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시청 맑음이방에서 시청 및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의 하나인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재범방지대책, 합동단속방안, 유해업체 사전 정보공유, 압류물품 검사·보관·폐기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행정의 전문성과 사법기관의 수사기법을 접목해 부정·불량식품을 뿌리 뽑아 위해식품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6일 동두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시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흥석(사진)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전임 정경철 회장 및 박광영 부회장에 대한 시장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식전행사로 불현동 기타교실 회원 10여명이 기타반주에 맞춰 열창해 참석한 내빈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전·현직 회장단에게 “그 동안의 노고 격려와 취임 축하를 하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다양화·특성화 등 주민소통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흥석 신임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앞으로 주민자치 혁신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발전과 지역사회 변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초·중·고 교감들이 ‘학교 민주주의’ 이야기를 나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도내 12개 권역을 찾아가며 ‘2013 민주시민교육 포럼’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자율·참여·실천의 학교 민주주의와 교직원의 민주적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운영을 성찰하는 공론의 장으로,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교감 2천200여명이 참여한다. 9일 수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4일 용인까지, 도내 12개 권역에서 펼쳐질 포럼에서는 참여와 소통의 협력적인 교직원문화, 민주적인 학생생활문화 등 크게 두 부분을 논의한다. 북부청사 관계자는 “많은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학교문화는 그동안 민주주의 측면에서 장족의 발전을 해왔다”며 “학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참여식 포럼을 통해 교감들의 교육적이고 생산적인 의견은 향후 학교 민주주의 문화 확산에 반영,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어르신건강정책연구모임은 최근 일산동구청에서 고양 어르신 건강 정책해법 및 노인가구 빈곤문제와 보건의료욕구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에는 심욱섭 고양시의사협회 회장, 관련 전문가와 대학교수, 김태원(덕양을)·김현미(일산서구)·유은혜(일산동구)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 고양 어르신 건강정책에 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맹두열 부장은 ‘노인가구의 빈곤문제와 보건의료욕구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고, 지정토론에는 한국미래 성장연구소 심영미 연구소장, 부천대학 사회복지학과 임중철 교수, 고양시의회 김경희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전 상무이사 이평수 위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군포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을 위한 정신건강 특강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9일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한국중독정신의학회 이사장)을 초청, 시청 대회의실에서 ‘행복하게 사는법’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신 교수는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며, 가족 간의 감정 공유와 소통이 삶의 행복을 찾는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등을 재밌고 감동적인 사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장소 관계상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강연을 듣기 희망하는 시민은 오후 3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상세 정보는 군포시건강증진센터(☎031-461-177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스타 강사이기도 한 신 교수는 KBS 1TV 아침마당을 비롯해 다양한 강의에서 ‘좋은 부모가 되는 법’, ‘중독의 시대 부모로 사는 법’, ‘마인드 컨트롤,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손 쉽게 알려주는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6일 고등동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공·폐가에 대한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올 들어 9번째인 이날 수색은 외국인 자율방범대,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해병전우회 등 경찰 협력단체 회원 14명과 고등동 주민센터, LH공사 등 유관기관 11명, 경찰관 기동대 등 총 83명이 범죄 예방에 동참했다. 김정섭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평소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단체 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시민의 관심과 지속적인 민·경 협업 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 서원고등학교가 최근 교사·학생·학부모·외부강사가 모여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로 함께 만들어 가는 ‘솔향기 공부방’을 열었다. 솔향기 지역공부방은 15개 프로그램에 2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희망해 평일 및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멘토링프로그램(34명) ▲풍물동아리(30명) ▲레포츠반(22명) ▲토요독서토론반(22명) ▲토요 영어로 사설읽기반(29명) ▲또래 튜터링 클럽(150명) ▲영어NIE 시사토론(29명) ▲커피바리스타(28명) ▲유아교육 관련(26명) ▲스피치 지도(8명) 등 15개다. 특히 영어 학습멘토링 시간은 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조별 멘토링을 실시하고 자신들이 해결할 수 없을 시, 지도교사가 조를 방문해 도움을 주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는 평소 학생들이 교사를 어려워해 질문을 꺼리는 것을 감안, 학생들이 쉽게 교사와 소통의 기회를 갖도록 배려한 것이다. 그간 토요일에는 자기주도학습 이외에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않아 참석 인원이 저조했으나, 솔향기 지역공부방의 개소로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훌륭한 강사들을 만날수 있게 돼
고양경찰서는 관내 신능중학교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내 2층에 학교전담 경찰관 전용 ‘코칭-폴(Coaching-pol) 상담실’ 개설, 현판식을 가졌다. 코칭폴 상담실은 학생들이 생활이나 자세 등을 학교 전담 경찰관들이 교정하거나 방향을 제시해주기 위한 취지에서 공모된 명칭으로, 학교 전담 및 부전담 경찰관들의 학교 방문과 순찰활동시 상담에 활용하거나 선도·교육·휴게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경찰관 전용 상담실이다. 이날 고양경찰서 노혁우 서장은 “4대악 근절 과제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해 이벤트성이나 일회성 행사는 지양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을 지속 추진해 보다 근본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모든 위암 환자들에게 정맥혈전증 예방을 위한 헤파린 등의 약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번 결과는 세계 최초의 위암 수술 후 정맥혈전증 발생률에 대한 전향적 연구라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김형호(외과), 이근욱(종양내과), 전은주(영상의학과) 교수팀은 6일 위암수술 후 정맥혈전증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환자에게 항응고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 연구결과를 지난 6일 발표했다. 헤파린은 정맥혈전증 예방약제로 혈전으로 인해 폐혈관이 막혀 사망에 이르게 하는 폐색전증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암 환자 시술 후 사용하는 게 보편화 돼 있으나, 연구팀이 지난 2011년 7월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375명을 조사한 결과 정맥혈전증이 발생한 경우는 9명으로 2.4%에 불과했다. 이는 서양에서 정맥혈전증 예방 약제를 권고할 때 일반적인 기준인 10%보다 낮은 수치어서 헤파린이 사실상 무의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연구팀은 위암 1~3기 때는 정맥혈전증이 빈도가 지극히 낮은 반면 4기 환자 수술 후 10% 정도가 발생하고, 위암 진행 단계에 따라 항응고제의 예방적 사용을 달리할 수 있다는 기준도 제시했다. 분당서울대병
분당차여성병원은 고객 편의 증진의 일환으로 산부인과 저녁 진료에 나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분당차여성병원은 평일 오후 7시30분까지 교수급 의료진이 진료와 검사, 치료를 책임져 의료 신뢰 효과가 기대된다. 이같이 저녁 진료시간제 운영에 나서는 것은 대학병원의 경우 진료시간의 제약으로 사회활동에 나선 고위험군 산모나 부부가 함께 내원해 진료받는데 큰 어려움이 따랐기 때문이다. 평일 저녁 진료가 이뤄짐에 따라 토요일 진료 쏠림 현상과 진료 대기 시간 증가로 인한 불편을 덜게 됐다. 황윤영 병원장은 “고객 권익찾아주기를 위한 산부인과 저녁진료제를 도입한데 이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의: ☎1577-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