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7일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가정 육아지원시설인 아이사랑꿈터 7·8호점 통합 개관식을 가졌다. 28일 구에 따르면 아이사랑꿈터 7호점은 동춘1동 송도파크레인동일하이빌 공동생활시설에, 8호점은 송도3동 송도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공동생활시설에 마련됐다. 운영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한다. 아이사랑꿈터는 보호자를 동반한 만 0~5세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신체·미술·오감·통합놀이 같은 영유아 놀이 체험과 부모 교육, 자조모임 등을 지원하는 돌봄 공간이다. 공동주택 입주민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3번 운영된다. 1회마다 2시간씩 진행되고 1000원의 이용료가 필요하다. 누리집(kkumteo.or.kr)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연수구는 2020년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7·8호점을 통합 개관해 모두 8곳을 개관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1곳을 추가 개관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와 엄마가 맘 편한 도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불공정 무역범죄 특별단속’을 통해 54건의 무역범죄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물품가액만 1868억 원 상당이다. 적발된 물품은 전기 소비량을 측정하는 전력량계 6건(1050억 원), 미용용품 8건(223억 원), 의약품 10건(131억 원), 농산물 3건(86억 원) 등이다. 주요 불공정 무역행위는 ▲품명을 허위 기재해 수입금지 품목 등을 밀수입한 행위 ▲수입품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국내 판매한 행위 ▲법령상 수입요건(인증, 허가 등)을 충족하지 않고 수입한 행위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물품을 수입한 행위 등이 있었다. 세관에 따르면 A업체는 깐메밀을 수입할 때 부과되는 높은 관세율(800.3%)을 회피할 목적으로 통메밀( 256.1%)로 품명을 위장해 약 74톤을 수입했다. 전력량계(완제품) 부품 대부분을 해외에서 수입해 단순 조립해 판매하는 B업체는 제품 앞면에 국내 회사 이름을 한글로 적는 등 300만 개의 제품을 국산으로 오인하게 유도했다. C업체는 해외에서 저가 인조 속눈썹 등 미용용품을 수입해, 1000만 개를 단순 소매 포장 후 한국산으로 표시해 타국에 재수출했다. D업체는 전파법에서 요구하는…
인천연구원이 소상공인 맞춤형 종합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진흥재단'을 설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연구원은 2022년 정책과제로 수행한 '인천 소상공인진흥재단 설립 여건 분석과 추진방안' 결과보고서를 28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증가했으나 종사자 수는 감소해 소상공인이 영세해졌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매출액과 영업이익에도 상당한 타격이 있어 맞춤형 지원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연구원은 재단 설립 기본 목표를 '다양한 소상공인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상권 인천시'로 제시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의 금융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을 재단으로 이관하고 이 센터를 재단의 모태기관이 될 것을 제안했다. 시 소상공인정책과 업무 중에서 인천e음 업무, 전통시장 업무, 소상공인 진흥 사업 등을 재단으로 이관하는 것도 주장했다. 공정거래팀 업무는 독립적인 센터 형태로 재단 내에서 운영될 수 있게 이관할 것을 주문했다. 민규량 인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행정기능이 분산적이고 골목상권을 비롯한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돼 있다"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재단을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
인천관광공사가 관광기업 육성을 위한 디딤돌프로젝트 공모사업과 관광인재 양성을 위한 영상제작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디딤돌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관광기업(스타트업)의 신규 시장 진출과 사업확장을 지원하고 여행사 등 지역 관광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되는 혁신 관광기업은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받는다. 지역 관광기업은 전문 프로젝트 매니저와 함께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받는다. 또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영상 콘텐츠 개발과 지역 제작자들의 적극적인 취·창업 지원을 위해 ‘인천 관광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17일까지다. 교육은 다음달 23일부터 2주간 주 3회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초·중급반 각 30명씩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채널 개설, 콘텐츠 기획, 저작권 관련 수업 이외에 개항로 현장 수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슛뚜(@sueddu)’, ‘허니블링(@honey_veling)’등 유명 유튜버들이 강사진으로 선정돼 실무 지식과 전문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병찬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광 분야 창업자 및 기업들을 지원
인천 남동구가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남동산업용품상가(남동구 은청로 4-7)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행안부에서 1억 9000만 원을 지원받아 구 옥외광고 발전기금 1억 3000만 원을 더해 3억 2000만 원의 예산으로 내년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비롯해 사업 공모계획, 행안부 사업방침 등을 논의했다. 구는 ‘산업용품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남동산업용품상가 간판을 디자인 해 지역적 특성을 개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간판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주요 사업은 2018년 상가 전체를 입면 도색한 간석역 북광장, 2019년 전국 최초로 건물 벽면에 프레임 설치 후 현대적 감각의 몬드리안 패턴의 디자인을 도입한 벽산종합상가, 2020년 벌집 모양의 파사드를 설치한 만수프라자, 2021년 다양하게 변화 가능한 파노라마 조명 설치한 뉴서울종합상가 등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과 건물의 특색에 적합하도록 종합적인 관점에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쾌적한 주민 생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며 올바른 간판 의식이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21대 국회 후반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28일 맹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정개특위에서는 현행 선거 관련 법률안의 심사·처리 이외에도 예산·결산 관련 심사기능 강화 등 국회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선 ▲지역당(지구당) 부활 ▲교육감 선출방법 개선 등 현행 선거 관련 법률안 심사·처리 ▲예산·결산 관련 심사기능 강화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 권한 폐지 검토 ▲상임위원회 권한·정수 조정 등이 논의된다. 맹 의원은 "이번 정개특위 활동을 통해 정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개특위 위원 정수는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민주당 소속 위원장을 포함해 민주당 8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까지 모두 17명의 위원이 결정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28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848명 늘어 누적 114만 71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416명이 유지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 8154명으로, 집중관리군은 594명이다. 27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110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46개에서 55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43개에서 179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 954명, 남동구 843명, 부평구 709명, 연수구 685명, 미추홀구 560명, 계양구 538명, 중구 368명, 강화군 91명, 동구 84명, 옹진군 16명 순으로 집계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e음카드 캐시백 축소는 민선 7기에 결정된 일이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인천시정혁신준비단이 e음카드 제도개선을 위한 회의을 열었다. 시는 28일 시 인재개발원에서 시정혁신준비단 3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워크숍 형식으로 저녁까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크게 세 가지 내용을 다룬다. 우선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이 e음카드의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설명한 뒤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이어 송경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원이 '지역화폐 경제적 효과' 등에 대해 발제한다. 끝으로 혁신 방향과 방법 등에 대한 개인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시정혁신준비단이 e음카드를 첫 테이블에 올린 것은 e음카드 캐시백·한도액 축소와 관련한 시민 민원이 빗발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정복 시장은 시민 민원을 잠재우기 위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정 상황 등을 분석해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엔 준비단 위원 11명을 비롯해 재정분야 외부전문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송경호 부연구위원과 신종은 시 소상공인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시정혁신준비단은 인사·홍보, 재정·경제, 복지·문화, 균형발전정책…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이 인천 기초의회 의장들을 대표하는 인천군·구의회 의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8일 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서구의회에서 월례회의를 열어 배 의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했다. 부의장은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감사는 한승일 서구의회 의장, 서무총장에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배 의장의 협의회장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인천의 군·구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 협의회 월례회의에 인천을 대표해 참석하게 된다. 배상록 협의회장은 "동료 의장들을 대신해 인천시를 대표하게 된 것에 막 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초의회가 지역 발전의 토대가 된다는 생각으로 각 군·구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8월부터 월례회의를 얼어 지역 현안과 지역주민 복리 증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배상록 협의회장은 2010년 제6대 미추홀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뒤 7~9대까지 4선에 성공했다. 지난 8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29일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1531명 가운데 승진 192명, 전보 411명, 신규임용 42명, 조직개편에 따른 보직 재발령 628명이다. 시는 민선8기 초반 조직 안정성 유지를 위해 전보를 최소화했고, 시와 군·구의 인사교류를 더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물포 르네상스 등 유정복 시장 공약 추진과 이를 추진할 시정혁신담당관실·글로벌도시기획단 등 핵심부서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아울러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분야 필수인력은 지금 수준을 유지시켰다. 주요 인사는 ▲이상범 인천경제청 차장(전보) ▲윤현모 해양항공국장(전보) ▲ 박병근 시민안전본부장(전보) ▲김진태 연수구 부구청장(전보) ▲박영길 중구 부구청장(전보) ▲김경아 문화체육관광국장(승진) ▲박유진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승진) ▲김범수 재정기획관(승진) ▲김석철 건강보건국장(승진)이다. 홍준호 시 행정국장은 "민선8기 첫 인사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공직역량을 집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