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한국청소년축구센터(이사장 김희태)와 10일 의정부시청에서 의정부시민축구단 창단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축구단 구성과 축구장 제공, 한국청소년축구센터는 선수단 모집·훈련과 대회 출전 등을 각각 맡는다. 초대 구단주는 안병용 시장이 맡고 감독은 김희태 한국청소년축구센터 이사장을 추대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안정환과 박지성을 길러낸 명장으로 유명하다. 시는 오는 11월 선수 25명 안팎으로 구성된 축구단을 창단한 뒤 내년 3월 챌린저스리그(옛 K-3 리그)에 출전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007년부터 챌린저스리그를 열고 있으며 현재 전국 18개 팀이 참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7개 팀이 경기도 시·군을 연고로 하고 있다. 안 시장은 “내년 리그에 참가하면 의정부에서도 경기가 열릴 것”이라며 “축구단은 시민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경찰서가 최근 관내 로데오거리 등 노상에서 발생한 학생 공동 공갈 사건 피의자인 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을 피의자인 인근 S중학교에 파견, ‘코칭-폴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코칭-폴 상담은 사건이 같은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집단 공갈 피의사건인 만큼, 향후 재범 방지 및 원만한 학교생활을 위해사후 관리·대책 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실시됐다. 경찰서 청소년계는 학교전담경찰관인 손상구 경장과 신수안 순경을 학교로 보내 코칭-폴 상담실을 열고 범죄예방 교육 및 향후 재범방지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A군은 “앞으로 정보분석관이 꿈인데 호기심에 큰 실수를 하게 됐다”며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는데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이 되고 한번만 용서해 준다면 다시는 이러한 일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반성했다. 이경애 청소년계장은 “경찰은 학생들 모두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은 만큼 부모들까지 함께 상담, 재범방지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고양경찰서 관내의 모든 학교를 폭력 제로화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10일 올해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미술제 대상에는 서예한글부문에 응모한 이종례(37·여)씨의 ‘조우인 매호별곡 중 <사진>’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예한문 부문 박연기씨, 문인화 부문 연순옥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문인화 부문 고차숙, 박금희, 서예한글 부문 한경희, 서예한문 부문 권미옥, 함영훈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단원미술관에서 열린다. 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조선시대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역량 있는 신예작가 발굴을 위해 매년 단원미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미술부문 미술분야(한국화·서양화·수채화·판화·사진·설치·공예·영상)와 조각분야(조각)에 대한 공모전 및 외국인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다문화 공모전은 오는 10월 중 열릴 예정이다.
동두천시 불현동주민자치센터의 ‘두드림 키즈밸리팀’이 최근 경기도 문화의 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개최한 ‘2013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선발 경연대회’에 동두천시 대표로 참석, 1천여명의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대표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준비해온 공연을 보여줬으며, 불현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25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두드림 키즈밸리팀’이 밸리와 훌라댄스의 조합으로 각 나라의 전통춤을 우리의 정서에 맞게 각색해 아름답고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줘 ‘이끔상’을 수상했다. 송흥석 주민자치위원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화합하고 모두가 한 가족이 될 수 있는 분위기가 돼 불현동 주민자치센터의 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농촌 노인의 역량개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노년기 역할 상실에서 오는 노인의 심리사회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농촌노인 사회활동 역량개발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남종면 귀여1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에는 각 강좌별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7일 대강당에서 차의과학대 이훈규 총장, 차병원그룹 김한중 회장을 비롯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속 성장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장 기념사, 장기근속자 및 모범직원 표창, 직원 결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1995년 개원이래 열린 경영, 사회공헌 활동, 고객만족 의료 의료서비스 실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발전의 선도로서의 역할을 다해 차병원그룹에서도 대표병원으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원스톱 치료에 나서는 ‘차움 글로벌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와 2014년도 완공 예정인 ‘판교종합연구원’을 연계해 국내 유일의 연구 중심 메디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훈상 원장은 “국가 지정의 연구중심병원 선정, 소아전용 응급실 확장 개소, 암센터 증축공사 등 기초를 다진 한해였고 이제 이를 토대로 지혜를 모아 성장모드 병원상의 기치를 올려 최상의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주문하고 “솔선수범하는 의지로 힘껏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