6.6대 1의 경쟁률을, 일반분야에서는 24개 사 선정에 총 197개 사가 지원해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는 고양·화성·남양주·안산·김포·의정부·광명·군포·이천·의왕·여주·동두천·가평·연천 등 14개 시·군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동두천을 제외한 참여 시·군의 기업 지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수혜 범위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다. 2023년 경기도 기술개발…
국민의힘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이 잇따른 설화로 오는 8일 징계절차 소명을 코앞에 둔 가운데 야권의 공세 수위가 날로 높아지는 모양새다. 앞서 김 최고위원은 ‘5·18 폄하’와 ‘전광훈 목사’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태 최고위원도 ‘제주 4·3 사건’, ‘JMS=민주당’ 등 논란에 이어 최근 ‘녹취록 파문’까지 더해져 징계는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특히 태 최고위원은 보좌진에게 ‘이진복 대통령실 수석이 공천을 거론하며 한일 관계 옹호 발언을 해달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언급한 녹취록이 공개되며 대통령실 공천 개입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태 최고위원은 내부회의 녹취 유출과 후원자 개인정보 유출의 책임을 물어 자신의 보좌진을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그러자 더불어민주당은 7일 검찰에게 “박근혜 공천 개입을 수사한 검사 한동훈, 윤석열 대통령실도 같은 잣대로 수사하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그간 끊임없이 용산 대통령실이 당무에 개입했고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출장소’로 전락했음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터져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의 공천 개입은 헌법과 공직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중대범죄다. 수사를 망설일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전국 생활체육 펜싱인들의 축제 ‘2023 화성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2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펜싱협회와 화성시펜싱협회, 경기신문이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와 화성시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펜싱에 관심있는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종목의 저변 확대와 국민건강증진 도모, 국내 펜싱의 성지 ‘화성시’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76개 클럽 및 단체에서 65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초등 저·고학년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별로 나눠 에뻬, 플러레, 사브르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지난 5일 만 6세부터 15세까지 초등 저·고학년부와 중등부가 참가한 경기가 진행될 때는 1500여 명의 학부모와 지도자, 응원객 등 체육관 관중석에서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김준호의 팬 사인회와 펜싱체험이 진행된 행사장에는 수 백여 명의 동호인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6일 열린 고등부와 일반부, 엘리트부 경기 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본, 미국 등 외국인 참가자들도 다수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