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의 도움으로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어요.”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에 나섰다. 동부네트워크팀은 ‘함께 일하는 재단’ 공모사업 선정으로 받은 900만원의 사업비로 ‘라이트 어 램프(Light a Lamp)’ 나눔 사업을 지난해 5월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주 소득자의 실직과 질병, 기타 사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의 학원비, 교복구입비, 새학기 준비물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멋진 경찰이 꿈인 한부모 가정의 아동은 “이 사업을 통해 약 1년간 태권도 학원비를 지원받게 돼 성격도 활발해지고, 학업성적도 올라 기쁘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한 보습학원에서는 “지원받은 아동이 서비스 종료 후에도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무한돌봄팀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이 이웃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한걸음 나아가 원하는 꿈을 꼭 이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고양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9명으로 구성된 뮤지컬팀(유리날개)이 지난 26일 파주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블리스홀에서 창작뮤지컬 ‘우리들만의 기억’을 선보이면서, 뮤지컬이 청소년 선도에 획기적인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호관찰소는 지난해 7월25일 전국 보호관찰소 중 유일하게 청사 내 뮤지컬 연습실을 만들었다.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뮤지컬을 공연한 것도 1989년 보호관찰제도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공연한 ‘우리들만의 기억’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겪는 갈등을 관찰소에서 실시하는 뮤지컬 교실 프로그램과 연계, 자신의 감정 등을 솔직하게 풀어 나가며 갈등을 치유하는 내용으로 대본에서부터 음악선정, 연출, 조명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작업을 스스로 만든 작품이다. 뮤지컬 팀원 임모(16)양은 “삶이 힘들어 지난해 6월 자살시도를 했었고 극적으로 살아나 친구들과 공연을 준비하면서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동안의 삶에 대해 많이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연에 참가한 다른 청소년들도 “이번 공연을 계기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개선 및 가공사업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임의석(53·사진) 제16대 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장이 취임했다. 가평군 상면 연하리 출신인 임 지부장은 1978년 가평조종고(2회)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1986년 강원도 양구군지부에 입사, 영월군지부 과장, 철원동송지점 지점장대리, 본부 신탁부 과장, 센터인프라팀 팀장, 경기지역본부 참사, 의정부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농업인 편익위주로 선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기업인에게 필요한 자금의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는 지난 3년간 가평군지부에서 금융지점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임 지부장은 친화력이 있고 온화하면서 사명감과 추진력이 강한 외유내강형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1996년 3/4저축신탁유공으로 중앙회장상, 1997년 저축의 날 유공으로 장관표창, 2011년 금고재계약우수 중앙회장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국향씨와 사이에 2녀가 있으며 취미는 독서.
KCC 정상영 명예회장이 지난 25일 사재 10억원을 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정 명예회장이 안성제4산업단지 내 신규투자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고 있는 시에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지난달 28일 황은성 안성시장과의 면담자리에서 황 시장이 안성시민장학회를 소개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KCC 송기범 관리본부장은 “이번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미래 인재를 적극 돕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KCC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적극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황은성 시장은 “이번 기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보여준 사례”라면서 “KCC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은 물론 과학기술과 예술체육, 환경생태, 역사문화,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안성시 학생을 발굴, 육성하는 데 쓰여 지게 된다.
안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대호 시장과 시 산하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최 시장과 안양시시설관리공단, 지식산업진흥원, 청소년육성재단, 문화예술재단 등 시 산하기관은 청렴 경영실천과 반부패 청렴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청렴 제1의 도시 안양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는 앞서 지난 18일 고위공직자들이 반부패 청렴실천결의를 다졌고, 양 구청도 10일 새해 업무보고 자리에서 청렴 결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다짐한 바 있다. 이밖에 시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관행처럼 굳어져 왔던 행태개선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제안서를 받고 있다. 한편 안양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5급이상 공무원 청렴도 평가,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해피콜 센터, 클린 신고센터, 공직자 부조리 신고창구 청렴계약 이행 서약서 제출 의무화 등 청렴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위치추적을 통한 발빠른 수색으로 사고 후 추위에 떨고 있던 말기 암 환자를 구조해낸 소방대원들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24일 충북소방본부로부터 위치정보를 이첩받아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일대를 중심으로 구조활동을 펼쳐 전립선암 말기환자를 구조해 냈다. 오전 7시쯤 위치추적 정보를 입수한 안성소방서는 17명의 소방대원과 차량 3대를 동원, 수색작업을 펼쳐 두 시간 후 언덕 아래로 추락해 있는 차량을 발견해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출해냈다. 요구조자는 안성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송중에도 큰 외상없이 대화가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정호 서장은 “요구조자가 말기암 환자로 시급을 요하는 상황이었으나 직원들의 발빠른 수색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위치추적조회는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밀접한 민감한 사안이므로 긴급구조활동이 필요한 경우에 한해 본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의 요청시 조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한일<사진> 전 경기청 교통과장이 지난 25일 제4대 용인서부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이 서장은 이날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소통과 화합으로 신명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정성치안으로 승화시켜 국민에게 공감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현장중심,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치는 용인서부서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한일 경찰서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천안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와 1986년 간부후보 34기(경위)로 경찰에 입문했다. 2004년 총경 승진 이후 충남청 경비교통과장, 아산경찰서장, 경기청 경무과장, 광명경찰서장, 경기청 경비과장, 수원중부경찰서장, 경기청 교통과장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경찰행정분야에 능통하고, 직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중시하는 업무 스타일로 추진력과 판단력이 뛰어나며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전력 하남지사가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한 스마트 전기교실’을 운영,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하남지사 박영구 지사장을 비롯 이춘하 노조위원장은 지난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민들레 배움터에서 행복한 ‘스마트 전기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박영구 지사장은 황금색 복장을 갖추고 웃음전도사로 나서 민들레 배움터 어린이들에게 1시간 동안 웃음 특강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전기안전과 절전에 대한 이해와 시청각 자료를 통해 전기의 소중함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냉난방기 등 무절제한 전기사용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절전의식을 중점 홍보했다. 박영구 지사장은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고마움과 전기를 절약하도록 웃음과 함께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면서 “한전은 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 종전의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우리생활과 밀접한 전기를 쉽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지난 24일 이마트(경기서부권역 총괄 수석 조병종)로부터 내복, 이불, 호빵, 장난감 등 3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받았다. 이번 기탁 물품은 이마트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1등 이마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만들기’ 프로젝트의 후속조치로, 매출 2%에 해당하는 물품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부천시 독거노인지원센터와 원미토이를 통해 동 주민센터에서 선정한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병종 총괄 수석은 “이번에 전한 물품이 어렵지만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일화천마프로축구단은 지난 25일 공군 제 15특수임무비행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비행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박규남 성남일화축구단장과 허창희 비행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은 수년간에 걸쳐 공군 15비행단 장병 등이 성남 홈경기를 관전, 부대 장병의 활기찬 병영문화 정착에 기여해 감사의 표시로 마련됐다. 박규남 단장은 “성남일화는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군 모두 협력 관계 형성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