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드론정책팀이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양주시는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3월 중 국토교통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양주시의 드론 기업인 ‘㈜비씨디 이엔씨’가 컨소시엄에 참여해 주관사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드론 배송 서비스는 나리농원, 장흥관광지, 장흥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식료품과 의약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편의 물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년 연속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지역의 드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차주명 드론정책팀 팀장은 “미래형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양주시가 스마트 물류 시대를 선도 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드론정책팀이 주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028년까지 지역에 설치된 수도계량기 약 2만 대를 원격 검침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스마트미터링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번사업은 검침원이 가정으로 방문하지 않아도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은 수도계량기에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해 수돗물 사용량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수도 요금 부과가 더욱 정확해지고 매일 또는 매시간 사용량을 분석할 수 있어 물 낭비를 줄이고, 누수나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만 2500개의 수도계량기에 원격 검침 시스템을 적용했다. 올해는 원거리 및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원격 검침 단말기 1000개를 우선 설치한다. 매년 예산을 투입해 2028년까지 모두 원격검침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방문 검침 방식에서 원격 검침 체계로 전환해 수도 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누수 모니터링과 실시간 데이터 활용으로 더 편리하고 정확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는 최신 수도행정 서비스를…
시흥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 이번 감면 조치는 코로나19 이후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도로점용료 감면 정책이 종료됨에 따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감면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감면 혜택의 대상은 안내표지판 설치나 차량 진출입을 위해 도로점용 허가를 받고 점용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혜택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감면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하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준비해 오는 24일까지 시흥시청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광수 시흥시 건설행정과장은 “지원 대상 소상공인들은 기한 내에 신청해 감면 혜택을 꼭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건설행정과에 문의하거나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025년 소상공인 도로점용료 감면 신청 안내’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재)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학생들이 ‘해외 우수정책과 인프라’를 벤치마킹하는 ‘화성 into 테크노폴 6기 성과공유회’가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싱가포르 탐방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연구하고 제안한 스마트 AI, 환경 정책, 교육 혁신과 관련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네프론 쓰레기통 정책 도입, AI 기반 이동형 스마트 쓰레기통, 멘티-멘토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정책이 발표됐다. 학생들은 체계적인 자료 분석과 방안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학생들은 싱가포르의 스마트 인프라, 친환경 정책, 국제 교류 시스템을 직접 경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화성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 “직접 글로벌 경험을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성과공유회는 학생들의 안목울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참가 학생들에게 단순한 탐방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제안 및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화성시는 향후에도…
군포시가 새내기 공무원들의 조직문화 적응을 돕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시장과 함께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진행한다. ‘브라운 백 미팅’은 샌드위치 등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모임이다. 갈색 종이에 음식을 싸는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조직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올해 미팅은 최근 1년 이내 임용된 신규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과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및 업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안동광 시 부시장은 “이번 브라운 백 미팅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특히 “MZ세대 공무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오산시의회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15건을 포함한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진행한다. 임시회 첫날인 10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조례안 및 규칙안 15건 심의 ▲2030년 오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의회 의견제시 등이 진행된다. 11일부터 13일까지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진행한다. 12일에는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리며,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로, 12일 청문위원들은 후보자의 전문성, 경영 능력, 도덕성 등을 종합 검토할 예정이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례안과 주요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부천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종합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병전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1만 2천여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서로 존중하며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승패를 넘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며,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시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육공간 확보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3월 9일부터 3개월간 부천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35개 종목, 1만 2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성남시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30년 가까이 방치됐던 이곳이 오는 6월부터 단계적으로 개방된다. 성남시는 6월 산책로와 휴게녹지를 우선 개방한 뒤, 7월에는 뮤직센터와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구미동 일대 2만9041㎡ 부지 중 약 51%를 우선 활용한다. 탄천변과 연결되는 입구를 새롭게 조성하고, 330m 길이의 산책로와 휴게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하수처리장 시설도 새롭게 단장한다. 유입펌프장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뮤직센터로 개조되며, 인접한 송풍기동은 카페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뮤직센터 조성에는 성남 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 겸 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금난새 지휘자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구미동 하수처리장은 1994년 착공해 1997년 준공됐으나, 시험 가동 중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되면서 28년간 방치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해당 부지를 시민 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산책로 및 휴게녹지 조성…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임시 신청사)로 사용해 오던 건물이 분동된지 1년 3개월 만에 경매로 넘어가는 일이 발생하면서 책임 소재 규명이 도마 위에 올랐다. 10일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9월 이후 대원동 분동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다음해인 2023년1월 2일 자로 업무를 개시했다. 대원2동 임시청사는 오산시 동부대로 332-13에 면적 533㎡로 민원실, 동장실, 주민자치회실, 회의실, 서고 등의 공간으로 총 8개 호실을 임대해 사용해 오고 있다. 하지만 불과 1년 3개월도 안돼 임대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실정에 처해지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 문제를 두고 당시 자치행정부서가 임대차 계약서에 임대 조건 및 근저당권 및 기타 법적 문제에 대한 사전 식별이 미숙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당시 계약 전 이 건물의 경우 공동담보나 여러 물건의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분동에 따른 임시청사 계약 시 안전한 건물장소 선정 등 충분한 조사와 계획이 부족한 전반적인 ‘행정 업무 미숙’이 불러온 결과라는 평가다. 또한, 이 일대 지역에는 임대 당시 건물의 대로변 위치나 대중교통을 이
군포시 제4선거구(재궁·오금·수리동)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연합 오희주 예비후보가 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군포시민 안전보험제도’ 도입 추진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군포시민 안전보험제도는 가구당 월 1만원씩 보험료를 납부하고, 군포시가 가구당 1만원씩 보험료를 보태 화재 사고 사망(최대 3억원 보상), 전세 사기(보증금 최대 2억원), 군포시 내에서의 교통사고 치료비 지원, 상해 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군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화재와 교통사고, 전세 사기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이 법을 잘 몰라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며, 피해로부터 안정성을 보장받아 진정한 복지도시 군포시가 되도록 하자는 게 ‘군포시민 안전보험제도’ 도입 취지라고 설명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달 21일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며 여성 사업가로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지 않고 군포 사랑을 으뜸에 두겠다”며 “시민과 함께 울고 웃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 아플 때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오 예비후보는 단국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건설회사 대표, 군포 그림책꿈마루 사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