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도시민의 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공동체 주말농장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가운데, 민간 주도 공동체 주말농장 5곳을 오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농작물을 재배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동체가 기반의 주말농장 운영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전문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텃밭 관리 요령과 친환경 병해충 방제 방법을 교육하고,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등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 도시농업공동체에 등록된 공동체가 운영 중인 주말농장이다.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분양해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는 단체여야 하며, 농장 규모는 최소 1500㎡ 이상, 운영 구좌 50구획 이상을 갖춰야 한다. 구획당 면적은 30㎡(약 10평) 내외 기준이다. 또한 무비닐, 무화학농약, 무화학비료 등 이른바 ‘3무 농법’ 실천 노력이 확인되는 농장을 우선 고려한다. 신청서는 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안)’에 대한 스마트도시사업 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도시건설사업 기간은 2026~2031년까지다. 시는 이 사업을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 약 235만평(774만㎡)에 조성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기반 조성 공사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개최한 협의회 회의에는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부서와 시의원, 대학교수, 연구기관 전문가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해 사업의 적정성과 추진 방향을 심의했다. 실시계획은 ‘지속 가능성을 품은 스마트에코혁신산단‘을 목표로 산단 내에 교통·안전·환경 등 분야별로 인공지능(AI)과 첨단ICT 기술기반 스마트도시서비스를 기반구축 단계부터 구축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계획을 보완하고, 시장의 최종 승인을 거쳐 상반기 내 실시계획 고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은숙 4차산업융합과장은 “반도체 국가산단의 안전과 편의성, 인근 지역과의 연계 등을 검토해 첨단 산업단지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가족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배우고 탄소중립을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추운 겨울, 숨 쉬는 지구 지구수호대의 겨울 놀이터’를 주제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놀이를 통해 체험하며 환경 감수성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월 5~27일까지 8일 동안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생 전 학년과 동반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똥’, ‘탐정’, ‘보물’ 등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를 활용한 5개 테마 강좌로 구성해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목·금요일 오전에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토요일(7일, 21일)에는 가족 프로그램을 오전·오후 각 1회씩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2일부터 용인시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이다. 조윤희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지구수호대’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관람객의 전시품 이해를 돕고 박물관의 다양한 정보와 관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신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시해설분야로, 봉사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춘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봉사활동 실적 등이 인정된다. 공고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자원봉사자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자원봉사자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 기본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최종 활동자격이 주어진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양주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양주골쌀’의 위상을 높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민·관·농협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양주시는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이송주 소장,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김성주 소장, 양주시쌀연구회 조성호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최고급 양주쌀 생산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최고급 쌀 생산 매뉴얼 적용 ▲수확 후 철저한 품질 관리 및 브랜드화 ▲안전한 종자 확보 및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양주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에 나선다. 특히 시는 올해 ‘벼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 시범’과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시범 사업’을 병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밀 농업을 현장에 실현할 계획이다. 이송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생산, 기술지원, 유통의 삼박자가 어우러져 양주 쌀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는 밥맛 좋은 고품질 양주골쌀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고림동 953번지 일원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이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월부터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공고 등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자로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을 고시했다. 시는 올 하반기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약 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임원마을사거리는 비정형 교차로 구조와 신호 등으로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구간이다. 시는 임원마을사거리를 개선하고자 인근 개발사업에서 확보한 부담금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인근지역의 개발 증가로 앞으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 교통성 검토를 다시 했다. 검토 결과 회전교차로 방식이 ‘서비스 수준’(LOS)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온 데 따라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지난해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김강일 도로건설과장은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면 사고 위험이 줄고, 통행흐름도 개선돼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이스피싱 조직에 걸려든 한국인 30대 남성 B씨가 태국에서 범죄 조직에 감금된 것을 알게된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해 극적으로 탈출한 사건이 뒤 늦게 알려졌다. 1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밤 11시 30분 포천시 내촌면 소재에 거주하는 A씨는 “태국에 돈 벌러 간 아들이 울면서 전화가 왔다. 범죄조직에 감금된 것 같다”며 112 신고를 해 왔다고 밝혔다. 당시 30대 아들은 어머니 A씨와 통화를 하기 위해 조직 관계자에게 한국에 계시는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핑계를 통해 어렵게 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자신이 감금된 사실과 함께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고를 받은 포천경찰서 강력팀장은 신고한 어머니를 만나 상황 파악에 나선 한편, 감금된 아들의 이모부인 것처럼 신분을 속여 통화를 이어가면서 B씨가 머무는 현지 숙소 위치 등 단서를 확보하게 됐다. 경찰은 늦은 시간이지만 태국에서 감금된 B씨를 탈출시키기 위해 즉시 외교 경로를 통해 주태국 한국 영사와 연락을 취하는 등 태국 현지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연락을 받은 현지 경찰과 영사 관계자들은 B씨가 감금된 현장에 출동, 다음 날 오전 2시쯤 B씨의 친척 지인이라고 속여 B씨를 밖으로 나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은 지난달 30일 의장 집무실에서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을 전달했다. 하영주 의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적십자 관계자 및 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자율참여 성금으로 각종 재난, 재해 이재민 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과천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모금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양주시가 지난달 29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주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장, 정진수 양주시협의회장,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나형진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주시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며, 재난과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회봉사 및 혈액 사업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양주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특별회비는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이천시는 지적측량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관내 지적기준점의 정확한 성과 제공을 위해 2월부터 오는 6월까지 조사 및 보수·재설치 작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적삼각점 28점과 지적도근점 약 700점을 대상으로 현황 조사를 하고, 망실·훼손 여부 및 발생 원인을 파악해 필요한 경우 복구 조치 등 후속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망실·훼손된 지적기준점은 신속히 재설치하고, 측량 여건상 추가 설치가 필요한 지점에 대해서도 기준점을 신규 설치하고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지적기준점의 훼손이 예상되는 경우, 사업 시행 기관 혹은 사업 시행자에게 기준점 관리에 대한 사전 협조 공문을 발송해 지적기준점 보존 및 재설치 여부를 사전에 안내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적기준점의 체계적인 조사와 재설치를 통해 지적측량의 신뢰도를 높이고, 정확하고 일관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중심의 지적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