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과 22일 강화군 화도면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전(全)동 전환 2년차를 맞이해 동 별 자치활동 사례와 타 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위원들 간에 소통과 화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숭의1,3동과 주안5동 주민자치회는 자치활동 및 마을 특색 사업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주민자치 특강을 통해 오는 7~10월에 개최되는 동별 주민총회와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 대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덕환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더 나아가 협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회 맞춤형 사업들을 통해 주민자치회 도약과 발전에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힘써주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함께한 워크숍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진정한 주민자치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트랜스퍼 크레인 DPF 부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DPF는 디젤엔진 배기가스 중 PM(입자상물질)을 물리적으로 포집·연소시켜 제거하는 배기 후처리 장치로, 이를 부착할 경우 PM의 80% 이상을 저감할 수 있다. 인천항 트랜스퍼 크레인 4대에 대해 해수부와 IPA가 사업비용을 각 45%씩 지원하고 나머지 10%는 사업대상자가 부담하며, 1대당 지원 비용은 소요 비용의 90%에 해당하는 9천 270만 원이다. 지원대상은 ‘항만운송사업법’에 따라 인천해수청에 등록된 항만하역사업자(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로, 경유 트랜스퍼 크레인을 보유하고 하역장비로 운용 중인 사업자다. 인천항에는 총 77대의 트랜스퍼 크레인 중 72대는 전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장비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항의 트랜스퍼 크레인은 임대 장비 1대를 제외하고 100% 친환경 장비로 전환 완료된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 트랜스퍼 크레인의 친환경 장비 전환을 위해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항만 하역장비 친환경화 사업 등 인천항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부평구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6일까지 문화두례시민회 시민심사단을 모집한다. 구는 문화도시 부평 공모사업과 작품 등을 심사할 문화시민심사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시민심사단은 시민의 시각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12월까지 운영한다. 문화두레 시민회 회원 중 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문화 활동 경험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musicitybp@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단은 내부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선발하고 위촉장과 소정의 심사비를 제공한다. 문화시민심사단은 '시민크리에이터 공모전 : 48자로 표현하는 부평'에 접수된 작품을 심사하는 것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구는 ▲문화도시부평 사업과 문화두레 시민회를 알리는 지역예술가 거리 퍼포먼스 도시유랑단 ▲도시 의제와 시민문화를 제안하는 시민운영회 ▲문화도시 사업모니터링을 위한 문화두레 시민 평가단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문화두레 시민회 가입과 심사단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부평 누리집(bpcf.or.kr/ccity)을 참고하거나 전화(☎500-2152)로 문의하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노인대학이 문을 활짝 열었다.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지회장 박길정)는 최근 중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대학 제37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이원도 부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 및 민형묵 대학장의 기념사와 박길정 지회장의 치사에 이어 홍인성 중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엔젤하모니카 자원봉사단이 공연에 나서 행사를 축하했다. 박길정 지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노인대학 운영을 못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노인대학을 통해 새로운 지식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노인대학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치하드리며, 무사히 졸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서로가 선행을 베풀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제37기 노인대학에는 무더운 여름시기임에도 94세의 최고령 어르신이 입학하는 등 뜨거운 학구열기를 보였다. 올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교양, 시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코건설과 소방청은 공동으로 화재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활동을 10년째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 완화에 따라 23일 본격 재개했으며, 이를 기념해 한성희 사장과 이흥교 소방청장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주택 외벽도색과 낡은조명 교체, 소화기와 연기 감지기 설치 등을 진행했다. 앞서 양 기관 임직원들은 30년이상의 노후주택에서 고혈압, 편마비로 불편을 겪는 홀몸어르신 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지붕 방수 작업과 바닥 누수공사 외에도 보일러와 창호,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버터 설치와 주택용 소방시설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9개 현장과 전국 시도에서 화재에 취약한 301가구를 선정해 스프레이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휴대용비상조명등, 화재방지스티커, 자동캡 멀티탭으로 구성된 안심화재예방키트를 설치하는 주거환경개선 집수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집수리,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골목소화기 설치 사업을 이어가며 전국 현장 인근에서 총 2,872건의 주거환경개선활동을 기록하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덜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약 12만 가구와 법정 차상위계층과 아동 양육비를 지원받고 있는 한부모 가정 등 약 3만 가구다. 한시적으로 1회에 한해 지급되며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급여 자격별·가구원수별로 금액이 달라진다. 지급방식은 지원 취지를 고려해 현금 대신 인천e음카드 충전방식으로 이뤄진다. 유흥, 향락, 사행, 레저 업소 등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이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e음카드를 지참해 관할 주민센터나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충전을 신청하면 다음날 e음카드에 입금된다. e음카드를 분실했거나 카드가 없는 경우 현장에서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시는 640억 원의 국비를 일시 지원하고 연말까지 전액 소비토록 해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비 여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이번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최근 물가상승으로 생활고를 겪고 계신 저소득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
인천청소년연극제에서 순수 창작극 '완벽하지 않아도'를 선보인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연극부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인천연극협회에 따르면 지난 16~19일 인천수봉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인천청소년연극제에서 강남영상미디어고 연극부가 '완벽하지 않아도'로 대상, 이건아 학생(3학년)이 남자최우수연기상, 남궁희 학생(1학년)이 연기상, 강근혜 교사가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았다. 학생들이 직접 각본을 쓴 '완벽하지 않아도'는 완벽함을 추구하는 여학생이 독서토론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강박과 틀을 깨고 진정한 자신과 친구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내용이다. 심사위원들은 '완벽하지 않아도'를 '가장 학생다웠던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연극부 학생들은 "희곡부터 동선, 음악 등 연극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만들었다"며 "창작과 수정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믿고 의지했기에 완성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근혜 지도교사는 "학생들의 창작극으로 입상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부쩍 성했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공연 예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앞으로도 청소년 연극 활동을 위해 노력하
인천시 연수구새마을회가 지난 20일 옥련동의 연수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소외이웃 돕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윤영학 협의회장, 탁경옥 부녀회장, 김희준 직장회장을 비롯해 남녀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계절김치 나누기는 연수구 후원으로 올해 상·하반기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철을 맞은 열무와 얼갈이 1000단, 오이지 5000개를 담갔다. 얼갈이 김치는 3㎏씩 포장해 지역 소외계층 1100세대에 각각 전달했고, 오이지는 보름 뒤 홀몸노인 500세대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식 연수구새마을회 회장은 "계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채소 값이 올라 반찬 걱정하는 소외계층에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함박마을 고려인과 함께해 한층 더 훈훈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사범대학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는 ‘2022 미래형 교수·학습모델 개발지원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인하대 사범대학 6개 학과 교수 13명과 인천 소재 초·중등학교 현직교사 5명이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한다. ‘PACA 미래역량을 갖춘 준비된 예비교사 양성’을 목표로 미래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중등학교 현장에 적용·확산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향후 최장 3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 규모다. 연구진은 PACA 모형에 기반한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 및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미래교육의 4대 핵심요소인 개별화(Personalized), 현장기반(Authentic), 융합적(Convergent), 적응적(Adaptive) 특성에 기초해 디지털 기반의 융합적 학습환경에 적합한 혁신적 교수-학습-평가 전문역량 강화방안을 제시한다. 인하대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전국 교원양성기관 및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사업주관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창의인성교육넷(크레존)과 정기포럼 및 세미나 개최를 개최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미래형 교수학습모델로 공유할 계획이다. 디지털 융합적 교육환경
인천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에서 지난 22일 지역인재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6회 장학생으로 선발한 4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여식에 앞서 계양구는 지난 4월 지역 내 1년 이상 거주한 구민을 대상으로2022년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하여 학업성취도, 소득 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학(7명)·학업우수(16명)·드림(17명) 장학금 등 3개 분야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 총액은 5450만 원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더 많은 계양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원하겠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계양구의 든든한 재목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6회째 장학생을 선발한 계양구 인재양성교육재단은 2019년부터 총 218명에게 약 2억 5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