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제21대 신임 사장으로 어명소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취임했다. 어명소 사장은 지난 13일 전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적측량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디지털 정보 시대로 빠른 전환을 요구받는 등 공사를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지속가능한 발전, 국민 신뢰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 현장 중심 소통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어 사장은 우선 건실한 조직으로의 발전을 위해 “경영혁신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경영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고 LX플랫폼에 기반한 디지털트윈을 확대 구축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공사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공사의 공적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절차와 매뉴얼을 개선하고 첨단기술로 혁신하며 지적재조사로 현실과 불일치하는 토지를 바로 잡겠다”며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어 사장은 마지막으로 “공사 사업의 대부분은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현장 직원, 노동조합, 국토부, 국회, 산·학·연과 적극 소통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 사장은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아
▲정동구씨 별세, 정태훈(저축은행중앙회 노동조합 부위원장)씨 부친상 = 13일, 충남 태안군 보건의료원 상례원 2층 3분향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 041-671-5300
중소기업계가 근로시간 유연화를 지속 추진한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3일 논평에서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개편 방향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업종·직종에 따라 선별적으로 근로시간 유연화를 적용하겠다는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중기중앙회는 "주 단위 연장근로 칸막이로 인해 겪는 어려움은 업종·직종에 관계없이 거래포기·품질저하·법위반이라는 치명적인 위험 요소"라며 "근로시간 유연화가 필요한 기업은 대체방법이 없다. 특히 수출기업은 글로벌 경쟁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이는 곧 국가적 손실로 이어진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현재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은 직원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찾는 실정"이라며 "인력난의 이면에는 잔업을 희망하는 생계형 외벌이 근로자, 중장년근로자 등도 있다. 노사 합의를 전제로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합리적인 근로시간제도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포괄임금제도와 관련해 일부 일탈사례와 임금지급 방식을 잘못 해석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정부가 단속을 통해 해결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 80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개선됐지만, 증권의 경우 부동산 침체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3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 79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59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다. 영업이익은 3분기 누적 기준 2조 42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3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8307억 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금융 측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보험손익 및 순이자손익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유지했다"며 "3분기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금리상승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 감소 및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메리츠증권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 7959억 원, 1조 33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 마재영(전 금호건설 홍보담당 상무)씨 별세, 나정현씨 남편상, 마수연·마현서씨 부친상 = 12일 오후 8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5일 오전 11시, 장지 분당 봉안당 홈. ☎ 02-2227-7500
신한은행이 내년부터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1961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응답하라 1961 – 신한은행 계좌로 국민연금 수령하기 약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961년생 고객이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한은행 계좌로 국민연금 수령하기를 ‘약속’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신한은행은 약속 고객 1명당 1000원을 적립해 최대 1961만 원의 당첨금을 적립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전액 지급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30일까지 신한은행 계좌로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을 최초 수령한 고객에게 3만 5000원을 입금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적연금 수령 고객 중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1만 5000원을 추가 제공해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연금 수급 연령 변화로 수령시기가 1년 늦춰진 1961년생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적연금 수령 고객들과 연금자산 관리를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3N2K로 통용되던 국내 게임업계 판도가 넥슨·크래프톤 주축의 '1N1K'로 변하고 있다. 한때 매출 강자로 손꼽히던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3N) 중 넥슨의 독주가 이어지는 반면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실적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K로 불리던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크래프톤에 반해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전망은 밝지 못한 상황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실적에서 매출 상위 5개 게임사의 희비가 명확하게 갈렸다. 넥슨, 크래프톤은 웃고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는 울상을 지었다. 지난해부터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해온 넥슨은 이번 3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넥슨은 올 3분기 매출 1조 913억 원, 영업이익 4202억 원을 내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7% 오른 수치다. 이로써 넥슨은 게임 업계 내 압도적인 선두 자리를 지키게 됐다. 넥슨을 제외한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의 영업이익을 모두 더해도 넥슨 영업이익의 절반 수준이다. 넥슨에 이어 크래프톤도 호실적을 냈다. 크래프톤은 3분기 매출 4503억 원, 영업이익 189
우리은행이 고객들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활용하는 ‘고객 데이터 플랫폼(Customer Data Platform)’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업무에 활용한다. 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고객 데이터 플랫폼은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우리WON뱅킹에 접촉해 발생하는 모든 행동 이력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도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실례로 고객이 우리WON뱅킹 앱에서 자산관리나 연금 상품을 클릭해 관심을 보일 경우 전문적인 금융서비스 상담 필요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WON컨시어지(비대면 1:1 상담서비스) 전담직원을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우리WON뱅킹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해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상담직원에게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아울러 비대면 채널에서 고객의 여정(접근경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금융 상품이나 서비스 가입절차를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 중심의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를 구현할 수 있다.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우리은행은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금융 상품 가입이나 업무처리 중 발생하는…
KB국민은행이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과 함께 과천에 위치한 서울대공원에서 가을맞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지난 11일 서울대공원 내 어린이동물원 견사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동물원 강아지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푸른 하늘 아래 초원에서 강아지들이 뛰어노는 디자인의 벽화를 선물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8년 서울대공원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해 연간 350만명의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공원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은행 직원과 가족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국민은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삼성화재가 삼성화재 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일부 패소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9일 노조 조합원 179명이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는 소송 제기 이후 3년 만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 2020년 11월 9일 삼성화재를 상대로 고정시간수당, 식대보조비, 교통비, 개인연금회사지원금, 손해사정사 실무수당, 설·귀성 여비 등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며 이를 기초로 연장·야간·휴일 수당을 다시 산정해 달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했다. 그간 삼성 계열사 노동조합들이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는 희비가 엇갈려 왔다. 삼성SDI, 삼성중공업 등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는 고정시간외수당, 개인연금 회사지원금 등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이었다. 일부 판결에서 고정시간외수당 및 개인연금 회사지원금을 모두 인정한 사례도 있었지만, 고등법원에서 모두 부정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재직자에 한해 지급한다’는 재직자 요건에 붙어 있는 각종 수당에 대해서도 통상임금 해당 여부가 큰 쟁점이 됐다. 2013년 대법원은 재직자 요건이 붙어 있다면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한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