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 재활용율을 높이는 자원순환도시 실현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자원순환 선도학교’를 모집한다. 자원순환 선도학교는 범학교 차원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진행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 실천을 위한 시범학교다. 구는 선정되는 자원순환 선도학교에 학생들이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고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 수업 진행을 위해 강사들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수업과 함께 급식 잔반 없는 날, 교무실 종이 없는 날 등 다양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학교 단위 탄소중립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사 대상 자원순환 연수과정 운영, 전담 자원순환 컨설턴트 파견 등을 지원한다. 중학교 1개 교를 지정 시범운영할 계획이며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통해 2년 간 다양한 학교단위 교육, 활동 지원을 받는다. 이후 성과평가를 통해 1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31일까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홈페이지(www.incheoneco.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미추홀구 소재 중학교로 교사 연수 및 1학년(최대 5개 학급) 대상 자원순환교육이 가능한 학교다. 구 관계자는 “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20일 '제15주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인천청은 사회통합협의회 자원봉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28가구 및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민자 1가구에 기부금과 사랑의 꿀을 전달했다. 인천청은 앞으로 이민자들이 외모와 생각이 달라도 서로 더불어 살며, 사회참여 기회를 늘려 책임과 의무를 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규홍 인천청장은 "국민과 외국인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숙된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국내에 정착해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지역 초등학교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일 인천 계양초등학교에서 버스형 이동점포를 활용해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찾아가는 이동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동금융 교육은 금융소외계층 청소년을 직접 방문해 알기쉬운 설명으로 금융지식을 함양시키고 더불어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명한 용돈관리’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용돈관리 방법과 이동점포 금융체험 학습 등을 진행하는 한편 풍부한 사고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 문학도서 400여 권을 학교도서관에 기증했다. 곽성일 인천본부장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교직원 모든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지식을 가질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외국인력 고용 중소제조업체의 애로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건영산업 고영욱 대표, 현대엠지 이봉석 대표, 세일공제 유시훈 대표, 인천표면처리 장석복 전무, 인천가구 송두원 이사, 중기중앙회 스마트일자리 이태희 본부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코로나19로 야기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만기 외국인근로자 1년 체류기간 연장 등 중소기업중앙회가서 추진한 사업 성과 등을 설명하고 외국인력 고용업체의 애로 및 건의를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근로자가 근무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조기 이직하는 등 외국인력 고용을 위한 시간 및 비용을 투자한 중소기업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현장의 실상을 토로했다. 이에 입국 후 최소 근무기간 설정(1년) 외국인근로자 사업자 변경을 최소화하는 조치가 마련돼야 하는 등 외국인력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영섭 대표는 "외국인근로자 생산성은 국내근로자 대비 70~80%에 불과한 실정인데, 대다수 업체가 외국인근로자에게 숙박시설과 식사 등을 제공하고 있어 고용비용에 큰 부담이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근로자 수습기간 확대(
인천중구새마을회는 최근 용유동 새마을쌈지공원에서 회원 5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나무심기는 ‘3개 년 200만 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황금측백, 철쭉나무 등 다양한 묘목을 심는 등 쾌적하고 청결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 참여했다. 윤경원 중구새마을회장은 “우리 모두가 기후위기에 책임 의식을 갖고 도시중심 나무심기 운동을 적극 펼쳐가길 바란다" 며 "새마을회를 비롯 주민들과 함께 지역에서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최근 말레이시아 현지 주요 포상관광 여행사 관계자 16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방한이 중단된 지 약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신규 콘텐츠 소개 및 다양한 지원제도 등 상품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고 관광시장 회복과 활성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말레이시아 팸투어단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인천 원도심의 인기 체험 콘텐츠인 월미바다열차를 탑승하고, 수도권 매립지를 생태공원으로 개발한 드림파크 등을 방문했다. 이어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의 신규 관광·MICE 콘텐츠 및 지원제도 등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협업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를 토대로 각 여행사는 6월 중 인천 관광상품의 본격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 공사 MICE뷰로 문종건 팀장은 “인천의 주요 타깃 시장이었던 중국의 현지 봉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상대적으로 시장성이 활발한 동남아 및 구미주 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화가 김종열은 0.3mm 또는 0.4mm, 굵어야 0.5mm의 얇은 펜만을 사용해 작업한다. 그는 틈이 나면 그림만 그린다. 0.3mm로 담아내는 세상, 김종열의 작업은 '즉흥'을 기반으로 한다. 화면을 대하는 그의 작업 태도는 '개념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화면에 각각의 이야기를 구성해가는 데 있어 어떤 틀이 정해져 있지도 않다. 결국 김종열은 작업을 통해 예정돼 있지 않은 그 '무엇'과 시간 위를 걷는다. 김종열의 '즉흥'으로 시작된 처절한 싸움은 바탕화면 안에서 선, 면, 색에 의해 구성됨으로써 조금씩 형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손에 쥔 그 얇은 펜의 자유분방한 움직임 속에서 점점 구체성을 보이며 그들을 구성하고 조합해 이야기를 만들어 나아간다. 어쩌면 그것은 스스로 만들어진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김종열 작가는 “나의 그림 전반에 아우르는 각각의 상징체들은, 무대 위의 배우들처럼 맡은 역할이 그때그때 다르다. 난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맡긴 적이 없다. 모든 것은 유기적으로 이뤄지기에 내 사고의 개입 전에 발생한 일들”이라며 “화면에 내 사고와 오감이 작용하는 것은 그림이 중반을 넘어서다. 그 때부터 대상과의 줄다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가 글로벌 대기업 20곳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유 후보는 국내·외 글로벌기업 20곳을 유치하고 4차산업을 집중 육성해 100조 시대를 열겠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뉴홍콩시티를 건설해 경제자유구역과 연계, 투자를 활성화하고 미래의 먹거리를 위해 권역별 4차 산업과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권역별 육성 산업은 ▲송도: 첨단의료복합단지, 바이오 원부자재 상용화, K-바이오랩 허브 등 바이오혁신 클러스터 헬스 밸리 육성 ▲영종: 항공정비단지(MRO) 조성과 공항경제권 조성 ▲청라 – 수소 에너지와 로봇산업 중심 클러스터 조성 ▲부평: 미래자동차개발 지원 등이다. 유 후보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육성 방안도 제시했다. 중소기업 육성‧경영안정자금으로 연간 1조 5000억 원(융자 포함)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100억 원을 지원하고 중대재해처벌법‧성차별방지 교육, 인력채용 등을 돕는 경영지원센터 설립, 자영업‧소상공인‧중소기업 근로자 공제조합 설립 등을 추진한다. 그는 인천e음카드 개선‧이용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자영업‧골목상권 살리기 대책 등의 계획도 세웠다. 유 후보는 “공공금융기관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1일 계양산을 생태보전 및 자연공원 등으로 조성해 인천의 대표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계양산은 연간 500여만 명의 시민들이 찾는 곳으로 생태적 가치가 높고, 고려시대 문호 이규보의 명문과 소설 ‘임꺽정’의 배경 등 역사문화콘텐츠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1974년 롯데가 계양산 북사면 일대 257만㎢을 매입한 뒤 안상수 전 인천시장 당시인 2006년부터 골프장 개발이 추되기 시작했다. 2009년엔 인천시 도시관리계획이 통과됐는데, 이 과정에서 시민들과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문제가 제기됐고, 2010년 송영길 인천시장이 당선되면서 골프장 계획이 철회됐다. 이에 롯데는 인천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고, 5년간 법정 공방 끝에 2018년 인천시가 최종 승소한 바 있다. 사유지임에도 계양산은 시민들의 공적 자산임을 법원이 인정한 셈이다. 이 후보는 롯데 땅을 비롯해 계양산 일대 훼손된 부지를 조속히 원상복구하는 등 계양산을 인천의 대표적 시민자연공원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핵심 7대 공약에 포함시켰다. 이재명 후보는 “계양산은 인천시민들이 오랫동안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인천 지역의 최대 공공 자산”이라며…
김한별 기본소득당 인천시장 후보가 21일 ‘자원순환 친수도시’를 5호 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영흥도 십리도해변 앞바다에 직접 들어가는 수중 연설을 진행했다. 수중 연설은 2021년 11월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지역의 섬나라 투발루의 외무장관 사이먼 코페의 ‘수중 연설’을 재연했다. 당시 사이먼 코페 장관은 수몰 위기에 놓인 자국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수중 연설을 진행했다. 김 후보 역시 기후위기 문제가 대두되는 인천의 상황을 빗대기 위해 수중 연설을 연출했다는 게 기본소득당 설명이다. 수중 연설이 진행된 영흥도는 화력발전 있는 곳이다. 김 후보는 “이대로 해수면이 상승하면 영흥도는 물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이번 세기 안에 침수될 것”이라며 “탄소 규제 정책과 공유지분형 재생에너지 뉴딜, 자원순환사업 육성으로 진짜 친수도시인 ‘자원순환 친수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의 자원순환 친수도시 공약은 탄소배출 규제와 자원순환 중심산업 육성으로 크게 두 가지다. 우선 2030탈석탄·2040탈탄소를 목표로 ▲영흥화력발전소 조기폐쇄 ▲공유지분형 그린뉴딜로 재생에너지 비중 40%까지 확대 ▲해양생태 보존활동 참여수당 ▲도심 내 내연기관 이동속도 30km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