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6일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혁명을 이끌기 위한 ‘상상나라연합 창립기념식’을 갖고 공식 출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상상나라연합은 가평군과 여주군·양평군, 강원 양구군·춘천시, 충북 충주시, 경북 청송군, 전남 진도군, 인천 서구, 서울 광진구·강남구, ㈜남이섬이 각각 특화된 관광콘셉트가 담긴 공화국을 만들고 이를 ‘상상나라’라는 공동브랜드로 묶는 지역 관광 연계사업이다. 상상나라연합이 공식 출범하면 참여 자치단체는 국가로 칭해지고 각 단체장은 해당 국가의 수장으로 지역의 문화독립과 브랜드화를 추진하게 된다. 가평군은 이번 사업에 ‘자라나는 공화국’이란 이름으로 참여해 생태·체험·축제·건강 등을 포인트로 관광객 유치와 홍보를 위한 각종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브랜드 가치 상승을 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상상나라 공화국간 협력을 통한 연계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가 늘어나고 상상 관광지로 지역 브랜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 가평의 새로운 도약과
남양주시 오남~호평 고속화도로 개설을 위한 4차 시민연합대회가 개최됐다. 지난 13일 오남호수공원에서 남양주시의정감시단·오남발전위원회·호평평내LOVE 회원들은 오남~호평 고속화도로 개설 추진을 위한 4차 시민연합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시민연합대회는 오남과 호평을 연결하는 3.2Km의 고속화도로 개설을 목표로 하는 자발적 시민운동의 일환이다. 이번 대회에는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민정심 시의원, 유병호 의정감시단장 등이 참석해 오남호수공원 둘레길을 돌며 시민들에게 오남~호평 고속화도로 개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날 유병호 의정감시단장은 “다핵도시로 이뤄진 남양주시는 지역주민간의 소통에 많은 한계를 갖고 있다” 며 “오남~호평 고속화도로는 이들 도시를 상호 연계하고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3일 250여명의 장애인가족과 용인 에버랜드로 ‘2013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재활치료와 반복학습으로 집과 병원 등을 오가는 생활의 답답함 속에 에버랜드 관람에 나선 이들은 사파리에서의 맹수들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다양한 동물들과 새들을 신기한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길게 늘어선 튤립속에 행렬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는 불편한 몸이라는 사실도 잊게 만들었다. 광주지부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속에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게돼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이 기뻐하는 가족여행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지구촌교회 봉사단(서희 집사)을 비롯, 광수중학교 가나다봉사단 학생들, 코원에너지서비스 봉사단이 함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의장 박형덕)는 지난 11일 동두천시청 회의실에서 오세창 시장과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의견 수렴 및 1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주평통은 이번 정기회의에서 ‘박근혜정부 출범과 민주평통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의를 거쳐, 최근 북한이 장거리 로켓발사 및 핵실험으로 전쟁을 고조시키는 것은 ‘군부의 결속과 핵보유국 지위를 다져놓으려는 김정은 정권의 의도’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민주평통은 “박근혜 정부가 튼튼한 국방력과 국제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주권과 안전을 확실히 확보하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통해 행복한 통일을 지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과천시가 오는 6월말까지 관내 10개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최근 과천외고에서 가족애(愛)를 강조한 게임중독과 네티켓, 저작권 침해관련, 사이버범죄 예방, 개인정보 보호 등 정보화 역기능 예방과 대처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학생들은 장애 아들과 함께 철인 3종경기를 끝까지 동행한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도 함께 청취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앞으로 청계초 등 관내 10개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등 4천여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이모(17)군은 “예전에 미처 몰랐던 네티켓과 생소했던 사이버 범죄를 알게 돼 잘못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됐다”며 “쉽게 생각했던 악플도 처벌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꼭 인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3~12월까지 과천초 등 7개교 3천629명을 대상으로 총 88회 인터넷 정보, 통신윤리 교육을 실시, 아동 및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 인터넷 중독 예방 등 강의를 실시했다.
용인송담대학교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용인송담대 사회봉사단은 최근 태성중학교와 영보정신요양원을 방문해 TV와 냉장고 등 전자제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최성식 총장은 “성실과 봉사, 참여정신이 투철한 인재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진 만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송담대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정신요양원 봉사와 농촌시설물지원,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KT&G 캄보디아 해외봉사, 새터민 초록동색캠프 지원, 경안천 물사랑 캠페인, 국악한마당 경로잔치, 다문화가정 음식문화 축제 지원 등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의왕시는 지난 12일 시와 도시공사 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청렴교육에서는 ‘청렴의 현주소’와 ‘왜 반부패 청렴인가?’라는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 최영균 보호보상과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 최 과장은 “청렴은 소중한 덕목”이라며 “특히 청렴은 공직자 개개인은 물론 그가 속해있는 조직, 나아가 국가의 신인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뢰의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청렴의식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루동안 두 번 자살을 시도한 30대 남자의 생명을 잇달아 구조한 경찰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포경찰서 산본지구대 순찰 3팀 윤병희(51) 경위와 오승현(29) 순경은 최근 구조된 뒤 장소를 이동해 다시 자살을 시도한 C(35)씨를 또 한번 구해냈다. 윤 경위와 오 순경은 지난 8일 오후 7시쯤 관내 반월저수지 부근 차량 내에서 가정불화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하던 C씨를 구조해 보호자와 함께 귀가시켰다. 이후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던 중 산본중심상가 부근에서 또다시 도주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이들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도주 중인 C씨를 발견했다. C씨는 출동한 경찰관을 보고 자살을 기도하기 위해 담을 넘고 차로로 뛰어들었으나 뒤따라 온 두 경찰관에 의해 약 400m 도주하다 붙잡혔다. 몸싸움 끝에 간신히 C씨를 제압한 윤 경위 등은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구조과정에서 오 순경은 추격과 몸싸움으로 근무복 바지가 찢어지고 우측 무릎과 손등에 찰과상까지 입었지만 치료를 마다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했으면 됐다”고 말해 주민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광명경찰서가 부모의 과잉보호로 집에 감금된 아이를 소방서와의 협조를 통해 무사히 구출하고, 안전하게 격리조치 했다. 광명경찰서 광남파출소 오병창 경위 등은 지난 12일 오전 9시10분쯤 우울증 등 정신장애로 딸을 보호해야 한다는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이모(47·여)씨가 자녀를 학교에 등교시키지 않고 안방에 감금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오 경위 등은 신고자인 남편으로부터 전반적인 상황을 듣고 딸의 안전여부 확인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으나 확인되지 않아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방범창 절단 후 내부진입 출입문을 개방했다. 이들은 방 안에서 딸을 붙들고 저항하는 이씨에게서 강제로 딸을 격리, 아버지에 인계하고 안전에 이상 없음을 확인 후 등교시키고 아버지와 친족들에 병원입원치료 등 안전한 격리조치에 대해서도 세심한 상담을 해줬다. 오 경위는 “아이의 담임교사를 만나 가정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평소 학교에서도 사랑과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어머니에 대해서는 지자체 및 관내 병원과 협조해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인회원들의 단결을 꾀해 시장발전과 상인 권익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정태수 제8대 성호시장연합상인회장의 취임소감이다. 제6대와 7대 상인회장을 내리 역임한 정 회장의 당선·취임은 320여 상인회 회원들의 시장 현대화 작업과 맞물려 빚어지고 있는 보상대책 등 일련의 현안들을 극복해 권익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큼을 시사하는 것으로, 막중한 책임감이 그에 맡겨졌다는 게 시장안팎의 중론이다. 정 상인회장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최근 선출됐다. 정 회장에 대한 시장상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그동안 상인회장을 역임해오며 펴온 무질서, 무관심 등 3무 추방운동이 성과를 내온 데 있다. 무질서 극복에 대한 정 회장의 의지는 지대하다. 대시민서비스 강화 등을 위해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상인대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해 시장 질서를 바로세우는 등 의식수준을 향상시켜 서비스 질을 높여 찾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게 했다. 또 화재 예방 차원에서 자체 순찰을 강화하고 자비로 가로등을 확대 설치해 범죄 발생우려를 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