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4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9월(34%)과 비교해 6%포인트 오른 수치다. 앞서 2021년 연평균 28%에 그쳤던 이 비중은 지난해 12월 40%를 찍은 뒤 올해 월간 30%대 초중반 수준을 오가다 지난 5월과 7월, 10월에는 40%로 각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통계는 매달 신규 분양되는 30가구 이상의 전국의 민간 아파트를 전수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가 이뤄지는 달에 분양이 없었던 경우는 통계에서 제외된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아파트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45%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2월(4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전국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33%, 기타 지방은 24%였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56%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는 전월보다 6%포인트 오른 것이다. 서울 지역의 대지비 비중은 2019년 이래 주로 50%대 전후를 기록해 왔으며…
SK에코플랜트가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배터리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 자회사 전기∙전자폐기물(E-waste) 전문기업 테스와 함께 ‘헝가리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테렌스 응(Terence Ng) 테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3사는 협약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의 협력 지역을 유럽 배터리 제조 산업의 허브인 헝가리로 확정하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3사가 사업지를 헝가리로 확정한 이유는 국내외 주요 전기차 및 배터리 기업들의 활발한 진출로 안정적인 피드스톡(Feedstock)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피드스톡은 주 원자재란 의미로,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스크랩 물량과 수명을 다한 전기차 폐배터리 물량 등을 말한다. 3사는 SK에코플랜트∙테스가 가진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에 에코프로가 가진 폐배터리 재활용 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헝가리 등 유럽 지역에 거점을 둔 국내외 전기차 및 배터리 제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딸기 라떼를 한정 출시한다. 올해는 봄과 겨울 두 차례 맛볼 수 있다. 딸기 라떼는 부드러운 우유 위에 딸기 과육이 층을 이루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2019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30만 잔을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딸기 수확철에 맞춰 평년보다 3개월 출시를 앞당겼다. 또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단일 사이즈가 아닌 톨, 그란데, 벤티 3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딸기 라떼 출시를 기념해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딸기 라떼를 구매하면 겨울 시즌 e-프리퀀시 미션 스티커를 2개씩 적립할 수 있다. e-프리퀀시 미션은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완성된다. 완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플래너, 라미 스페셜 에디션, 2024 스타벅스 캘린더 중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딸기 라떼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시즌 음료로 많은 고객분들이 기다리시는 음료”라며 “올해도 맛있는 딸기 라떼로 고객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왕일남씨 별세, 손병환(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씨 모친상 = 19일, 창원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 055-225-1200
▲박임숙 씨 별세, 권광석(전 우리은행장)씨 장모상 = 19일 오후 4시5분, 울산 굿모닝병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1일 오전 7시 ☎ 052-256-7444
기아(주) 전국대리점협회 회장에 이창룡 기아자동차 독산대리점 대표가 당선돼 다음 달 1일부터 2년간 협회장으로 활동한다. 이창룡 신임 협회장은 지난 16일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제13대 기아 전국대리점협회 회장 선거에서 231표 가운데 135표(58.4%)를 얻어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회장은 선거 당시 불공정한 대리점 경영승계 제도, 일방적인 경영간섭 등 대리점 대표에게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2년간 전국 400여 개 기아자동차 대리점을 대표하게 된다. 이 협회장은 “국가 발전은 물론 최우선으로 대리점 경영안정과 고객 만족 고객감동 고객행복으로 기아(주) 판매 및 고객 가치 향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회사와 함께 동반성장으로 기쁨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협회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1982년 기아차동차 소하리 공장에 입사해 40년간 기아자동차와 함께한 ‘기아 맨’이다. 특히 1995년에는 최연소 기아자동차 전국 판매왕을 기록했고, 기아자동차 사내 강사를 역임했다. 2021년에는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흥국생명이 ‘2024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흥국생명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경영기획 ▲보험관리(상품개발∙계리∙리스크) ▲자산운용(투자기획) ▲영업기획∙관리 직군 부문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태광그룹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인턴사원으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근무하고, 인턴기간 종료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흥국생명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급변하고 있는 금융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인 시각에서 핵심 직무를 중심으로 필요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상호금융조합(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12월 일부 상호금융조합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연체율 관리와 대손충당금 적립을 주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음 주 상호금융중앙회에 개별 조합별 영업 현황 파악과 적자 조합에 대해 자산건전성 점검을 실시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상호금융조합은 반기별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선제적으로 연체율 관리와 충당금 적립을 실시하라는 취지다. 상호금융권이 취급하는 기업대출 중 절대다수인 부동산담보대출은 최근 부동산 경기가 둔화 여파로 부실 위험에 빠졌다. 상반기 상호금융권 기업대출 연체율은 4.21%로 지난해 말(2.23%) 대비 1.98%p 올랐다. 같은 기간 전체 연체율은 1.52%에서 2.8%로 1.28%p 높아졌다. 고금리 여파로 개인대출의 연체율도 올랐지만, 기업대출의 상승폭이 더 컸다. 금감원은 선제적인 부실채권 상·매각,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자산건전성을 관리해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하라고 지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감원은 적자 조합에 대해서는 연말결산에 따른 배당을 자제하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신협의 경우 적자
현대백화점은 내년 2월 18일까지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전시실 1·2에서 ‘곰곰이와 찬찬이’ 전시를 진행한다. 곰곰이와 찬찬이는 무심코 보면 놓칠 수 있지만 곰곰이 그리고 찬찬히 집중해서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의 의미를 담은 전시로 강보라, 김영섭, 이경미, 차민영, 함진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작다'는 의미와 연결되는 4가지 단어 '조그맣다', '좁다랗다', '나직하다', '촘촘하다'가 연상되는 현대미술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2월18일까지 진행되며 전시 입장료는 6000원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체험형으로 진행돼 관람객들은 작품을 돋보기, 망원경, 현미경 등으로 확대해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교육도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료로 항아리를 만들고 그 안의 소리를 들어보는 '귀를 기울이면' ▲여행 가방에 가고 싶은 장소를 담고 작은 틈 사이로 들여다보는 '미니 트렁크 백' ▲10cm 크기의 작은 세계를 만들어 보는 '아주 작은 세계' 등과 같은 다양한 예술 창작 콘텐츠로 구성했다. 교육비는 2만 원이며, 교육 참여자들은 전시 입장료가 면제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착한기술융합사회(GTCS)’의 ‘착한 기술 애플리케이션(앱)’과 제휴를 맺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 등 이동약자를 위한 픽업 서비스를 도입한다. GTCS는 취약계층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융합기술 정책과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지난 2021년 설립됐다. 이들이 론칭한 착한 기술 앱은 매장 입구에 문턱이나 계단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이동장애가 있는 장애인, 정보 부족으로 소비 활동이 제한된 시·청각 장애인 등이 매장 출입 없이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BGF리테일은 이같은 앱을 활용한 픽업 서비스를 드라이브 스루 기능을 갖춘 전국 CU 편의점 1000여 개 점포에 우선 적용키로 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앱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사전 주문한 후 가까운 CU에서 ‘차 안 픽업’ 또는 ‘매장 앞 픽업’을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CU는 편의점 출입구에 경사로 설치, 도움벨 및 안내물 부착, 동선 폭 확대, 카운터 인근 휠체어 전용 공간 마련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점 이용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