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운(55·사법연수원 13기) 신임 인천지법원장은 민사·형사·파산 등 재판업무에서 탁월한 법률지식과 축적된 실무 경험으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한다는 평가다. 서울지법 민사부 재판장 시절 이른바 ‘수지김 사건’에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 국가로부터 인권을 침해당한 국민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신중하고 사려 깊은 시각을 보여줬다.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시절 기업회생절차와 관련, 지난해 3월부터 ‘패스트트랙(Fast Track) 회생절차’를 시행해 회생절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광주지방법원장 재직시 법원 견학행사를 상시적으로 운영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었고 장애학생 초청행사 등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소통방안을 마련했다. 부인 강지우씨와 1남 1녀. ◇약력 ▲강원 고성 ▲경동고·고려대 법대 ▲사시 22회, 연수원 13기 ▲서울지법 북부지원·서울민사지법·춘천지법·서울지법 동부지원·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법 속초지원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지법·부산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 ▲광주지법원장 ▲광주가정법원장(겸임)
김병운(56·사법연수원 12기) 신임 수원지법원장은 쟁점을 명확히 정리해 신속한 재판을 유도하며 당사자의 말을 경청하고 다정다감하게 배려하는 말을 통해 승복을 이끌어내고 절차를 종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분양권을 포기하고 현금청산을 받은 경우에도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생활 근거지를 떠나게 됐다면 재개발조합은 주거비와 이사비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하는 등 소수자 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다. 전주지방법원장 근무 당시 소속 법관들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 청소년모의법정 개설, 농촌일손돕기 활동, 법률강연 등 지역민과의 소통을 이끌었다. 원칙에서 벗어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면서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배려하고 격식없는 대화로 후배 법조인들의 신망이 두텁다. 부인 이선희씨와 1남 1녀. ◇약력 ▲충북 옥천 ▲대전고·서울대 법대 ▲사시 22회, 연수원 12기 ▲춘천지법·인천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부장판사 ▲서울·대전지법 부장판사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대전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전주지법원장
<인천시> ◇지방서기관(4급) ▲옹진군 부군수 강상석 ▲동구 부구청장 김경술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 고관달 ▲원예작물부장 김영철 ▲시설원예시험장장 조일환 <인천경찰청> ◇경정(5급) ▲여성청소년계장 홍기문 ▲112종합상황실장 노오식, 전재국, 이재환, 임상현 ▲수사지도관 박성남 ▲강력계장 권용석 ▲광역수사대장 양동재 ▲폭력계장 김경호 ▲정보4계장 이만복 ▲외사기획정보계장 민현동 ▲인천국제공항경찰대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배석환 ▲인천공항경찰대 외사과장 선계훈 ▲제1기동대장 전재홍 <여주경찰서> ◇전입(경감) ▲청문감사관 심성한 ▲생활안전과장 김혜환 ▲경비교통과장 최시영 ▲수사과장 김현준 <수원시체육회> ◇팀장(6급) 전보 ▲운영과 훈련팀장 이성금 ◇팀장(6급) 승진 ▲총무과 총무팀장 나승범 ◇팀장(6급) 신규 ▲총무과 체육시설팀장 노호길 ▲선수촌 관리팀장 이순경 <대법원> ◇고등법원장 ▲서울고등법원장 조용호 ▲대전고등법원장 조병현 ▲대구고등법원장 최우식 ▲부산고등법원장 박흥대 ▲특허법원장 박삼봉 ◇지방법원장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서기석 ▲서울동부지방법원장 이대경 ▲인천지방법원장 지
아름다운가게 남양주점은 수익금 2천3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고 지난 1일 남양주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아름다운가게 활동천사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온 문옥순 남양주이화회 회장이 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 남양주점이 지난해 4~9월까지 재활용품 및 기부용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화회는 매일 6명이 아름다운가게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는 시민들에게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된 통합증명발급기 5대를 새로운 통합증명발급기로 교체하고 ‘통합민원창구’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통합민원창구는 민원인이 해당창구를 옮겨 다니지 않고 한 창구에서 주민등록 등·초본 등 필요한 제증명을 모두 발급받을 수 있는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를 말한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구 민원실을 비롯해 6개 동 주민센터에 통합증명발급기 23대를 설치해 제증명 13여종을 한 자리에서 모두 발급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구는 제증명발급량이 가장 많은 상1동 주민센터에 통합증명발급기 1대를 추가 구입해 인근 법원 방문 민원처리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구의 지난해 제증명발급건수 143만여건 중 통합민원창구 이용 발급건수는 약 30만건으로 20%에 해당한다. 우의제 구청장은 “시민들이 즉시 필요로 하는 각종 제증명 발급 관련 기기들의 철저한 관리로 신속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은 4일 오후 5층 강당에서 지방청 계장, 기동대장 등 직할대장, 경찰서 과장 보직자 및 경정 지구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경정·경감급 495명에 대한 정기인사 발령 전입신고식을 진행했다. 전입자들의 빠른 업무적응을 위해 경기경찰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한마음 다지기’ 행사에 이어, 2013년 경기경찰 주요 업무추진 방향 및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에 대한 설명과 경정·경감급 중간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강경량 청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강 청장은 “도민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든든한 경찰, 불법과 무질서에 강한 경찰, 경청과 배려로 공감받는 경찰로서 도민들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도내 교류 경정·경감급 387명과 타시도 전입 경정급 43명, 경감급 65명 등 총 108명이 포함한 것으로 지방청과 2청 소속 계·반장은 직위공모 및 기능별 추천을 통해 적임자를 선발하려 노력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경찰서 과장급은 지방청 기능별 추천을 적극 반영, 경찰서 계장급은 인사주기를 2
남양주시가 월례조회 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이 문화와 예술을 접하도록 배려하고 있어 직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월 월례조회는 평소와 같이 홍보영상 관람과 체조 등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곧이어 단상에서 굵직한 바리톤 목소리로 ‘희망의 나라로’가 울려 퍼졌고, 이어 소프라노 가수의 ‘그리운 금강산’ 열창과 색소폰 연주, 약식(?) 오페라가 공연되면서 직원들을 감동과 감흥에 젖게 했다. 공연이 끝난 후 민원총괄관에 근무하는 황경숙 주무관이 평소 생각하던 친절에 대한 생각을 발표했고, 관내 기업지원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제품 설명회 시간 등을 가졌다. 이날 색다른 월례조회에 대해 이석우 시장은 “극심한 추위와 잦은 강설로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여느 해 보다 힘든 겨울나기를 했다”며 “월례조회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를 받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월례조회를 문화·예술이 함께하고 직원,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월례조회때 시장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3~9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화성시 건강체험관’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건강체험관은 놀이형식의 체험형 보건교육으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센터장 최종숙)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건강습관을 키워 어린이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과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총 18가지 콘텐츠로 이뤄져 있는 건강체험관은 분야별로 건강증진, 건강생활, 생활체험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눠져 있다. 월~금요일까지 주 5일 1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는 사전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고 개인 및 가족은 오후 2~5시까지 보호자가 동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성교육, 편식예방 인형극, 아토피 예방교육 등 테마별로 운영하고, 주말에 온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토요 어린이 건강투어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숙 주민건강지원센터장은 “건강체험관을 통해 어린이 기초보건교육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창의지성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시흥시 신현동 자원봉사자회(회장 오승석)는 4일 새학기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 13명에게 1인당 30만원 상당의 교복상품권을 전달했다. 상품권은 자원봉사자회가 지난해 연예인초청 음식바자회 및 축구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대상 학생들은 포리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추천받았다. 오승석 회장은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이 더욱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동 자원봉사자회는 설을 앞두고 벽진원, 비전하우스, 평안의 집, 지역아동센터, 14곳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등을 후원할 계획이다.
김포시의 특별한 이웃돕기 운동인 ‘1004 모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는 설날을 앞두고 유영록 시장을 중심으로 1천여 시 산하 전 공무원이 힘겹게 겨울을 지내는 어려운 주민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시는 1구좌에 1천4원을 의미하는 시 천사지원조례에 근거해 ‘모두가 천사가 되자’는 한마음으로 1천4원씩의 1만 구좌인 ‘천사(1천4)만원’을 목표로 지난달 14일부터 자발적인 성금을 모금했다. 그결과 4일 현재 목표액을 넘긴 1천24만3천원이라는 정성어린 모금액이 조성돼 추운 겨울 난방도 없이 지내고 있는 노인부부 가구, 조손가정, 암 치료 후 치료비가 절실했던 모자가정 등 5명에게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유영록 시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시 산하 공무원들의 이웃사랑 천사활동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