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1 지방선거 기간 나온 인천 지역 공약의 실천을 피력했다. 이 대표는 22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천시당 제9대 지방선거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이번에 당선된 모든 단체장과 의원들이 전력을 다해 인천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6·1 지방선거를 치르며 인천에서 약속한 교통망 확충 공약과 지난 정부에서 중단됐던 사업들의 신속한 재개를 강조했다. 그는 “선거 기간 인천 곳곳을 다니며 많은 약속을 했고 민원을 들었다. 특히 인천의 경인선과 경인고속도로는 지역을 남북으로 갈라놓는 단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말로 했지만 지금은 여당이기 때문에 계획에 다 반영해야 한다. 우리가 말한 지하화 추진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정복 당선인이 과거 인천시장 시절 추진한 인천발KTX도 전 정부에서 멈췄다. 송도도 주거와 업무가 결합된 국제도시로 만들겠다고 했지만 아직 미완성”이라며 “전부 우리의 약속이었는데 국민들에게 심판받아 지키지 못했다. 이제 빠르고 완벽하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인천 내항 개발을 통한 수변도시 기능 강화와 수도권매립
인천시가 국제무대를 통해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의 위용을 뽐냈다. 시는 지난 17일 '2022 루시 아시아 도시조명 워크숍'에 참가해 대한민국 우수사례로 '인천 야간 명소화 정책'을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LUCI(국제도시조명연맹)는 도시조명 정책과 관련 기술 교류를 통해 도시의 디자인·환경·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2년 프랑스 리옹에 설립된 국제 협력체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도시들의 선진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도시조명연맹(LUCI)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했다. '코로나19 이후 도시조명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에선 국내 우수 사례로 유일하게 인천 야간 명소화 정책이 소개됐다. 인천 야간 명소화는 2018년 3월 시민들이 선정한 10대 야간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인천 문화예술회관·수봉공원·인천대공원 등 선도 사업이 완료됐으며 인천시청·화수부두·인천항사일로 등에도 후속 사업이 추진 중이다. 마크 버튼 페이지 LUCI 사무국장은 "인천은 전 세계에서 모이는 인천공항과 경제자유구역 등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며 "루시(국제도시조명연맹)와의 우호관계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병득 시 도시경관건축과장은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원스톱 주거상담을 펼친다. LH 인천본부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상담부스를 마련해 엑스포 방문 국민들에게 분양주택 공급(또는 분양) 및 임대주택 입주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하반기에 공급예정인 인천영종 3개 블록 공공분양주택(1636세대)과 하반기 사전청약지구(고양창릉 등 5개 지구) 등 분양주택공급관련 상담이 진행된다. 또 하반기 임대주택(행복, 국민, 영구) 공급계획(인천검단 AA10-2블록 외 16개 블록 4423세대) 안내 및 전세임대 제도 등 LH 임대주택 제도 전반에 대한 상담을 통해 다양한 주거지원제도 및 지원자격에 대한 궁금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주택 서민을 위해 기존주택에 LH가 전세계약을 체결하여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세임대관련 상담도 진행예정이다. LH 인천본부는 전세임대제도를 통해 혼인 10년 이내 신혼부부 혹은 미성년 자녀를 둔 혼인가구나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입주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인천지역본부의 첫 대규모
인천병무지청은 지난21일 사회복지시설 ‘사랑이야기’에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신인식 사회복무요원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22일 인천병무지청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사랑이야기’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과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신 사회복무요원은 2021년 1월부터 이곳에서 복무하면서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설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신 사회복무요원은 "장애인재활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하기도 하고 보조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자긍심이 생기고 보람을 느낀다’며 ‘이런 경험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사랑이야기 관계자도 "신인식 사회복무요원이 재활프로그램에 성실하고 능동적인 태도로 수행하고 있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중증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 홍보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가 캠프마켓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캠프마켓(B구역)에서 '2022 캠프마켓 오늘&내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림 그리기, 사진 찍기, 나무의자 만들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매주 금·토요일 주 2회씩 모두 47회 진행된다. 또 지난해 '제4회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 사업' 일환으로 20여 차례 진행된 '캠프마켓 오늘&내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보완해 올해는 시민 체험 및 체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추가된 체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데, 요가와 그라운드 골프 체육프로그램 '힐링 인 더 캠프마켓'은 다목적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돼 시민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캠프마켓 홈페이지(incampmarket.com)를 통해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류제범 시 캠프마켓과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캠프마켓을 공원으로 만들어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는 중장기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안 마련과 인천 시설공단 위탁 운영 등을 검토 꾸준히 시민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오는 25일 문학산 정상에서 열기로 한 ‘제7회 문학산 음악회’가 비 소식에 송도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된다. 인천시는 22일 음악회 전날과 당일 비가 예보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음악회 장소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악회는 인천재즈오케스트라와 재즈보컬 웅산·최용민, 바이올린에 송정민, 라틴댄스 세계 챔피언 김용·김문정이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1인 4매까지 좌석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궁금한 내용은 시 문화유산과(032-440-4476)로 문의하면 된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장소를 바꾸게 됐다”며 “아트센터인천에서 개최되는 음악회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하면서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고생한 119 소방대원과 인천의료원 의료진 3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산수국 개화기에 맞춰 7월 중순까지 ‘월미공원 둘레길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월미공원 둘레길에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산수국길을 조성하고 ‘산수국과 함께하는 힐링산책’을 진행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여름을 대표하는 산수국은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까지 개화한다. 토양의 성질에 따라 붉은색, 파란색의 꽃을 피운다.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 둘레길 2.3㎞에 흙길을 만들고 총 8000여 본의 산수국을 심어 산책길을 조성했다. 숲속갤러리 작품전시,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포토존 조성 등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월미공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공원에 서식하는 40여 종의 산새가 내는 자연의 소리와 산수국 둘레길을 즐길 수 있다. 김천기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월미공원 방문객들이 산수국과 함께하는 산책길을 거닐며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인기 수산자원 중 하나인 주꾸미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다음 달까지 자체 생산한 주꾸미 수산종자 50만여 마리를 영종도, 영흥도 등 인천 해역에 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방류 장소는 인천 영종도(20만 마리), 영흥도(20만 마리), 강화도(10만 마리)다. 이번에 방류하는 주꾸미는 시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약 50일 동안 대량 생산 양식 기술을 통해 생산된 것으로 전염병 검사를 합격한 종자다. 주꾸미는 낙지의 2배, 오징어의 5배 많은 타우린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식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주꾸미는 지역 축제가 열릴 정도로 생산량이 많았지만 최근 급격한 생산량 변동을 겪고 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금어기(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설정과 시범 방류품종 지정 등 주꾸미 자원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매년 주꾸미 수산종자 40만 마리 이상을 방류해 자원회복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1005톤의 생산량을 기록했다. 최경주 시 수산자원연구소 소장은 “주꾸미는 단년생으로 생애주기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인터넷 동호회 관계자가 인천시의회 원구성에 개입했단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인천의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에 따르면 최근 송도의 한 인터넷 동호회 관계자 A씨가 다수의 지역 정치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이강구 당선인(연수5)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도를 지역구로 둔 이 당선인이 산업위에 들어가야 송도를 포함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제대로 챙길 수 있다는 논리였다. 전화는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연수구의 다른 시의원 당선인들에게까지 들어갔다. A씨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강구 당선인을 포함한 연수구의 시의원 당선인 5명은 지난 18일 산업위로 배치될 당선인을 투표로 정했다. 사실 국민의힘 내부적으로 상임위원장 자리에 지역 안배를 적용하기로 한 상태여서 투표 자체가 산업위원장을 뽑는 과정이었다. 여기서 정해권 당선인(연수1)이 선출되자 A씨는 이튿날 민현주 연수을 당협위원장에 대한 비난 글을 여러 차례 올렸다. 민 위원장이 송도를 배신했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A씨 글 가운데에는 민 위원장을 비난하는 댓글이 100개가 넘는 것도 있다. 연수구의 한 정치인은 "시의회 원구성에 개입하는 일은 시민의 권리라고 볼 수 없다"
지역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를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이른 폭염과 가뭄 등 이상 기후까지 겹치면서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다. 게다가 원자재 폭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세계적 경제 악재가 이어져 안팎으로 밥상 물가에 영향을 주는 모양새다. 21일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의 농산물 품목별 가격정보에 따르면 일반 양파(20㎏·특)의 가격은 최저·최고가 모두 2만 5000원을 기록했다. 전일 평균가 1만 9466원에서 5500원 가량 오른 것이다. 또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과 비교 했을 때 가파른 가격 상승을 보이는데 14일 기준 일반 양파(20㎏·특)의 가격은 최저·최고가 모두 1만 8000원이었다. 일주일 새 38.8% 상승했다. 이와 함께 통계청의 지난달 물가 상승률을 보면 축산물이 크게 뛰었는데 닭고기는 16.1% 올랐고, 돼지고기는 20.7%, 수입소고기도 27.9% 올랐다. 특히 가공식품은 73개 품목 중 대부분인 69개 품목의 가격이 모두 상승했는데 품목별로 보면 국수 33.2%, 밀가루 26%, 식용유 22.7% 등 밀과 팜유 가격이 크게 뛴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에 식초 21.5%, 된장 18.7%, 시리얼 18.5%, 간장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