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가 청소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자녀 1인당 월 20만 원씩 아동 양육비를 시범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모 모두 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사실혼을 포함해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실제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30일 이내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자녀 1인당 20만 원씩 지원금을 받는다. 구비서류와 신청 양식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여성보육과나 행정복지센터, 가족 상담 전화(032-1644-6621)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22일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외에도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자생단체들도 참여했으며 삼라마트는 닭 100마리를 후원했다. 또 직접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과 떡을 노인들에게 대접하고,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20명에게는 명예사회공무원들이 집을 찾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황현주 도화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 얼굴을 직접 뵙고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가칭)검단6초·해양4중·검단2고의 개교 연기를 결정했다. 22일 시교육청은 전날 개교심의위원회를 열어 검단6초를 2025년 3월 1일에서 같은 해 9월 1일로, 해양4중을 2024년 3월 1일에서 이듬해 3월 1일로, 검단2고를 2024년 3월 1일에서 이듬해 3월 1일로 각 개교 시기를 늦췄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정부는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해 관련 법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공공 건설공사 기간 산정기준이 정해졌고, 기존 기간보다 최소 5개월을 더 확보해야 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지난 5월 지역 예비 학부모와 각 부서 담당자들로 기획팀을 꾸렸다. 개교심의위에 앞서 기획팀은 학생배치·통학여건 등을 개교일을 조정에 따른 문제를 협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기획팀은 개교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라며 "개교 연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21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이 진통 끝에 합의되면서 인천 국회의원 13명도 상임위원회가 정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11명은 상임위 6곳에, 국민의힘 2명은 2곳에 배치됐다. 민주당은 기획재정위원회에 신동근(서구을)·유동수(계양갑)·홍영표(부평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윤관석(남동을)·정일영(연수을), 행정안전위원회에 김교흥(서구갑)·이성만(부평갑), 국토교통위원회에 맹성규(남동갑)·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국방위원회에 이재명(계양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박찬대(연수갑) 의원이 배치됐다. 윤관석 의원은 산자위원장, 김교흥·신동근 의원은 각 행안위와 기재위 간사를 맡았다. 국민의힘은 배준영(중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기재위, 윤상현 의원이 정무위원회를 맡았다. 인천 남동구청장을 지내는 등 인천의 '14번째 국회 의석'으로 불리는 배진교 정의당 의원(비례)은 국방위에 배치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찬대, 정일영, 배진교 의원이 배치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가 인천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7점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인천관광협회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22일 입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인천 고유의 색이 담긴 관광기념품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공예품·공산품·가공·기능 식품 등 101점이 접수돼 심사를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주)약석원 농업회사법인 '인천웰니스 건강간편식 꾸러미', 최우수상은 인더로컬 협동조합 '동인천의 사사로운 풍경 엽서 8종 세트', 우수상은 쉬웰 크래프트(craft) '인천상륙작전 냄비받침', 장려상은 판다하우스 '관광큐브랩', (주)소래바다 '소래꽃게빵', (주)한국공예전승협회 '자개 손톱깎이·병따개, 마시안자율관리공동체 '마시안 해조수딩젤'이다.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인천시장 상장과 상금 500만 원·300만 원·200만 원이 수여됐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관광협회장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상위 3개 출품자에게는 상품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
인천 남동구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21일 주최한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일자리 창출 실적, 일자리 질 개선 등을 종합 평가·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구가 이 상을 받은 건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구는 지난해 지역별, 대상별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고용 안정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남동산단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프로젝트 ▲청년 일자리 인프라를 위한 창업지원센터와 청년미디어타워 ▲남동구 일자리센터 ▲지자체 최초 장난감 수리센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코딩전문강사양성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8000만 원을 내년 지역 일자리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을 편하게 하는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인천시민대학의 시민라이프칼리지 ‘남동캠퍼스’ 운영을 추진한다. 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대학 교육 수준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인천에 6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새로 추가되는 ‘남동캠퍼스’는 오는 9~11월 구 평생학습관과 학습충전소 4곳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남동구의 문화와 역사 등을 배우는 남동학과 푸드테라피, 블로그 활동가 과정 등이다. 또 기존 학습충전소와 연계한 ▲알파세대 페어런팅(나눔작은도서관) ▲시니어 논현동 싱어즈(문화공간담쟁이숲) ▲그때 그 시절 실버 그림책 및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홈메이커(남동하부나비교육동동체) ▲걸어서 남동속으로(아미고엠센터) 등 프로그램이 있다. 구 관계자는 "대학이 없는 지역 한계를 벗어나 남동구 전역의 시민대학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보편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평생교육에 남동구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2일 부평구청 중회의실에서 ‘일신시장 일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부평구는 2024년 종료 예정인 부평 11번가 도시재생사업에 이어 일신시장 일원 활성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일신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하기 위해 진행한다. 일신시장 일원은 불규칙적인 골목 상권과 주거지가 혼재된 지역이었다. 이로 인해 주변 개발계획과 지역 내 자발적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 동안 정체됐다. 부평구는 일신시장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민과 상인 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일신시장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활력 넘치는 부평 상권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인천시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낮춰 민간·가정어린이집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천형 어린이집을 늘린다. 시는 2022년도 인천형 어린이집 15곳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인천형 어린이집은 181곳이 있다. 인천형 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의 비율이 0세반은 1대 3명에서 1대 2명, 1세반은 1대 5명에서 1대 4명으로 낮춰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인천시의 자체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형 어린이집은 2025년 9월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된다. 0세반 2개반을 운영할 경우 월 264만 8000원, 0세반 1개반과 1세반 1개반을 운영할 경우 월 235만 4000원을 지원받는다. 또 최초 선정 1회에 한해 환경개선비 400만 원도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행정처분이나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가정어린이집이다. 또 최근 1년간 평균 정원충족률을 60%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평균 현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천형 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할 것"이라며 "올해 목표치는 달성했고 인천형 어린이집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소영 기
22일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3710명 늘어 누적 111만 880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1414명이 유지됐다. 재택치료자는 2만 2308명으로, 집중관리군은 383명이다. 남동구의 한 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은 6명 늘어 41명이 누적 확진됐다. 21일 오후 6시 기준 인천의 감염병 전담 병상은 409개 가운데 122개를, 중증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346개에서 25개를, 준중환자 치료전담 병상은 543개에서 124개를 쓰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구 678명, 남동구 658명, 연수구 615명, 부평구 553명, 미추홀구 461명, 계양구 316명, 중구 243명, 강화군 90명, 동구 80명, 옹진구 16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