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화성시지부는 지난 27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12개 지역 농협이 참여하는 ‘화성사랑 함께 나눔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12개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봉사활동 성과를 평가하며 올해 내실있는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하만용 시의회의장, 이인섭 자원봉사센터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해 발대식을 격려했다. 화성사랑 함께 나눔 농협봉사단 총 단장을 맡은 비봉농협 홍진기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화성농협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나누는 농협인상(像)을 구현하자”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철 농협 화성시지부장은 “기업도 사회에 공헌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져야만 발전하고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로 한복판에서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어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던 운전자를 구조한 경찰관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평택경찰서 소속 최영재 경사와 김준범 순경. 최 경사와 김 순경은 지난 25일 용이동 관내를 순찰하던 중, 평택대학교 정문 왕복 6차로 위에 정차된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고 순찰차에서 내려 현장을 확인했다. 당시 운전자는 머리를 뒤로 심하게 젖혀져 반쯤 의식을 잃은 상태로 움직이지 못한채 눈만 겨우 깜박이고 있었다. 운전자를 구조할 찰라, 경찰관을 본 운전자는 완전히 정신을 잃어 밟고 있던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서 차량은 곧장 왕복 6차로 한복판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경찰관 2명이 맨몸으로 차량을 세워보려고 했으나, 4륜구동 차량을 멈춰 세우는데 역부족이었다. 이 차량은 두 경찰관을 밀어내고 계속 진행,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바로 방향을 바꿔 다시 같은 방면 3차로로 진행했다. 이를 목격한 화물차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으로 가로막고 순경 김준범은 인도에 놓여있는 시멘트 덩어리를 들고와 사고차량 밑에 받쳐 정차시켜 2차 사고를 방지했다. 잠시 멈춰있는 틈을 타, 최 경사와 김 순경은 신속하게 견인차를 불러 잠긴 차량 문을 강제로 연 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남양주백봉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교감 69명을 대상으로 인사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투명한 인사업무 처리로 교육정의를 실현하고 학교 인사업무의 조기 정착 및 현장의견 수렴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학교장에게 위임된 인사 권한 중 휴·복직과 관련된 사항, 틀리기 쉬운 인사업무 처리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해 교감선생님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최근 관내 34개교 중·고교 교사 대상 34명을 명예경찰 경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명예경찰제도는 일선교사과 교사역할과 동시에 경찰역할을 수행토록해 학교폭력에 대한 주도적 대응을 통한문제 해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관내 학교전담경찰관과 1:1 시스템 구축으로 경찰과 학교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어 교원의 학생지도 시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했다. 명예경찰로 위촉된 한 교사는 “명예경찰증을 보여주면 학생들이 경찰관과 바로 연결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 지도가 훨씬 수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양시생활체육회는 지난 27일 수리산을 무대로 ‘안양사랑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신성고(안양6동) 운동장을 출발해 최경환 성지로 이어진 이날 등산대회에는 시민 2천500여명이 참여했다. 등산대회는 봄바람이 일렁이면서 화창한 하늘나래 형형색색의 등산객들은 가족 또는 동호회원등과 무리를 지어 심신을 단련하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풀기에 충분했다. 최대호 시장도 등산객들에게 물을 나눠주고 함께 어울리며 등산코스를 완주했다. 특히 하산길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열린 건강음악회는 등산객들에게 또 하나의 묘미가 됐다. 야외에서 펼쳐진 통기타 연주와 재즈공연은 힐링이 됐다. 등산대회에 참여한 한 등산객은 “하산 후 뿔뿔이 흩어져 집으로 돌아왔던 기존의 등산대회와 달리 음악회가 곁들여지니 한결 즐거웠다”며 “다음번 대회도 뭔가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오는 6월20일 개최한다. 올해 11번째로 개최되는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민주주의의 전당인 지방의회를 활성화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에게 의회민주주의 체험기회 제공과 건전한 토론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의정부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초등학생이 꿈꾸는 100년의 의정부시’란 주제로 초등학생의 시각에서 본 우리 시의 미래 발전적 방향에 대한 경연을 펼치게 된다. 경연방법은 학교별 경연으로 치뤄지며, 경연순서는 참가 신청학교별 추첨에 의해 선정된다. 시상은 대상 1개팀, 최우수 1개팀, 우수 3개팀, 장려 9개팀이 선정되며 최우수 MVP 1명과, 지도교사상 3명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접수문의 : 031-828-2513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강원랜드는 지난 26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반부패 청렴 및 감사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에너지분야 전문기업인 지역난방공사와 사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 기업 강원랜드는 이날 협약을 통해 각각 사업 성격에 맞춰 특화된 감사역량에 상호 교류하는 협력체제를 구축, 감사업무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 기관은 내부감사 우수제도 공유, 감사인력 지원을 통한 교차 감사 및 공직기강 점검, 실무협의회 운영, 합동 워크숍 개최, 기업의 청렴성 제고 위한 각종 제도와 규정 개선 등으로 실질적 평가 배가를 기할 수 있게 됐다. 김광래 지역난방공 상임감사위원은 “공사의 선진감사제와 강원랜드의 고도화된 내부통제시스템이 더해져 뚜렷한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20개 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입양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입양 사업은 국도나 지방도 등의 일정구간을 자원봉사 신청에 의해 책임 관리하는 사업으로 광주시에서는 지난 2011년 2개 단체가 참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이번 도로입양사업에 참여하는 20개 단체는 입양받은 도로 약 44.2km에 대해 월 1회 이상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 클린광주 구현을 위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의 본격적인 추진과 참여확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공모를 추진한 결과, ㈜이마트 경기광주점, ㈜서브원 레저사업부, 롯데칠성음료㈜ 오포공장 등 20개 단체가 참여를 신청, 이날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클린광주 조성에 뜻을 같이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협조를 약속하고 입양도로구간은 단체에서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선시대 최대의 왕실사찰인 양주시 회암사에서 지난 27일 불교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지공, 나옹, 무학 삼대화상을 기리는 ‘2013 양주 회암사 삼대화상문화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양주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했고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조계종 원로대덕스님과 불교계인사·도민·불자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행사는 삼대화상 다례재를 시작으로 다도시연, 사찰음식 홍보와 바루공양, 걷기대회, 자비의 쌀 삼백석 쌓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양주시립합창단과 회암사합창단의 공연, 범능스님, 안치환, 웅산, 송대관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진행된 ‘삼대화상 음악예술제’가 펼쳐졌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동탄예당고등학교를 방문해 ‘성공한 직업인의 인생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진로·진학에 대해 고민이 많은 1~2학년 8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직업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보는 ‘예당고 진로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3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설렌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한 채 시장은 어린시설 부끄럼 많았던 아이가 시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채 시장은 “자신의 소중한 재능과 끼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1년에 한 가지씩 결심하고 실천하며 조급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채 시장은 “진로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끼를 찾아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한뒤 “이 시대를 사는 학생들은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과 학습 진도를 따라 가기 바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시간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는 임기중의 목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