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양 일 간 4회에 걸쳐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뮤지컬 ‘블루헬멧: 메이사의 노래’는 가상의 국가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라만’이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준 UN평화유지군의 ‘메이사(카무르어: 밝은 별)’를 찾아 한국으로 와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UN평화유지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우리 군의 위상을 바탕으로 총과 칼, 전쟁 대신 문화의 힘을 보여줄 이야기가 관객들을 기다린다. 화려한 출연진이 눈길을 끄는데 카무르에 파병된 UN평화유지군 가온부대원들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하며 자라왔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라만’역에 박찬열(EXO)이 캐스팅됐다. 특별한 꿈도 목표도 없이 그저 부모의 요구에 순응하며 살아왔지만 카무르에서 보낸 시간과 사건을 통해 큰 변화를 맞는 ‘연준석’역에는 배우 장기용, 예술을 사랑하고 훗날 UN에서 일하며 사람들을 돕고 세계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꿈을 지닌 ‘윤선호’역에 김효진(온앤오프), ‘이정혁’역으로는 이승준(온앤오프)이 출연한다. 주요 출연진 외에도 모두 46명에 달하는 배우가 웅장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작품의 배경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2 KLPGA 롯데 오픈’이 6월 2일부터 나흘간 인천시 서구에 있는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다. 롯데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10년 동안 제주에서 개최됐던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그룹 차원인 ‘롯데 오픈’ 타이틀로 격상된 후 열리는 두 번째 대회다. 참가 선수는 모두 132명으로, 정규 투어 프로 선수 113명과 예선전 통과자 19명이다.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은 1억 4400만 원이다. 지난해 우승자인 장하나 선수를 비롯해 올해는 박민지, 임희정, 박지영, 박현경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무관중으로 개최됐던 지난 대회와 달리 올해는 2년 만에 갤러리를 맞는다. 다양한 이벤트와 푸드존이 제공되는 갤러리 플라자를 운영하고, 환호가 가능한 국내 최초 PGA 피닉스 오픈형 행사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롯데와 함께 인천시민 대상 갤러리 입장권 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2년 만에 갤러리 입장이 허용된 KLPGA 롯데오픈에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인천시가 정보통신기술(ICT)과 휴먼서비스(치매안심돌봄상담가)를 활용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확대해 치매예방·관리·돌봄의 틈새를 원격 차단한다. 시는 보다 촘촘한 비대면 치매관리서비스 지원을 위해 6월부터 돌봄케어콜,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톡 인지훈련 프로그램 등을 도입,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시가 제공해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비대면 돌봄 서비스에 휴먼 서비스를 가미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해하면 쉽다. 돌봄케어는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중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인공지능 상담사가 주 2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상태와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서비스다. 인공지능 목소리를 적용해 사람과 통화하는 것처럼 대화가 가능하며, 불편사항 등 모니터링 결과는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에게 전달돼 사후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치매 고위험군 가정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아리아’를 지원한다. 하루 20분에서 30분 가량 인공지능 스피커가 인지훈련 문제를 제공하고 체조· 감성대화·일정 알림·음악 감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위험군의 치매이환 지연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톡 기반의 대화형 인지훈련프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의 경력이 허위라는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관련기사: 경기신문 2022년 5월 26일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 간 공방 과열, 이병래 ”박, 경력 부풀려“ vs 박종효 ”이, 흑색선전 멈춰야“) 인천시선관위는 국회사무처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 후보의 국회 경력은 ‘20년’ 표기는 허위사실이라고 29일 밝혔다. 앞서 박 후보는 자신의 선거 명함과 홍보판, 유세 차량 등에 국회 경력 ‘20년’이라고 표기한 바 있다. 이에 경쟁 상대인 이병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26일 긴급 성명을 통해 “박 후보의 실제 경력이 인턴을 포함해도 총 17년에 불과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시선관위가 박 후보의 국회 경력을 ‘16년 6개월’로 결정하면서 이 후보와 민주당 인천시당, 윤관석(남동을) 국회의원 등은 박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박 후보의 거짓 행위가 투표 결과에도 심각한 왜곡을 초래했다. 사전 투표를 마친 8만 3884명의 남동구민은 이같은 사실을 인지조차 못했다”며 “당장 남동구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효 후보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인천 중구 축구협회 소속 동호인들이 장관훈 국민의힘 인천 중구‘가’ 선거구 ㈐번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중구 축구협회 회원들은 29일 중구 신흥동 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경기를 마치고 정봉준 회장, 이기남 수석고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관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봉준 회장은 “장 후보는 협회 창립 멤버이자 20년 이상 활동한 진정한 축구 동호인”이라며 “축구 경기에서도 팀에 활기를 불어 넣는 플레이를 한다. 반드시 당선돼 신나는 중구, 활기찬 원도심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장관훈 후보도 “생활체육은 구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다”며 “동호인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은 만큼 반드시 당선돼 중구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장관훈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에는 앞서 예산군민회, 박승숙·김홍섭 전 중구청장과 이병화 전 인천시의원, 김재기 전 인천 중구의원 등이 동참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서울지하철 9호선의 계양테크노밸리 연장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29일 계양구 상야동 서울지하철 9호선 차량기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계양구는 그동안 공항철도, 공항고속도로, 쓰레기 도로, 수도권 순환도로, 경인아라뱃길 등 국책사업으로 길을 내주기만 했다"며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 소음피해까지 각종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치러왔던 만큼 이제 상응하는 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양테크노밸리의 공공주택단지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광역철도교통망이 부족하다"며 "서울지하철9호선 개화차량기지에서 계양테크노밸리 중심부까지 약 5㎞를 추가 연장해 동양동과 계양2동을 비롯해 주변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포공항의 인천공항 이전과 그에 따른 계양·부천·강서 등 수도권 서부지역 발전 계획 공약도 재차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포공항이 인천공항으로 이전, 통합하면 영종도의 경제자유구역은 공항경제권 규모를 더 키울 수 있다"며 "영종~청라를 경유하는 GTX-D Y 노선의 경제성이 확실하게 높아져 현실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김포공항 이전으로 제주도의 관
6·1 지방선거 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휴일인 28~29일 인천시장 후보들은 지역 곳곳을 돌며 표심 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사전 투표 마지막 날이었던 28일, 세 명의 후보들 모두 지지세 결집과 투표 독려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29일 오전 남동구와 부평구에 있는 교회 두 곳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에는 중구 신포동과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찾아 유세를 벌였으며, 마지막 일정으로는 수도권매립지가 있는 서구 검단사거리를 택했다. 박 후보는 전날에도 서구를 찾아 수도권매립지 종료 문제를 적극 알렸다. 28일 오후 서구 지역 맘카페 주최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벼룩시장에 방문해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수도권매립지 종료 의지를 적극 강조했다. 전날 오후에는 부평을 찾아 문화의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이곳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젊은 여성층의 셀카와 사인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남동구를 방문해 소래포구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남춘 후보는 “민주당이 많이 부족했다. 민주당이 미우시더라도 자치의 씨앗만큼은 남겨주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인천지역 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중 최고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높은 투표율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인천의 사전투표율은 20.08%로 집계됐다. 전체 유권자 253만 4338명 가운데 50만 8933명이 투표를 마친 것이다. 이는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을 넘어선 것은 물론 2014년 6회 지선 당시 11.33%, 2018년 7회 지선 때는 17.58%로 직전 지선 대비 2.5%p 오른 수치다. 이처럼 사전투표가 전국 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2014년 이후 지방선거에서는 가장 높은 투표율인데, 전국 평균 20.62%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대구(14.80%), 광주(17.28%), 부산(18.59%), 경기(19.06%), 울산(19.65%), 대전(19.74%)보다는 높았다. 지역별로는 옹진군이 유권자 1만 8895명 중 6979명이 사전투표에 참여, 36.94%로 가장 높았으며 강화(30.66%), 동구(25.61%), 계양(22.66%) 순으로 평균 투표율을 웃돌았다. 특히 계양의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
김정식 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청장 후보가 28일 화마(火魔)로부터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피난 약자 이용시설과 다중 이용시설에 선제적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산모 등이 이용하는 노인복지시설과 산후조리원은 화재 발생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3층 이상 의료시설과 지역아동센터 1000㎡ 이하 고시원과 목욕장, 학원 등 다중이용업소에도 스프링클러와 피난계단·방화문 설치, 외장재 교체 등 화재 안전 성능보강 지원을 통해 구민 안전을 도모한다. 아이들의 안전에도 앞장선다. 국·공립어린이집 화재 안전 전수조사를 시행해 보강 사업 대상지를 파악한 뒤 소요 예산을 편성해 가연성외장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집에 보강 공사를 시행한다. 관련 예산을 매년 확대,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김정식 후보는 “필로티 및 가연·유독성 자재를 사용하거나 안전 대책 소홀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며 “의무대상 건축물이 화재안전성능보강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화 대상이 2022년까지 보강을 완료하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는 29일 공약실천협약을 체결하고 연수구민들에게 약속한 모든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합동유세를 가진 자리에서 공약실천협약서를 주고 받고, 원팀으로 연수구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100%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약이행을 위해 항상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며 공약 이외에도 연수구민들이 요구하는 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나서기로 했다. 두 후보는 이밖에 선거운동 과정에서 올바른 사실관계만을 알려 투명하고 깨끗한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힘쓰기로 했다. 앞서 유정복 후보와 이재호 후보는 송도국제도시에 K-아레나와 음악분수를 건설하고 원도심은 1기 신도시 특별법에 포함시키는 공약을 이달 중순 함께 공유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