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의료진이 지난 9~10일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를 찾아 간담회와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인하대병원 의료진은 방문 첫날인 9일 백령병원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시스템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 등을 통한 의료 질 향상이 목적이다. 간담회에는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전문센터와 진료과 등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거점센터,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진료협력센터, 외과, 입원의학과가 참여했다. 백진휘 진료협력센터장은 인하대병원과 백령도의 응급전원 체계 강화를, 나정호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은 백령도의 심뇌혈관질환자 진료전달체계를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튿날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인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열어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예방교실은 섬이라는 지리적 제약으로 심뇌혈관질환 사각지대에 있는 백령도 주민들의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기정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전문의가 ‘심근경색증 바로 알기’를 주제로 진단과 치료방법을 알렸
21대 국회가 반환점을 지난 현재 인천 국회의원들이 가장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 전반기 통과된 의원발의 법률안 조사 발표' 자료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료는 21대 국회가 출범한 2020년 6월 1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낸 대표발의 법안 가운데 본회의를 통과한, 즉 법률이 됐거나 그 과정에 있는 법안의 통계를 내고 분석한 내용이다. 이 기간 인천 국회의원 12명의 통과 법안 평균은 9.33건으로 전국 17개 특·광역자치단체 가운데 하위 두 번째, 8.86건의 강원도와 함께 전국에서 둘뿐인 한자릿수 대 평균이다. 전국 평균은 12.19건으로 3건 가까이 차이가 나고, 1위 전북(19.56건)과는 10.23건, 같은 수도권인 서울(12.55건)과 경기도(12.88건)와도 3건 이상 차이를 보였다. 인천 국회의원을 12명으로 계산한 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전 국회의원을 제외했기 때문이다. 가장 일을 하지 않은 인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4선의 홍영표(부평을) 의원이었다. 그는 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으나 한 건도 통과시키지 못했다. 대표발의 법안 통과 건수가 '0'인 지역구 국
인천시 부평구가 다음 달 시작될 민선 8기이자 2기 차준택 구정부의 공약이행평가단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27일까지 민선8기 공약사항을 검토·확정하고 실천 계획서 작성 등에 참여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약이행평가단 신청은 특정인이 선정되는 것을 배제하고 참여 기회의 공정성 확보와 공약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접수가 마감되면 무작위 추첨으로 35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 ▲함께 성장하는 경제부평 ▲모두가 행복한 복지부평 ▲구민과 공감하는 소통부평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문화부평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 등이다. 19세 이상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부평구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218jm@korea.kr) 또는 부평구청 소통담당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공약이행평가단 제도를 통해 공약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구민 의견을 반영해 소통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2022 정책실명제와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한다. 구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22 정책실명제를 실시하고 구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구정 주요 현안,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연구용역 등에 대해 정책의 주요 내용, 추진 상황, 관련자 실명 등을 공개하는 제도다. 또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국민들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실천할 수도 있다. 접수된 정책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중점 관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사업 내용과 담당자의 실명을 구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국민신청실명제를 신청하고 싶은 구민은 부평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jjj629@korea.kr), 팩스(032-509-7604),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정책실명제 운영으로 정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구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국민신청실명제에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천시와 공동으로 인천 전략산업 관련 수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인천지역 자율예산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찾는다. 16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인천지역 자율예산 수출바우처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내수·수출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중기청은 지난해 뷰티·바이오 분야, 코로나19 대응 K-방역분야 중소기업 10개사에 3억 3000만 원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수출 애로해소 및 유망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주력한 바 있다. 올해는 인천중기청 3억 원, 인천시 2억 원 등 총 5억 원을 투입해 인천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뷰티, 바이오, 첨단자동차 등 5개 업종 영위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수출기업을 위해 해당 국가 직수출 실적 보유 기업에 가점을 부여해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자격은 내수기업 및 전년도 직수출 100만 달러 미만 인천소재 중소기업으로 뷰티, 바이오, 첨단자동차, 로봇, 항공산업 관련 영위 기업이면 된다. 이와 함께 중기부가 지정한 수출유망중소기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국제 바칼로레아 학위제공 인증을 받은 자율형사립고인 충남삼성고등학교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입시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바이오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간 과학 연구활동 교류 ▲교육과정 연계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입학 및 학술 정보 교류 ▲우수 학생 유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도 증대, 과학 인재의 조기 발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가운데 과학기술 발전과 글로벌 교육 혁신 등 주요 이슈에 대한 협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양 기관 모두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상호 간 교류·협력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충남삼성고가 동반 성장의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순택 충남삼성고 교장도 “세계적 명문 대학인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학교 국제분야 활성화와 더불어 바이오분야 글로벌인재 양성…
iH(인천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거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iH는 최근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과 연계한 주거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협약을 통해 공사 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환경개선과 취약계층 주거복지사업, 경제자활 각 부문에 맞춤형 주거서비스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iH는 지난달부터 1차적으로 공사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고령자, 청년, 신혼부부 등 고객유형별 VOC에 따른 주거서비스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반찬 요리교실과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 원예체험을 우선 진행했다. 또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의 친환경 반찬사업단(들에서 온 밥상)과 iH는 제철·친환경 재료로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누는 소셜다이닝 ‘행복한 식탁, 건강반찬 요리교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달 내에는 공사 영구임대 입주자를 대상으로 자활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주거서비스로서 ‘꿈이든 일터 버섯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로써 기초수급자 등의 기존 입주자격을 유지하면서 경제활동을 병행할…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계절학기 30개 강좌 545여 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계절학기 대표강좌는 ▲온시민캠퍼스 - 우리춤 우리가락 ▲청년시민캠퍼스 – 인천문화와 예술 ▲처음시민캠퍼스 - 지구촌시대, 독일시민으로 살아보기 ▲가족시민캠퍼스 - 가족건강을 지키는 음식만들기 ▲선배시민캠퍼스 – 시니어 모델 도전하기(심화과정) ▲세계시민캠퍼스 - 디지털 시대의 학습혁명 등 총 30개 강좌로 구성됐다 시민대학은 다음달 4일 개강하는 계절학기와 관련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1학기 시민학생을 대상으로 수강 인원을 모집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인천시민과 인천생활권자를 대상으로 신규 시민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시민캠퍼스 인천대학교 하병훈 평생교육원장은 “원하는 분야의 질높은 교육과정을 누구나 들을수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며 “더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해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캠퍼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대학은 인천시민 또는 인천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캠퍼스의 강의를 학비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교육…
인천시 계양구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에 통행량이 많은 횡단보도 29곳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에서 운영하는 그늘막은 기존 101곳에서 130곳으로 늘었다. 또 현재 3곳에 추가 설치를 하고 있어 무더위가 시작되는 7~8월에는 총 133곳에 그늘막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설치한 그늘막 가운데에는 주변 온도와 바람 세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차양을 펴고 접는 스마트 그늘막이 일부 설치됐다. 작전역사거리, 동양로, 계산새로 일대 4곳에 있다. 구에 따르면 스마트 그늘막은 사물인터넷(loT)과 태양광 기술을 접목해 기존 파라솔 그늘막보다 더 넓은 면적의 그늘을 만든다. 밤에는 그늘막 위쪽의 LED조명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보안등 역할도 맡는다. 아울러 스스로 펴고 접기 때문에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고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의 그늘막으로 여름철 무더위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심 환경 변화와 그늘막 유형별 주민 만족도를 반영해 그늘막 설치를 확대하고 성능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배준영 국회의원(국힘 인천시당위원장)이 16일 조승환 해수부장관과 함께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 및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황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 나선 배 의원은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진행상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조성되는 각종 시설의 타당성 여부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은 총사업비 5563억 원이 투입되며, 향후 호텔, 복합행정타운, 수변데크, 광장,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25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총사업비 970억 원이 투입되어 월미도 갑문매립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2024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날 배 의원은 현장 점검에 동행한 조승환 장관에게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이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온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재개발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도 조만간 발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