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24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의 최종 20인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6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1차(서류심사) ▲2차(카메라 테스트) ▲3차(최종결선)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20인을 선발했다. 최종결선에는 ▲일반 ▲K-POP 꿈나무 ▲홈쇼핑 모델 등 총 3개 분야에서 트로트 가수, 배우 지망생, 도예가, 요가 강사, 골프선수 등 다양한 업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결선무대 심사에는 2023년도 노란우산 홍보대사인 배우 정준호·남보라를 비롯해 광고, 엔터테인먼트, 홈쇼핑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이 참여했으며 경연 종료 후 곧바로 심사와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1명) ▲금상(3명) ▲은상(3명) ▲동상(3명) ▲장려상(10명) 등 총 20명에게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한 예술고등학교의 연기교사로 재직중인 유덕권씨(42세, 일반 부문)에게 돌아갔다. 유씨는 “노란우산 가입자인 아내 덕분에 대회 참가라는 좋은 기회를 가
효성중공업의 미국 생산법인인 효성하이코(이하 효성)가 조립 라인 직원을 대상으로 초과근무 수당을 미지급했다는 혐의로 집단소송을 당했다. 19일 원고인에 따르면 원고는 효성의 조립 라인에서 엔지니어 기술자로 근무했으며, 2021년 9월부터 2023년 7월까지 근무했다. 원고 측은 소장에서 "효성이 조립 라인 직원들이 PPE를 착용하고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데 소요된 시간을 부적절하게 공제했다"고 주장했다. 원고는 효성이 오전 7시 30분 이전에 조립 라인 직원이 PPE를 착용하고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부적절하게 공제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효성이 점심 시간에 조립 라인 직원이 휴식을 취할 수 없는 경우에도 교대당 30분을 자동으로 공제했다고 주장한다. 원고는 이러한 부적절한 공제로 인해 주당 평균 1시간 15분의 근무 시간이 줄어들었다고 주장한다. 원고는 "효성이 이러한 공제를 통해 주당 40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모든 작업에 대한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원고의 변호인은 효성이 FLSA를 위반해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FLSA는 모든 비면제 직원에게 주당 40시간을 초과해 근무한 모든 작업에 대해 정규 임
중소기업중앙회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환경정책 위원회를 소집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책 위원회는 화학안전, 자원순환, 탄소중립 등 중소기업계 환경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이양수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조경주 한국재활용업협동조합연합회장, 장용준 신평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장성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위원회 활동현황 보고, 환경법령 상 전문인력 고용 규제 및 이행사항 분석자료 발표, 환경분야 업계 현안 논의와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안 간담에서 위원들은 지난 8월 임이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평법(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 이양수 위원장은 “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별다른 논의없이 계류돼있어 안타깝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소통
NH농협은행이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핵심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에 나선다. 1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채용 규모는 총 150명이며, 채용 분야는 ▲일반 ▲카드 ▲IT ▲글로벌 ▲디지털 등이다. 해외사업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 분야가 추가됐다.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또한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27일까지 농협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분야별 우수한 인재 채용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서 9개월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시 오르는 물가와 급증하는 가계부채 등을 고려하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지만,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분쟁 등 불확실성이 점점커지고 있는 데다 수출·소비 부진 속에서 경기침체 장기화가 우려돼 섣불리 금리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라서다. 앞으로의 통화정책 방향을 두고 한은의 속내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은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이하 통방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3.5%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통방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금통위원 전원일치였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까지 높아진 데다 부채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지만,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섣불리 금리를 조정하지 않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기 위함이다. 이 총재는 “물가 상승률이 기조적인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주요국의 통화긴축 기조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 등 물가, 성장 전망 경로의 불확실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며 “가계부채
2023 한국프로야구(KBO) 포스트시즌이 19일 시작된 가운데, 야구게임을 서비스하는 게임사들의 움직임 역시 바빠지고 있다. 스포츠 경기 흥행 정도에 따라 해당 종목을 모티브로 한 게임 역시 반사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동안 800만 명을 넘는 관객이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는 역대 4번째 흥행성적이자 5년만에 나온 관객동원수 800만 기록이다. 전체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 1214명으로 지난해(8361명)와 비교했을 때 34% 늘었다. 업계 관계자는 "스포츠 게임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을 이용자가 직접 꾸리고 프로선수들을 기용해 게임을 즐기는 데에서 오는 만족감 때문"이라며 "글로벌 스포츠 축제나 큰 스포츠 경기가 진행된 후 같은 종목의 게임의 매출이 늘어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과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프야V23에서는 역대 포스트시즌 진출 팀들과 겨뤄보는 토너먼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진출 팀들을 만날 수
앞으로는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처럼 자주 사용하는 민간 애플리케이션에서도 KTX 등 코레일 열차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게 됐다. 대통령 직속 기구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부터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 모든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네이버·네이버지도·카카오T 등 일부 앱에서만 가능했는데, 국민 편의를 위해 서비스를 다른 앱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 확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가 참여했다. 정부는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공앱·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개방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민간앱에서 SRT 예매·자동차 검사 예약·국립수목원 예약·인천공항 지도서비스 등 총 4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이번 KTX 승차권 예매와 함께 SRT 예매서비스도 올해 말까지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을 통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 여권재발급 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여섯 차례 연속 동결했다. 물가 불안으로 금리 인상 요인이 생겼지만 불확실성이 계속 커지고 있어 일단 금리를 묶어둔 뒤 시장 상황을 지켜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금통위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은에서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현 3.50%인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2·4·5·7·9월에 이어 여섯 차례 연속 동결이다. 금융권에서는 물가상승률이 한은의 예상치를 웃돌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이 계속 커지고 있는 만큼 섣부른 금리 인상보다는 동결 후 시장 추이를 살펴보고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고 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3.7%로 한은의 물가안정목표치(2%)를 웃도는 수준이다. 또한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분쟁 등으로 유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부담을 높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섣불리 금리를 조정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은이 제시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1.4%로, 여기엔 반도체 업황 회복, 국제유가 안정이 전제돼야 한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요동치는 데 이어 중국 수요위축까지 겹치며 불확실성이 커
현대엔지니어링이 청소년을 위한 직업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8일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최된 ‘2023 종로구 청소년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건설업에 대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종로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초·중·고교생 및 학부모 약 1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의 미래 설계와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6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은 ▲스마트건설기술 부스 ▲창의교육 부스 ▲건설현장 체험 부스 등 총 3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스마트건설기술 부스’에서는 실제 건설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순찰 로봇 ‘스팟(SPOT)’과 ‘자율주행 드론’ 등을 선보였고 ‘창의교육 부스’에서는 첨단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도시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소개와 이를 직접 설계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건설현장 체험 부스’에서는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체험관을 운영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대엔지니어링의 안전관리 시스템 및 기술 등을 소개했다. 현
삼성전자가 갤럭시 제품에서 프리미엄 S펜 경험을 제공하는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을 19일 국내 출시한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디지털 학습과 개인 창작 활동을 할 때 프리미엄 S펜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된 드로잉과 필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S펜 기능을 지원하는 갤럭시 S 울트라,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갤럭시 북 제품군과 호환되며, 여분의 펜 팁 2개와 교체용 툴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콤팩트한 크기와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춘 전원 어댑터 '25W PD 충전기 절전형'도 이날 출시한다. 25W PD 충전기 절전형은 질화 갈륨(GaN) 소재를 사용해 기존 충전기 보다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특히, 충전을 하지 않을 때, 대기전력을 20mW 에서 5mW로 줄여 전력 낭비를 최소화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향상된 기울기 감도를 통해 획 마다 미묘한 차이를 만들어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며 "가벼운 무게와 제품의 두께감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손에 피로감이 덜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25W PD 충전기 절전형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