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사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문위원이 15일 제4대 한국나노기술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 원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 재료공학과 공학박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정책기획부장·교육협력부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나노기술전문 위원, 한국국제협력단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원장은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무겁다”며 “더욱 발전적으로 기술원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조속한 기관 안정화를 통해 한국 나노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연구 인프라로서 기술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양실버포럼(회장 류도상)은 지난 12~13일 이틀간 양평에서 운영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운영위원 28명이 참석해 포럼의 발전방향과 예술공원 지킴이 활동사업 평가 및 향후 계획 등의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포럼 소식지 발행, 동아리 모임, 재능나눔, 사회적 기업 운영을 통한 일차리 창출, 포럼 수익사업 확보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한편, 230여명으로 구성된 안양실버포럼은 지난 2005년 결성돼 현재 안양예술공원·독거노인 지킴이,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400명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및 유괴·실종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마약퇴치본부 최문희 강사가 약물오남용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과 주의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보건소 의료지원팀에서 구강 및 불소도포 교육을, 광주경찰서 관계자가 유괴·실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교육은 어린이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두 평생교육과장은 “교육을 통해 약물오남용 및 유괴·실종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아동들이 안전한 생활 속에서 자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은 15일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에서 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학생들이 이용하는 체험학습 차량들의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체험학습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이승호 이사장과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 김완섭 본부장,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경기지방경찰청 등 5개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 전세버스 사고 위험성에 대한 토론을 벌이고 각 기관마다 학생 안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세버스조합은 운행된지 5년 이상된 전세버스에 대해 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해 안전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 차량결함으로 인한 사고발생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승호 이사장은 “현행법상 전세버스 차령 제한은 9년이지만 일선학교에서 안전성 등을 이유로 5년 이내의 차량들만 요구한다”며 “그러나 성수기가 되면 수요가 폭증하면서 안전검사를 받지못한 차량들이 무분별하게 운행돼 사고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버스조합은 이같은 관행을 개선하고 전세버스의 안전성을 확립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에서 진행하는 철저한 검사를 통과하는 차량만 운행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부천시 역곡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명희)가 운영하는 ‘어르신 건강 돌봄사업’의 일환인 수지침 시술과 웃음치료교실이 15일 역곡3동 범박휴먼시아 1단지 경로당에서 열렸다. ‘어르신 건강 돌봄사업’은 새마을부녀회와 자격증을 갖춘 회원 2인(웃음치료사 문미선, 수지침 원희선)의 재능기부가 모여 시작돼 매월 1회 관내 경로당 10곳을 돌며 어르신들 대상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대상의 수지침 시술과 웃음치료교실 운영과 더불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준배)가 준비한 다과물품 후원도 함께 이뤄졌다. 새마을부녀회 한명희 회장은“어르신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건강이라고 생각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어르신을 위한 여러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건강 돌봄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역곡3동 주민센터(032-625-6746) 또는 트위터(@yk3dong)로 하면 된다.
<경찰청> ◇경무관 전보 ▲임호선 경찰대학 교수부장 ▲이세민 경찰대학 학생지도부장 ▲최경식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김재원 인천청 차장
“독도사랑, 나라사랑 혼을 고스란히 시민께 전합니다.” 독도수비대장을 지낸 일선 경찰서 정보보안 책임자가 지역 곳곳을 찾아 안보강연에 힘을 쏟아 주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유단희(56·사진) 성남중원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이다. 유 과장은 강연에 자신이 있는 듯 늘 여유있는 경연회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가 최근 여러 곳에서 열변(?)을 토하는 강연 주제는 나라의 현안이기도 한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척결과 국가안보의 소중함이다. 유 과장은 탄탄한 교육준비에 여유로움까지 더해 전달코자 하는 주제를 모두 전하는 능력있는 강사의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유 과장은 “행복한 희망의 새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안보의지와 함께 4대악 척결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오후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성남하이테크밸리내 ㈜오리엔트시계 강당에서 그는 근로자 80여명을 상대로 일련의 국가안보 상황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최근 주요 방송사와 금융기관에서 발생했던 사이버 테러 행위가 북한의 소행임을 주지하고 북한의 핵위협 앞에서 추호의 흔들림 없이 단합하는 의지와 자세, 각오 등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으로 교육 성과를 높였고 일그러진 사
휴일을 맞아 외출중이던 소방관이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진 시민을 신속한 응급조치로 구조해 귀감이 되고 있다. 15일 수원소방서(서장 최병일)에 따르면 현장지휘과 소속 음규식(50) 소방위는 지난 14일 오전 가족과 외출을 하던 중 정자동 대평중학교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지는 조모(77)씨를 발견했다. 음 소방위는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뒤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조모씨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음 소방위는 “길거리에서 호흡이 멈춘 위급한 환자에게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심정지 상황을 겪은 어르신이 사랑하는 가족들 품 속에서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소방서(서장 정장권)는 지난 12일 오전 북부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소방력 출동단계별 현장대응체계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복잡·다양한 재난환경의 변화와 최근 소방공무원 순직사고 발생에 따른 소방활동 출동단계별 현장대응체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소방서가 발표한 현장안전관리 개선방안은 출동단계별 안전확인 핵심사항을 선정, 안전관리를 생활화한 내용으로 지난 3월부터 제도를 시행한 결과를 비교·분석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장권 서장은 “이번 발표대회 최우수상의 성과를 바탕으로 능동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소방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오는 5월 경기북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얻게됐다.
아주대의료원은 의과학연구소 박찬배<사진> 교수의 논문이 대사성 질환의 최고 권위지인 ‘셀 대사(Cell Metabolism)’ 4월호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셀 대사(Cell Metabolism)’는 미국 과학전문 학술지 ‘Cell’지의 자매지이다. 표지를 장식한 논문의 제목은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MTERF1의 생체 내 기능규명(MTERF1 Binds mtDNA to Prevent Transcriptional Interference at the Light-Strand Promoter but Is Dispensable for rRNA Gene Transcription Regulation)’으로 이 논문은 유전자조작 생쥐 모델을 이용해 미토콘드리아 게놈(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MTERF1의 기능을 밝힌 것으로 앞으로 미토콘드리아 관련 질병의 이해와 치료법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배 교수는 독일 막스 플랑크 노화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Biology for Ageing)의 책임 연구원으로 겸임 중이며, 이번 연구논문도 독일 연구진과 공동으로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