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년 한국서비스 품질지수조사(KS-SQI)’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인천 기초자치단체 1위 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3년 연속 인천지역 행정서비스 1위 기관 선정과 함께 올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국 최고의 영예까지 안게 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조사는 대한민국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지표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인구 20만 이상 전국 72개 주요 기초지자체 실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행정 서비스 품질을 조사한 결과 인천 연수구가 75.9점(만점 100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6개월 안에 1회 이상 해당 지역의 행정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20-5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지자체당 300명씩 일대일 개별 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 조사로 진행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의 공공부문모델을 활용해 본원적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접근성, 편리성, 쾌적성 등 9개 부문에서 실시했다. 연
인천시는 시민 곁으로 돌아온 캠프마켓에서 오는 12월까지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다양한 시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30일 오후 4시 인디밴드 콘서트를 시작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장르별 테마 공연인 ‘캠프마켓 콘서트’ 5회, 8월부터 12월까지 공원 조성 사례 등 전문가 강연의 ‘캠프마켓 아카데미’ 5회를 진행한다. 또 10월에는 초등학생들이 꿈꾸는 캠프마켓을 그려보는 ‘캠프마켓 그려보기’, 10월 말쯤엔 D구역을 포함한 캠프마켓 ‘완전반환 염원 기념식’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프로그램별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프로그램 만족도와 캠프마켓 활용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출연진 안내, 참여 신청은 캠프마켓 누리집(incheon.go.kr/camp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경제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매출 1390억원, 투자유치 1166억원, 고용창출 1056명의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경제청은 실증,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이 이같은 성과를 거두는 데 도움이 됐다고 보고 있다. 우선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참여하는 실증 프로그램 9개를 지원하고 있다. 또 대학 특화 자원을 활용하는 실증 프로그램 7개, 스타트업 제품 80여개를 지원한다. 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곳은 인천경제청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도시공사·인천항만공사·셀트리온·GS칼텍스·포스코인터내셔널이다. 인하대·인천대·연세대·유타대·청운대·세종대·서울대가 실증 지원 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투자유치 지원과 관련해 인천스타트업파크는 매월 1회 창업기획자, 투자자를 초청해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제시장 진출과 관련해 인천스타트업파크는 '부스트'와 '유전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330여개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장병현 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스타트업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계양해링턴어린이집이 최근 '아이 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에 아이·학부모·교사가 출전해 참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25개 참가 조 중 해링턴어린이집은 7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결선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참가상에 그쳤다. 해링턴어린이집은 다른 조들에 비해 처음부터 구성이 남달랐다. 만 3세 미만 아이들이 다니기 때문에 아이들과 교사만 출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결국 묘안을 내 아이·학부모·교사가 함께 출전해 다른 참가자들과 차별화를 두기로 했다. 만 3세 반 아이 전체 14명 중 아이 10명, 교사 5명, 운영위원회 부모와 재능기부를 약속한 부모 5명으로 조를 꾸렸다. 쌍둥이와 함께 참가한 조미나(37) 씨는 "코로나19 시기에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다녀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합창 대회를 준비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희 계양해링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합창대회 경험은 아이들이 우리 사회 튼튼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데 좋은 기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저거 저렇게 소심해서 정치하겠어?” 임지훈 시의원(민, 부평5)이 정치를 시작했을 때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소심하다는 말은 꼼꼼하고 실수가 적다는 말과 비슷하다. 그만큼 어떤 말을 꺼내거나 행동하기 전 심사숙고하기 때문이다. “시켜 보니 꼼꼼하고 야무지게 잘하네” 지역 주민들의 평가가 바뀌었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그는 6·7대 부평구의회 의원, 8대 인천시의원으로 활동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시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임 의원은 사업을 위해 1997년 전남 화순에서 부평으로 왔다. 사업을 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단체, 봉사단체 등에서 활동했다. 임 의원은 “주민 의견을 모아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정책을 제안할 수 있었지만, 이것들이 법적인 기능을 할 수는 없었다”며 “생활 정치인이 돼 생활에 필요한 정치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가 관심을 가지던 생활 속 한 부분은 교육이었다. 그러던 중 홍영표(민, 부평을) 국회의원과 인연이 닿았다. 청년위원장부터 시작해 2010년 부평구의회에 첫발을 들였다. 생활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로 정치를 시작한 만큼 현장의 이야기를 많이 듣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를 보여주듯 각종 일정이 휴대폰
셀트리온이 각국의 바이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현장교육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한국은 세계보건기구 WHO로부터 백신·바이오이약품 생산공정 교육 훈련 중심지인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에 단독 지정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민간 협력으로 이번 교육 지원을 맡았다. 이달 국제백신연구소(IVI) 주관으로 2주 동안 진행되는 단기 교육엔 중·저소득 국가 25곳에서 온 생산인력 106명과 국내 교육생 32명이 참가한다. 이번 현장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셀트리온 내 생명공학연구소와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글로벌 시장으로 공급되는 항체의약품 개발과 생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셀트리온 주력 품목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담당하는 부문장과 본부장급 임원들이 참석해 교육생들과 소통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회사가 축적해온 노하우와 역량이 현장교육을 통해 잘 전달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자 ]
인천시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관리에 집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먼저 복지 위기 1만 2000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해 복지멤버십 가입 취약 계층 중 현금성 급여 미신청자, 기초·긴급신청 탈락 중지 가구, 코로나 고립 가구 등이 대상이다. 위기가구 발굴은 방문 및 유선 상담으로 이뤄진다. 필요할 경우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돌봄 서비스, 민간자원, 사례 관리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 '우리 동네 긴급 돌봄 서비스 지원사업', 부평구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복지사각지대', 강화군 취약 독거노인을 위한 '단군 콜센터' 등 지역 실정에 맞춘 폭염대비 복지 위기가구 발굴체계도 갖췄다. 시는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 대한 지원·보호체계도 마련했다. 동인천역·주안역·부평역 일대와 인천 터미널 등의 거리 노숙인 108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현장 식수와 응급의약품 등 응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서구 은혜의 집에서 운영하는 해오름 일시보호소에 응급 잠자리도 제공한다. 고시원과 연계한 임시주거도 지원하고 있다. 쪽방 244세대에는 순회 방문을 통해 폭염 응급키트, 쿨매
인천시의 '공동체 이음텃밭' 참여자들이 올해 5월부터 모두 204㎏ 상추·고추·가지 등 농산물을 지역 무료급식소 꽃동네회관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음텃밭은 연수구 송도동 28-1번지에 1만 4750㎡ 규모로 조성돼 현재 393개의 시민텃밭과 38개의 공동체텃밭이 운영되고 있다. 나눔텃밭은 도시농업관리사와 일부 참여자들의 자원활동으로 운영된다. 꽃동네회관 정야고보 수녀는 "봉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사랑을 또 다른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 국회의원들의 '자기 잇속 챙기기'는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서도 여전했다.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다룰 수 있는 농해수위·환노위·법사위는 인천 국회의원 13명 가운데 한 명도 없는 반면, 기재위에만 4명이 몰렸다. 24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국회의원 11명은 상임위 6곳에 배치됐다. 기획재정위원회에 신동근(서구을)·유동수(계양갑)·홍영표(부평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관석(남동을)·정일영(연수을), 행정안전위원회에 김교흥(서구갑)·이성만(부평갑), 국토교통위원회에 맹성규(남동갑)·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방위원회에 이재명(계양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박찬대(연수갑) 의원이 배치됐다. 윤관석 의원은 산자위원장, 김교흥·신동근 의원은 각각 간사를 맡았다. 국민의힘 2명은 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기재위, 윤상현 의원이 정무위원회를 맡았다. 인천의 '14번째 의석'으로 불리는 배진교 정의당 의원(비례)은 국방위에 배치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찬대, 정일영, 배진교 의원이 배치됐다.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은 전반기와 같은 양상이다. 2년 전에도 민주당 의원들은 행안위와 환경노동위원회에 아무도 가지 않았다.
인천 미추홀구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실적, 일자리 정책 우수성 등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한다. 구는 특히 민간업체 협력 채용 행사 개최와 같은 민간협업 사업과 사회적기업 매출 증대를 위한 ‘미츄 라이브 마켓’ 소셜 라이브 커머스 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수상으로 받은 7000만 원 인센티브를 전액 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전국 단위 평가에서 미추홀구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질 좋은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