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시키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정보산업조합은 1981년에 설립돼 40여년간 공공부문 등 우리나라의 정보화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조합은 매년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을 전달,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병준 정보산업조합 이사장은 “최근 중소기업계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보산업 업계의 기부참여를 독려하는 등 중소기업계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현대건설이 수소 생산플랜트의 독자적인 설계역량을 확보하며 수소사업 분야 선도 입지를 다졌다. 현대건설은 7일 전북 부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운송할 수 있는 플랜트로, 현대건설은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국책사업을 통해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 환경서비스와 함께 전북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내에 해당 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초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로, 상업용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며 2.5㎿ 용량의 수소를 하루 1톤 이상 생산하는 수전해설비와 250bar로 압축해 반출하는 출하설비로 구성된다. 생산된 수소는 인근 수소충전소에 공급되어 수소 모빌리티에 활용될 예정이다. 본 사업에서 총괄설계(기본·상세설계), 기자재 구매 및 시공을 담당하는 현대건설은 수소플랜트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투입하며 최적의 설계안을 수립하는 데 집중해왔다. 현재 상세설계 및 안전관리 계획을 비롯한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해 말 상세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플랜트를 건설해 2025
데브시스터즈가 자사 IP(지식재산권) '쿠키런'을 활용해 다시 한 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데브시스터즈는 2013년 쿠키런, 2016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차례로 출시하고 세간에 쿠키런 IP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그럼에도 데브시스터즈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2014년 이후 적자 행진을 지속하고 있었다. 6년간의 적자를 청산하게 해 준 것은 2021년 출시된 쿠키런: 킹덤이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 직후 며칠 연속 주가 상한가를 찍고 같은 해 3월 시가총액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흥행 분위기를 이어갔다. 2021년 1분기부터 오랫동안 이어왔던 적자고리를 단숨에 끊어냈다. 그러나 이듬해인 2022년 매출 하향 효과로 인해 데브시스터즈는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데브시스터즈는 매출원 창출의 일환으로 신규 IP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흥행력이 따라주지 않고 있다. 신규 IP 투자 과정에서 영업비용이 늘며 오히려 적자폭이 커지고 있다. 결국 데브시스터즈는 다시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쿠키런'을 또 한번 선택한다. 7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올 3분기 데브시스터즈는 매출 348억 원, 영업손실 180억 원, 당기순손실 174억 원을 기
하나은행이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소재 그룹 사옥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명동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머물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 ‘하나 플레이 파크(Hana Play Park)’를 조성했다. 7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 플레이 파크’에는 손흥민 선수가 그려진 대형 ‘그래피티 월(graffiti wall)’과 ▲지상 7층 높이 ‘벽면 래핑’ ▲국가대표 유니폼 전시 ▲그린 그라운드 라이팅 등 이색적이고 압도적 경관의 조형물들이 자리했다. 특히, 이종배 그래피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손 선수가 골을 넣은 뒤 포효하는 모습을 담은 ‘그래피티 월’은 단순한 1회성 조형물에 그치지 않고 오는 17일 론칭하는 하나은행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도 다시 등장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이날(7일)부터 국내외 축구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 '하나쏘니데이'를 열고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손흥민 선수 싸인 공과 유니폼, 손흥민 선수 키링 및 포토카드, 하나금융그룹 후드 티셔츠 등의 굿즈를 증정한다. 앞으로 '하나 플레이 파크’에서는 ▲줍깅챌린지(하나금융 ESG 활동) ▲하나 레이저쇼(가칭) ▲하나 불빛축제(
금융당국이 신용카드사 등 여신전문금융업권의 금융사고를 막기 위한 내부통제 제도개선에 나선다. 카드사의 횡령·배임 등 금전사고 예방,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리방안 등을 담은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 중으로 여전업권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근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배임·횡령 사건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8월 롯데카드 직원들의 100억 원대 배임 혐의를 적발해 롯데카드 직원과 협력업체 대표를 검찰에 고발했다. 검사 결과 롯데카드 직원 2명은 협력업체 대표와 공모해 제휴 계약 건으로 105억 원을 협력업체에 지급하도록 한 뒤 이를 페이퍼컴퍼니, 가족회사 등을 통해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대형 사고에 이어 이 사건이 알려지자 카드와 캐피탈 등 여신전문회사의 내부통제 노력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에 여전업권에도 은행권, 증권업권과 같이 별도의 내부통제 개선안이 마련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여전업권에는 종합적인 공동의 모범규준 개념이 없었다"며 "모범규준을 만들고, 내년 1월부터 각사 사규에 반영시키려고…
Sh수협은행이 글로벌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Moody’s)로부터 ‘A1’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6일 무디스가 수협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1’으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무디스는 수협은행 독자신용등급도 기존 ‘Baa3’에서 ‘Baa2’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불안한 국내외 경제여건과 미국 은행들의 신용등급 강등 상황에서도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유동성 등 평가항목 전 부문에서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라는 게 수협은행 측 설명이다. 무디스 측은 “수협은행은 최근 수년간 ▲가계여신과 기업여신 익스포져를 균형있게 조정하고 고위험 여신을 축소해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본적정성 안정 ▲시장성자금조달 축소 및 예대율 개선 실적 등이 우수해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협은행이 향후에도 평가 항목 전반에서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현대카드가 11월 한 달간 쇼핑·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Hmall·CJ ONSTYLE·GS SHOP·홈앤쇼핑·롯데홈쇼핑 등 5개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7%, 티몬, AKmall, 컬리 등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만 원의 캐시백을, LGE.COM에서는 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0만 원 한도 내에서 7%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단일 브랜드 합산 금액대별로 최대 7만 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각 브랜드 합산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AK PLAZA에서는 화장품을 포함한 패션 브랜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브랜드 현대카드로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에서 2박 연속 숙박 시 100달러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한다. 또, 마스터카드 브랜드 현대카드로 ‘반얀트리 호텔 & 리조트’에서 결제 시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
정부가 공매도를 전면금지하기로 결정하자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급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증권사들의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번 정부의 공매도 전면금지 결정이 거래량 반등으로 이어지면, 수수료 수익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피·코스닥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26조 1280억 원으로 직전 거래일인 3일(14조 7677억 원)보다 11조 3603억 원 증가했다.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되자마자 76.92% 늘어난 것. 이는 금융당국이 내년 상반기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를 금지하겠다고 결정한 영향이다. 금융위는 지난 5일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6월 30일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고 제도개선에 착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공매도 전면금지가 주식시장 거래량 증가로 이어지면, 증권사들의 수수료 수익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국내 증시는 공매도 금지 기간 동안 거래대금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앞서 세 번의 공매도 금지 전과 후의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2008년 17%…
대우건설이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도심고층형 버티포트를 설계하고 UAM 상용화에 앞장선다. 대우건설은 제주항공과 함께 '2023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에 참가해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 설계와 UAM 운항통제시스템 전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남 고흥 K-UAM 실증단지 내에서 진행됐다. 고흥 K-UAM 실증단지는 2025년 K-UAM 상용화 기반조성을 위해 구축한 인프라 시설로, 이번 전시회는 이 실증단지의 완공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K-UAM 그랜드챌린지 참여 컨소시엄들은 비행시연, 버티포트 설계, 항공운항관리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엑스포에 참석한 대우건설-제주항공 컨소시엄은 실제 사업 예정지를 염두에 둔 도심형 고층빌딩 버티포트 모형을 전시했으며,버티포트 설계와 함께 UAM 비행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운항관리시스템도 같이 선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2024년부터 시작하는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1단계 사업을 위해 실제 사업지와의 연계를 통한 버티포트 인프라 시설 입지분석을 준비했고,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도심형…
55세 이상 근로자의 건설업 취업이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설업계의 원활한 노동력 수급을 위해 취업 고령자에 대한 규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건설업의 고령자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정책 검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건설업계 55∼79세 취업자는 2013년 41만 5000명에서 올해 78만 7000명으로 36만 2000명(89.6%) 증가했다. 해당 기간 전체 산업의 55∼79세 취업자 수는 576만 3000명에서 912만 9000명으로 58.4% 늘었다. 건설업의 고령자 취업 증가세가 산업계 전반보다 더 가팔랐단 의미다. 연구원은 건설업 특성상 원활한 노동력 수급이 필수적이므로 적극적인 고령자 활용이 대안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고령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지난해 건설일용근로자 기능향상훈련 참여자를 연령별로 보면 전체 참여자 중 50대(24.9%)·60대(32.4%)가 과반이었다. 고령자의 활용도를 높이려면 건설업 취업 고령자에 대한 재해 관련 규제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중대재해처벌법령과 관련, 기준을 완화하면 수요자의 고령자 활용을 유도할 수 있어서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