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내실 있는 구정, 함께 완성하겠습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들을 모두 모시고 성대하게 개최하면 어떻겠냐는 권유가 있었지만 여러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간소화한 것을 양해해 달라”며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성과로 힘차게 도약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민선 8기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역량을 쏟아내 서구의 현안을 해결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구민만 바라보고 구민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더 나은 서구, 더 편한 서구, 더 좋은 서구’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유천호 인천 강화군수가 지난 1일 현충탑을 참배 한 뒤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유 군수는 취임사에서 “지역을 병들게 하는 대립과 반목을 넘어 오직 군민이 행복한 강화군의 발전과 미래만을 생각하며 군정에 매진하겠다”며 “산적한 과제와 현안들을 능수능란하게 또 빠르게 해결하라는 군민들의 명을 받들어, 오직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없는 길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한 성장 기반시설 확충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복지시설 확충 ▲다 함께 누리는 복지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 ▲미래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농·축·수산업 육성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4년간 만들어 나갈 강화군의 청사진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전국 13개 본부 중 하나인 인천지역본부 소속 39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3000여 개 조합원 업체는 인천경제 활성화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여기에 2022년 민선 8기 새로운 출발의 기대감과 함께 침체된 중소기업의 현실을 직시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한 정책을 펼쳐주길 바라고 있다. 경기신문은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인천중소기업협동조합’의 목소리를 10회에 걸쳐 담는다. ② 경기인천기계협동조합 지난 1962년 설립된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은 뿌리산업의 요람으로 시대에 발맞춘 선제적 조합 운영을 통해 수도권 기계산업을 이끌어 왔다. 322개 조합원에 대한 봉사, 책임감을 바탕으로 재정자립에 성공한 조합으로 거듭났다. 조합원사의 권익을 대변하며 업계의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체사업에 주력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기계산업 반세기 역사를 잇는다 인천·경기 지역의 기계산업의 생성역사는 일제감점기 제국주의가 인천에 무기공장을 만들어 다양한 부품을 생산하면서 시작됐다. 설립 당시 국내 최초로 인천지역에 기계산업군을 형성했다. 조합은 90년대 초반까지 제조 산업 부흥기에
"사고 나기 딱 좋은 구간이에요." 2일 인천시 남동구 수산동 남동체육관 인근 교차로. 외관상 일반 도로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동네 주민들에게는 교통사고 위험성이 큰 구간으로 악명이 높다. 인근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직원들은 근무 중에 종종 굉음이 들려오면 어김없이 파손된 차량이 도로에 세워져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3월 22일 도로를 달리던 흰색 승용차가 주유소 앞 전봇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지난해 9월 2일에는 소형차가 주유소 쪽으로 돌진해 진공청소기가 완전히 파손됐다. 한 충전소 직원은 "바로 앞 도로에서는 수시로 사고가 발생한다"며 "LPG를 취급하다 보니 교통사고가 나면 폭발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항상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제2경인고속도로가 지나는 굴다리를 경계로 130m 거리 안에 삼거리 신호등과 사거리 신호등이 잇따라 나온다. 이 때문에 첫 번째 신호등의 파란불을 보고 속도를 내던 운전자들은 굴다리를 지나 불과 50∼60m 지점에 있는 두 번째 신호등에서 갑자기 빨간불이 보이면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다. 미처 멈추지 못하고 직진을 하다 보면 맞은편에서 오는 좌회전·유턴 차량과 추돌하는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는…
제9대 인천시의회가 1일 개원했다. 시의회는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9대 시의원 40명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80회 임시회를 열고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첫 일정은 전반기 의장단 선출이었다. 의장은 단독 입후보한 허식 의원(동구)이 선출됐다. 1부의장과 2부의장은 각 이봉락 의원(미추홀3)과 박종혁 의원(부평6)이 선출됐다. 허 의장은 5대 시의원과 8대 동구의원을 지냈다.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유일한 재선 의원이기도 하다. 인천 출신인 유정복 시장과 초·중·고교 동창으로 송림초등학교와 선인중학교, 제물포고를 나왔다. 허식 의장은 "9대 시의회는 300만 시민의 총의를 모으는 대의기구다. 항상 시민과 함께 하겠다"며 "시민만 바라보며 공부하고,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치를 실현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 연구하는 의회를 통해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인천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인천의 균형발전 견인을 꼭 이루겠다"고 했다. 의장단 선출을 마친 시의회는 오는 4일 운영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교육위원회 6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하고, 이튿날 상설특위인 예산결산위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 8기 남동구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박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재난 예방시설과 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며 생활 정치 실현을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먼저 구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과 더불어 공사 과정 중 주민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 사업은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한 구월3동 일대 지상어린이공원 지하에 우수저류조(1만1500톤)를 설치하는 것으로 2023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박 구청장은 이어 남동구 노인복지관과 북한이탈주민센터, 부자가족 복지시설인 ‘아담채’ 등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줄곧 생활 정치 현장에서 활동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 정치를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왔다”며 “구민들과 함께 웃음이 가득하고 희망이 있는 남동을 실현하는 데 전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전·현직 시·구의원, 유관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공무원, 구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계각
민선8기 문경복 옹진군수는 1일 군청 효심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라는 군정비전을 선포했다. 군정목표는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계각층 인사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원기범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영흥교회 ‘아이노스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축사 및 격려사, 주민 축하 영상 상영, 대청동백 합창단과 옹진군 Y밴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문 군수는 ▲인재육성을 통한 지속성장 옹진구현 ▲농·수산업 진흥과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 및 특성화사업 적극지원 ▲친환경 기업 및 연구, 연수시설 적극유치 ▲노인 일자리 창출 및 복지 확충 ▲폭넓고 따뜻한 사회복지 실현과 보건·의료분야의 현대화 ▲육상·해상 교통혁신 실현 ▲명품 관광 옹진 만들기 ▲자부심 있는 정주환경조성 등 모두 8개의 군정과제를 제시했다. 문 군수는 “우리 삶의 터전 옹진군을 사람이 모여드는 역동적인 옹진으로 만들겠다”며 “늘 군민 곁에서 많이 듣고, 많이 걷고, 부르기 전에 찾아가는 섬김의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날 오전 미추홀구 수봉공
민선8기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존폐 기로에 선 K4 리그 ‘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 구청장은 1일 취임식 후 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FC남동이 어떻게 태어났던 간에 축구선수들만 보고싶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위에서도 FC남동의 폐지와 지속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며 “1~2년 한시적으로 선수들이 뛰는 것을 보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성적과 관련 없이 허용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이 FC남동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초 FC남동은 민선7기 이강호 전 남동구청장에 의해 지난 2019년 출범했다. 2020년과 2021년 매년 5억 원의 운영비를 구에서 지원받았지만 올해부터 지원이 끊기면서 현재는 후원금만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FC남동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수차례 관련 조례를 신청했지만, 남동구의회는 축구단 운영 예산의 투명성이 결여됐다는 이유로 허락하지 않았다. 박 구청장은 “5억 원의 예산을 조기축구 등에 지원하자는 얘기도 있지만 아직 FC남동의 경기를 한 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직접 본 다음 판단을 내리고 싶다”며 “어느 시점에서는 직
인천시가 '2022년 여름방학 특강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이번 달 2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통문화 체험교실은 '2022년 재미 온(溫, on) 온 가족 함께 문화유산 놀이터'라는 강좌다. 4주간 주 1회씩 운영하며 5일부터 1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가 부모와 함께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이수자로부터 직접 전통문화 예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6개 종목 8개 강좌로 장구 배우기(2개반), 민요 배우기, 다례(전통차)체험, 단청체험(2개반), 완초공예·화각공예 등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모든 시민, 수강 인원은 각 강좌별 10명 이내로 가족단위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incheon.go.kr/res/index)나 전수교육관을 방문해 하면 된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을 맞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전통문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시가 비대면으로 미추홀도서관 본관 및 분관도서관에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개관·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분관도서관은 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송도국제기구 도서관 등 6개다. 스마트도서관은 시간적 제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24시간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한 무인 도서 서비스 창구로 이용자 편의성 개선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추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도서관(북드라이브 포함)은 총 9개로 비치 도서 외 온라인으로 예약한 도서까지 대출·반납할 수 있어 미추홀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인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서 정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