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전 그룹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내 소통 캠페인 '우리 한 컷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2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임종룡 회장 취임 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내 소통 캠페인 '우리의 힘을 믿어요'의 일환이다. 지난 7월 시작된 '우리 한 컷 릴레이'는 16개의 모든 자회사 직원이 릴레이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캠페인으로 서울 우리금융 본사부터 제주도까지 은행, 카드, 저축은행 등 그룹사 930개 부점이 전부 참여했다. 직원들이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경험을 통해 힘을 모으는 다짐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는 게 우리금융 측 설명이다. 특히, 지난 20일 임 회장과 16명의 자회사 CEO들은 우리금융 본사에 모여 직원들이 참여한 2000여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만들어진 조형물 앞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다짐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전 그룹사 직원 한 명 한 명의 작은 힘들이 모여 큰 힘과 믿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사내 소통 캠페인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신한은행은 BaaS(Banking as a Service)형 제휴 비즈니스 선도를 위한 은행 자체 ‘Open API' 마켓을 오픈했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Open API’는 플랫폼 기능 또는 콘텐츠를 다른 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공개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써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외화 환전’ 메뉴를 추가하고 싶은 여행사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Open API’를 통해 자사의 플랫폼에 환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Open API’ 마켓에 금융권 최초로 ChatGPT를 활용한 API 개발지원, 코딩 오류체크 등 특성화된 AI 서비스를 접목했으며 헬스케어, 프롭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327개 ‘Open API’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는 최신 개발모듈(Mash-up)을 통해 향후에도 금융권 선도 API 사업자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API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휴사의 API를 입점시켜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특성화된 새로운 경험의 개발환경을
해당 정정보도는 본지의 오보에 따른 것입니다. 본지는 2023년 10월 12일 <공정위, 다인건설·대표이사 동시 檢 고발...'대금 지급명령 불이행'>이라는 제목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조 하도급대금 지급 명령을 불이행한 다인건설과 유기용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발표한 다인건설의 대표이사는 유기용 씨가 아닌 김경배 씨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 잡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사실과 다른 기사로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 '검사'의 협업은 어디까지?...펄어비스 검은사막, 비비고와 손잡고 '검은사만두' 선봬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이번엔 비비고와 손잡고 이색 협업 제품을 내놓는다. 펄어비스는 CJ제일제당 비비고와 함께 이색 콜라보 ‘검은사만두’를 한정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출시됐던 '검은사막걸리', '왕뚜껑은사막' 등에 이은 이종간 협업 활동이다. 검은사만두는 기존 비비고 깔끔고기 만두, 진한김치 만두 2가지 제품에 검은사막 디자인을 패키징해 약 35만 개 한정 판매한다. 제품 구매 시, ‘검은사막 X 비비고 제휴 상자’를 얻을 수 있는 검은사막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각 1회 사용이 가능하다. 검은사막 X 비비고 제휴 상자를 통해 검은사막은 ▲크론석 5000개 ▲[이벤트] 무기, 의상 프리미엄 상자 10개 ▲가모스의 심장 ▲벨의 심장 ▲발크스의 조언(+80) 등 19종 아이템, 검은사막 모바일은 ▲협동 토벌대 입장권 5개 ▲블랙펄 3000개 ▲[심연]~[태고] 어둠의 룬 상자 1개 등 14종 아이템 중 1개를 얻을 수 있다. ◇ 크래프톤, 12번째 게임 스튜디오 '플라이웨이게임즈' 설립 크래프톤이 새로운 게임 개발 스튜디오 설립을
박현주 회장과 함께 미래에셋그룹을 공동 창업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26년 만에 현직에서 물러난다. 23일 미래에셋그룹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역동적으로 대응하고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2기 전문경영인 체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최현만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1997년 미래에셋 창립 멤버로 참여한지 26년 만이자, 2021년 미래에셋증권 회장에 오른지 2년 만이다. 최 회장뿐 아니라 조웅기 부회장과 이만열 사장 등 창립멤버들도 현업을 내려놓는다. 이들은 그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퇴임 임원으로서의 예우를 받으며 경영 고문으로 위촉됐다. 1961년생인 최 회장은 동원증권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하다 박 회장과 함께 미래에셋을 창업했다. 1997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상무를 시작으로 26년 동안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계열사의 CEO로 일해왔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6년 전 창업 이후 지금까지 가장 큰 고민이 세대교체"라며 "인간적인 번민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향후 10년 이상을 준비하는 전문 경영체제
현대캐피탈 미국 법인이 유치권이 없는 상황에서 채무자의 차량을 압류했다가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23일 경기신문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를 대상으로 압류 무효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손해배상 규모는 징벌적 손해배상액을 포함해 4만 5000달러(약 6091만 원)다. 유치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현대캐피탈이 채권추심업체 Par North America를 고용해 자신의 차량을 압류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게 A씨 측 주장이다. 미국법은 담보로 주장된 재산을 점유할 권리가 없는 경우, 해당 재산을 박탈하기 위한 위협이나 조치를 금지하고 있다. 그는 소장을 통해 "자동차부에는 현대캐피탈 아메리카가 유치권 보유자로 기재돼 있지 않고, 뉴욕주 UCC 파일링 시스템에도 현대캐피탈 아메리카가 유치권을 갖고 있다는 기록이 없다"며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실제로 유치권 보유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유치권 보유자라고 사칭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캐피탈 아메리카는 악의적, 사기적, 억압적 의도로 이러한 행위를 저질렀으며 청구인(A씨)의 권리를 의도적으로 무시한 채…
우리카드가 ‘우리 기업 포인트 시스템’을 신설하고 ‘카드의정석 기업 Plus+ Point(플러스 포인트)’를 출시했다. 23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우리 기업 포인트 시스템’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우리카드만의 포인트 제도다. 이 시스템으로 BC카드를 통해 운영했던 기존 포인트 적립, 사용 등의 업무를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고객 요청사항에 신속히 대응 가능하다. 시스템 신설과 동시에 출시된 ‘카드의정석 기업 플러스 포인트’는 국내 이용 금액의 0.3%와 해외 이용 금액의 0.5%를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다. 국내 이용 금액은 한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000원, 해외겸용 5000원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카드의정석 기업 플러스 포인트’는 기업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며 “실적 관계없이 국내 및 해외 이용 금액에 대해서 포인트가 적립돼 기업 고객의 편리한 카드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KB금융그룹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해외 대기업과 함께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 실증 사업) 프로그램’을 수행할 국내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 23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PoC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스스로 고객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에게 해외 대기업과 PoC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PoC란 기업이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도입하기 전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 보기 위한 일련의 테스트 과정을 말한다. 기업이 특정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싶은 경우 PoC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테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기술력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PoC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12월부터 싱가포르 대형은행인 OCBC(Oversea-Chinese Banking Corporation), 글로벌 생활 용품 기업인 P&G(Procter&Gamble) 등 싱가포르 소재 대기업과 함께 ‘글로벌 PoC 프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카카오에 대한 수사가 창업주인 김범수 전 의장으로까지 확대되면서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적격성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이하 인터넷은행)들을 바라보는 태도가 한층 냉혹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김범수 전 의장은 23일 오전 SM엔터 시세조종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출석했다. 그는 '시세조종 혐의를 인정하냐', '주가조작을 지시하거나 보고받은 적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월 SM엔터 인수를 놓고 카카오와 경쟁을 벌였던 하이브가 카카오 측의 시세조종 의혹을 제기하자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지난 13일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등 3명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구속영을 신청했다. 검찰은 즉각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서울남부지법은 “증거 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지난 19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금감원은 카카오 창업자인 김 전 의장이 시세조종을 보고받거나 지시
정부가 최근 두 달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를 전수조사한 결과 철근 누락 및 콘크리트 강도에 문제가 있는 단지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지자체에서 제출받한 민간 무량판 구조 아파트 총 427개 현장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안전에 문제를 일으킬 부실시공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하주차장 전단보강근 누락 사태 이후 8월 무량판 공법으로 지어진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 계획을 발표한 지 두 달 만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현대 시공 중인 단지 139곳과 2017년 이후 완공된 아파트 288곳 등 총 427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되 지하주차장 외 주거동까지 조사 범위에 포함했다. 이 중 민간 아파트가 378개 단지고, LH를 제외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지방자치단체 주택도시공사가 발주한 공공분양·임대주택이 49개 단지다. 주거동에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단지는 153개, 지하주차장에만 적용한 단지는 265개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수조사에서 지하주차장 외 주거동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했는데 주거동의 경우 벽식 구조가 많이 혼합돼 있는 구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가 벽식 구조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