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이 11일 초월읍 지월리 세광아파트부터 초월읍 서하리까지의 경안천 준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경안천 준설공사는 여름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경안천 내의 퇴적된 준설토를 제거하고 경안천의 통수단면을 확보하는 등 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사업비 총 82억원을 투자, 106만6천㎥를 준설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28억원을 투입해 43만㎥에 대한 준설이 실시된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팔당댐 건설 이후 40여년간 퇴적돼 재해의 원인이던 퇴적토 준설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수해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우기전 준설공사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지난 10일 삼송지구 바이오매스처리시설(음식물처리) 및 백석동 환경에너지시설(소각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바이오매스처리 및 환경에너지시설의 운영과 시공관련 전반적인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을 위탁운영 및 시운전 업체로부터 듣고 발생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향후 시설운영 관리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삼송지구 바이오매스처리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영식 환경경제위원장은 “환경관련 시설에 대해 운영 과정상 문제점이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고자 찾게 됐다”며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연구·검토해 시의회 차원의 대안제시와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제14대 소장에 오성환 소장이 취임했다. 안중출장소는 지난 10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오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오 소장은 56년 평택 청북면 출신으로 한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산업환경국장,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역임하고 지난 7일자로 안중출장소장으로 취임했다. 오 소장은 취임사에서 “감성으로 시민을 친절히 모시는 섬김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우리 지역에 산재돼 있는 각종 현안들을 해결하는 일에 역점을 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왕시 공무원들의 SNS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교육이 11일 부곡동 주민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실시됐다.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시대적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소셜미디어 매체를 통한 시민들과의 실시간 소통행정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KT IT서포터즈 소셜미디어 전문교육팀을 초청,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SNS에 대한 설명에 이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소셜미디어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체득했다.
늘푸른안양21실천협의회는 최근 안양천 쌍개울에서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안양환경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축제는 안양천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와 경기도해양수산연구소의 민물고기 전시, 기후변화 체험, 생태교육, 탄소포인트, 지렁이 퇴비, 안전한 먹거리 홍보와 자전거바구니 달아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쌍개울 음악회는 청소년교향악단과 소프라노 임정이, 유승곤의 클래식 공연과 국악, 7080 포크음악, 그린하모니 합창 등의 멋진 연주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보전해야 하는 당위성을 시민들과 즐겁게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안양천에서 열리는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학부모 및 이중 언어 강사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내 대강당에서 다문화교육 이해 제고를 위한 학부모연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귀국학생특별학급을 운영한 바 있는 최무연(신촌초) 수석 교사가 다문화가정 학생 분류 기준, 다문화가정 자녀의 공교육진입 원스톱서비스 운영, 다문화 거점학교 운영,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이중언어 강사 지원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희망의 소리 이동환 테너의 문화공연으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으며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원숙 총괄팀장이 소개하는 다문화 가족 문화갈등 사례 등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가람초 학부모 김동화 씨는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며 “다문화가정 학생도 같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