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치와 창업 지원 조례안 통과로 수원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 기틀을 마련했다. 30일 수원시의회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빛펀드 조성'과 '청년창업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 수원시는 이번 조례안 통과로 유망기업 유치와 신산업 창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한다. 시는 앞으로 새빛펀드 조성을 위해 출자 동의안, 추경예산 승인, 펀드(투자조합) 규약 제정 등 행정적 절차가 남아있지만, 변수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펀딩 운용으로 지역내 벤처기업 투자가 이어져 지역 유망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안 통과로 신산업 기업에 대한 창업 지원 근거가 마련돼 관내 창업지원센터에 3억 원 안팎을 출연, 만 39세 이하 창업자에게 창업공간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펀드에 대한 기대 효과는 신산업 분야의 기업을 육성하는 것과 관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펀드를 조성하면 창업 기업에도 투자하는 펀드를 만들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창업도 활성화될 수 있고, 창원 지원 사업들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수원시 미래 경제를 이끌어가는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원시보다 앞
수원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7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10건을 포함한 조례안 21건을 처리했다. 의결된 안건 중 ▲수원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윤명옥 의원)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안(조미옥 의원) ▲수원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정희 의원) ▲수원시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8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수원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대선 의원) 등 2건은 수정 가결됐다. 또한 지난달 회기에서 수원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제안한 안대로 원안 가결됐다. 시정 질문에서는 배지환 의원이 이재준 수
수원시가 영국 표준협회로부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ISO37106) 인증서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국제표준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2018년 세계 스마트도시 구축과 확산을 위해 마련한 기준이다. 영국 표준협회는 수원시의 비즈니스 관리, 시민 중심 서비스관리, 기술과 디지털 자산관리, 이익실현 전략 등 4개 분야 22개 항목을 심사한 결과, 스마트도시형 도시재생사업, 스마트챌린지 솔루션 확산사업, 탄소중립 그린도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원시 공직자의 리더십과 추진력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실무협의회 운영 ▲산·학·연·관 참여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작업그룹 추진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정책연구단 운영 ▲연무동 스마트 생활실험실(리빙랩) ▲500인 원탁토론 ▲시민참여예산 ▲마을만들기 ▲수원만민광장 운영 ▲스마트도시 통합 플랫폼 ▲빅데이터 플랫폼 ▲지능형 교통체계(ITS) ▲통합 주정차 시스템 등을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은 수원시의 스마트도시 전략과 활동, 인프라, 민관협력 등 스마트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역량을 검증받은 것”이라며 “세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해
수원시는 ‘2023년 수원시 과수 공원 체험’ 참여자를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과수 공원 체험은 수원시 과수공원(권선구 호매실동 1382 일원)에서 체리, 매실, 자두, 복숭아 등 과수를 수확하고 맛볼 수 있다. 과수의 현황, 특성, 효능 등도 배울 수 있다. 체리·매실은 6월, 자두는 6~8월, 복숭아는 7~8월, 포도는 8월, 배는 9월, 사과는 9~10월에 체험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수원에 거주하는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중·고등학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다. 단체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수원만민광장 게시판에서 하면 된다. 결과는 4월 17일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환경운동가로 활동중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제142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로 나선다. 수원시는 다음달 12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기후의 위기-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제142회 수원새빛포럼 타일러 라쉬 편’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기후 위기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 지구와 공존하는 인간으로서 어떤 책임을 가져야 할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JTBC ‘비정상회담’, MBC ‘대한외국인’, tvN ‘문제적 남자’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타일러 라쉬는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보호하는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왔다. SNS에서 환경 이슈를 공유하고, 환경 관련 강연을 하는 등 환경운동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환경 에세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한국어를 비롯한 8개 국어를 구사하는 타일러 라쉬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국제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외교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미한국대사관 대사실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면 강의는 사전 신청 없이
◇ 지방사무관 전보(3월 31일자) ▲ 반려동물센터장 김기범(조원1동장) ▲ 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장 이종봉(권선구 녹지지원과장) ▲ 공원녹지사업소 수목원과장 최재군(공원녹지사업소 공원관리과장) ▲ 권선구 오세인(팔달구 녹지공원과장)
수원시청 정문 앞에서 연일 집회가 이어지며 시청 일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29일 수원시와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매주 약 3~4회 시청 앞에서 집회가 열린다. 집회에는 확성기·대형 스피커를 이용하기 때문에 투쟁가, 집회 구호 소리가 온종일 함께한다. 시청 민원인과 보행하는 시민들로 항상 북적이는 시청 앞은 소음과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이로 인해 집회 주최 측과 시민들의 마찰도 종종 볼 수 있다. 지난 28일 오후 시청 앞을 지나던 50대 여성 A씨가 집회 측 확성기 소리를 줄여달라고 부탁하는 과정에서 집회 측 관계자와 실랑이가 벌어졌다. A씨는 "확성기 소리가 너무 커 집회 측 관계자에게 소리를 줄여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갑자기 욕설하기 시작했다"며 "무슨 이유로 대낮부터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두고,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울분을 토했다. 경찰은 집회로 인한 소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소음을 측정을 통해 기준치를 초과할 시 집회 측에 경고 및 확성기 사용 중지 명령 등 하고 있다. 하지만 일시적일 뿐 효율성이 없다는 견해다. 경찰 관계자는 "시청 정문 일대는 집회 측이 청력
경기도와 수원시는 수원시청에서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수원시의 투차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이상균 기업유치단장, 오민범 경제정책국장,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등이 참석해 기업유치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기업유치단장은 ‘수원시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발표하며 "수원은 첨단산업의 요충지이고,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하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돼 기업이 활동에 제약이 많다”고 말했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기업과 투자유치 협상을 할 때는 기업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고만 하지 말고 ‘권위 있는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합리적인 규제권 등을 설명하고, 신중하게 판단하면서 협상해야 한다"며 "앵커기업(선도기업)을 유치하려 노력하기보다 앵커기업을 만들어 가는 게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이날 수원시는 ▲국·공유 유휴부지 활용 ▲수원형 규제샌드박스(규제유예) 적용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현장 중심 지원 ▲탑동지구 도시개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협상 가이드라인으로 ▲권위 있는 친절 ▲자존감 세우며 협상…
이재준 수원시장이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28일 영통구 아주대 주변 주택가를 찾아 8번째 ‘찾아가는 현장 시장실’을 열고, ‘자원순환역’ 설치 요청지, 거주자 우선 주차 불편 지역, 손바닥 정원 조성 지역 등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 주민, 아주대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와 '거주자 주차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원천동 주민 윤모 씨는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발생하는 악취 때문에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쓰레기를 관리할 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종량제 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분리할 수 있는 자원순환역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즉답을 하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 2021년 처음 도입한 자원순환역 설치는 현재 7개소에서 운영 중이며 종량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7종을 버릴 수 있다. 자원순환역에는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이후 “아주대병원 직원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배정을 줄이고 거주민에게 우선 배정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에 이 시장은 “아주대 병원 근
수원시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에 참여할 식품접객업소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 주관 사업으로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위생등급평가를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를 3개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지정해 공개하고 홍보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선착순으로 20개 업체를 신청받아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신청을 위한 사전평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절차 안내·구비서류 검토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신청 지원 ▲업소당 2회 현장 방문 컨설팅(부적합 항목 개선 방안 제공)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물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영업 신고를 한 업소로 공고일(3월 20일) 기준 최근 3년 이내 식중독 사고 발생 이력이나 타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고, 컨설팅 업체에서 요구하는 개선 사항을 실천해야 한다.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 등을 작성해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지원해 수원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