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제23회 연천군 여성상 ‘훌륭한 어머니’ 및 ‘봉사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천군 여성상은 여성의 권익신장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평등사회 구현에 공헌한 여성을 선발하는 것으로 훌륭한 어머니 부문과 봉사부문 등 2개 부문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훌륭한 어머니부문에 선정된 연천읍 이순례(64)씨는 1남2녀를 어려운 환경에서도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웠을 뿐만 아니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겸손한 자세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몸소 보여줬으며 결혼부터 44년간 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 봉사부문에 선정된 청산면 이형숙(68)씨는 독거노인 청소봉사 및 장애인 목욕·미용·무료식사 봉사 등을 해왔으며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모임인 온누리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다문화 여성들이 낯선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군 여성상 수상은 오는 7월2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3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공단 회의실에서 ‘햇살바구니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직원 6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기위해 사회복지시설의 봉사와 더불어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살기 좋은 시를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봉사단은 공단이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행복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정남 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사회공헌을 위해 봉사단 구성한 만큼 적극 지원하겠으며 공단 차원에서도 공익성을 확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최근 경북 상주시에서 8개 동주도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3년 상반기 전국동주도시 교류협의회’에 참석했다. 전국동주도시 교류협의회는 역사적으로 성립 배경을 같이하는 동주(同州)도시 간 공동 번영과 교류 협력을 위해 2003년 6월 13개 도시가 참여해 협의회를 창립했으며 2007년 7월 양주시가 가입해 총 14개 도시가 됐다. 협의회는 회원 도시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정보 등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9월에는 태풍 피해를 입은 경주시, 나주시, 제주시에 각각 2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상반기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회의개최 도시로 공주시를 선정했으며 회원 도시간 교류 활성화 추진을 위해 대표축제시 상호 교류방문과 홍보부스 운영, 직장 동호회 교류 추진 등 회원 도시간 우호 협력을 증진시키기로 했다. 또한 동주도시 공동문제 및 관심사에 대한 상호협력 및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담당자 워크숍을 갖기로 합의했다. 조 시장은 “동주도시간 교류협력 및 우호 증진 사업을 구체화 시키고 회원 도시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
해병대 청룡부대는 지난 14일 김포·강화지역 초·중·고등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3회 호국문예경연대회’를 개최했다. 6·25 63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순국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시와 수필, 수채화, 크레파스화 등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KAAV(한국형상륙돌격장갑차), 전차, 자주포, 견인포, 벌컨 등 일반인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부대 주요 장비도 함께 전시돼 청소년, 학부모 및 교사들이 견학 및 사진촬영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부대는 안보교육 영상을 탑재한 300인치 대형 LED 영상 차량을 운용해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안보교육을 받는 효과도 거뒀다.
남양주시가 직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받는 각종 스트레스와 사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오는 7월1일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심리상담업체에 위탁운영 하며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뿐 아니라 심리정서문제, 가족문제 등도 상담한다. 매주 목요일 시청 내 상담실에서 진행되는 상주상담과 함께 직원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상주 상담도 병행 실시된다. 시는 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각종 정신적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직원들을 위에게 조직이 적극적인 도움에 나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공직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알차게 운영해 공무원 개인과 조직이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며 직원들의 건강은 곧 조직의 건강으로 행정 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샘표에서 운영하는 문화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샘표 유기농 콩농장’이 지난 15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300여명의 가족과 함께 ‘허수아비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샘표 이천공장 내 유기농 콩농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8번째를 맞았으며, 된장의 주재료가 되는 콩을 심고 재배해 메주로 장을 담그는 과정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 봄에 심은 콩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문화행사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준비해 온 헌 옷과 모자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 다양한 모양의 허수아비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 장의 기본이 되는 콩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허수아비 만들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기농 콩농장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우리 전통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연무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연무동 주민들로 구성된 복지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 김창호 위원장과 오용환 연무사회복지관 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마을 캠페인을 연무동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통과 나눔으로 복지마을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녹색마을 ▲분리수거를 잘하는 깨끗한 마을 ▲폭력이 없어지는 행복한 마을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마을 ▲반갑게 인사하는 친절마을 만들기 등을 실천키로 했다. 김창호 위원장은 “이 캠페인과 활동들이 단기적으로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지 못할지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주민 개개인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립적이고 주체적인 시민으로 만드는 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연무동 르네상스를 꿈꾼다”고 말했다. 또 연무사회복지관 오영환 관장은 “마을만들기는 주민들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자신이 사는 생활공간을 스스로 가꿔가는 운동”이라며 “마을만들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북부 어린이집 도·시·군 연합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부정수급 근절을 적극 당부하고 어린이집 아동학대관련 특별 점검 실시 계획을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집 운영 및 행정처분 기준과 그간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통해 자주 지적됐던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보다 투명하고 내실있게 어린이집을 운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정란 도 복지여성실장은 “앞으로도 도와 연합회가 중심이 돼 자체 점검·교육 등 자정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자”며 “부모들로부터 신뢰 받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4일 김국회<57·사진> 수원교육장을 도교육청 교육국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김국회 교육국장은 1979년 안성여자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1998년부터 수원교육청 장학사, 도교육청 장학사, 수원 화홍고 교감, 용인 대지중 교장, 도교육청 장학관, 호국교육원(현 학생교육원) 교육연구관,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확고한 교육철학과 이론·실천 겸비한 탁월한 업무능력, 소통을 중시하는 넉넉한 성품으로 ‘이 시대 교육자의 전형’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김 교육국장은 17일부터 도교육청 교육국의 수장으로 혁신학교 일반화를 비롯한 각종 교육사업과 교원인사, 교육과정지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김 교육국장은 “과분한 자리를 맡게 됐다”며 “능력을 벗어나는 자리지만 경기혁신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군 여주읍과 신세계사이먼 여주점이 지난 13일 읍사무소에서 도로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읍에 따르면 도로입양 사업은 일정 도로구간을 자원봉사 신청에 의해 입양형식으로 책임관리하는 사업으로 읍에서는 창리 노인회 등의 지역의 사회단체 및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속에 확산돼 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 여주점은 점봉교차로 기점부터 상거교차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까지 4km도로의 쓰레기 수거, 간단한 잡초제거 및 풀베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주변 경관훼손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분기 1회 이상 실시하며 책임관리 한다. 읍 관계자는 “도로입양사업은 개개인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단체 및 기업체가 솔선수범해 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하는 범군민적 청결운동으로 바람직한 현상”이라며 “입양도로를 내 얼굴, 자식을 보듬는 마음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