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22일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전 수석은 이날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도 내일도 더불어 행복한 경기교육'을 목표로 내걸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교과수업⋅장학분야에서는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학교 ▲모두를 위한 수월성(끼⋅재능 발굴) 교육 ▲초등 방과후 영어 무상교육 실시 ▲'경기도교육청미래교육원' 4개 권역별 운영 ▲민주시민교육 강화 등이다. 교원 관리·학교자치⋅학교공간관리 분야에서는 ▲주요 비위 교사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예산 총액배분 자율편성제 도입 ▲학생 중심 학교 공간 탈바꿈 ▲'혁신 마일리지' 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그는 교실혁신을 위해 질 높은 ‘교육과정-수업–평가’ 모델을 구현하고, 암기식·주입식 교육이 아닌 토론식·참여식 수업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영어포기자, 수학포기자 없는 교실, 잠자는 학생이 없는 교실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적성, 수준을 고려한 ‘경기형 맞춤학습’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 전 수석은 '교육청 감사관'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 경기교육의 난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수석은…
"수원의 미래를 구축하는 토대가 되겠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위원이 2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혁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혁신위원은 "수원특례시가 해결해야 할 현안과 과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원시장으로서 충분히 준비되었고, 이제 그 때가 왔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사랑하는 수원이 세계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원의 더 큰 변화가 이뤄질 수 있기 위해선 '경기남부통합광역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혁신위원은 "수원·화성·오산이 전반적으로 합쳐져 인구 1000만이 넘는 메갈로 시티가 돼야 자급자족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며 "지금 당장은 감정적인 문제로 쉽게 해결할 수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 실용적 사고에 입각한다면 경기남부통합광역시는 충분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혁신위원은 재정위기의 극복과 영통소각장 이전, 구도심과 신도심과의 불균형 해소, 도로망 개선과 광역버스 운영체계 구축, 군 공항 이전 등 당면 과제를 정면 돌파해 위기
"이제는 제가 감당하기보다 새로운 세대가 책임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재정 교육감이 오는 6월 치뤄지는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22일 오후2시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6월 1일 치뤄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교육감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회견은 나이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이 이 교육감의 입장문을 대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감은 입장문을 통해 "경기 혁신교육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미래 교육의 정책과 비전 등의 과제를 완성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강력한 요구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저는 지금이 떠나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제가 감당하기보다 경기교육을 깊이 이해하고 폭넓게 교육을 연구하고 교육행정을 깊이 있게 감당하였거나 교육 현장에서 교육을 경험한 새로운 세대가 책임을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난 8년 동안 저에게 끊임없이 용기와 지혜를 주시고 협력해 주신 경기교육 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교육이 지금의 혁신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실 것을 간곡하
기지를 발휘해 2000여만 원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은 40대 남성이 ‘피싱지킴이 3호’로 선정됐다. 수원중부경찰서(서장 조성복)는 22일 오전 서장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피싱지킴이’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과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수원에서 휴대전화 판매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매장에 방문한 피해자 B씨가 은행을 사칭해 기존 금리보다 낮은 대출을 받도록 해준다는 말에 속아 2000만 원을 계좌이체로 송금하려던 점을 수상하게 여기고 곧바로 112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A씨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만약 다른사람이 (이런 상황을) 마주쳤을 때도 저와 같이 신고를 했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성복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기여해준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수원군공항 이전을 반드시 현실화하겠다"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원이 22일 오전 10시 수원 제10전투비행장 정문 옆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제가 살고 있는 세류동은 10전투비행장 바로 옆으로 건강권, 학습권, 재산권 피해를 심각하게 겪고 있는 지역이다"며 "2010년 초선의원부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공항 이전 특위를 구성해 위원장과 간사를 역임했고 전국연합회도 결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12년의 의정 활동 동안 군공항 이전을 위해 가장 먼저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군공항 이전 현실화 ▲수원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R&D 사이언스 파크 조성사업 추진 ▲'숨이 있는 도시' 조성 ▲'쉼이 있는 도시' 건설 ▲경기 남부권 교통허브 완성 ▲시민밀착형 수원특례형 복지 구현 ▲청년정책 실현 등 8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12년간의 의정 활동과 2년간의 최초 여성의장을 역임하며 특례시 지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 닦아왔던 길을 앞으로 125만 특례시민과 함께 더욱 든든하고 행복하게 다듬겠다"고 마무리했
경기도 내 몽실학교 중 맏형격인 의정부 몽실학교는 2015년 '꿈이룸배움터-꿈이룸 학교'에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꿈이름 배움터는 '꿈꾸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작당'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 마을학교였다. 의정부 혁신교육지구, 학교교사와 마을주민들 간 결합을 통했고,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꿈의학교)에 참여했었다. 2016년 (구)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가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규모 지하 1층과 지상 3층, 연면적 3896㎡인 의정부 몽실학교로 재탄생했고 미래형 청소년주도 프로젝트 배움터를 구축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배움터, 북카페, 영화관, 노래방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손공방, 목공실, 미디어경청, 공부해방 등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총 18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몽실학교는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졌고, 매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덧칠되고 있다. ◇ 올해는 다같이 놀자! 뛰자! 웃자! 지난해 의정부 몽실학교는 '공간_몽실탐탐'부터 공학·공연·교육·역사철학·경제경영·과학·융합 등 26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따라서 적게는 4명부터 많게는 200여명의 아이들이 모
서수원지역에 공연장, 전시공간 등을 갖춘 문화시설이 건립된다. 수원시는 21일 권선구 호매실동 1336번지 현지에서 ‘수원문화시설’(가칭) 기공식을 열었다. 수원문화시설(가칭)은 연면적 5123.64㎡,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전시공간과 카페, 2~3층에는 449석 규모 공연장이 들어선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염상덕 수원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은 “수원문화시설 건립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서수원권의 숙원이었다”며 “수원문화시설이 ‘서수원권 문화거점’ 역할을 하면서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경찰이 검경 수사권 조정 후 수사 역량을 입증할 계기로 삼았던 LH발(發) 부동산 투기 수사가 권력층 처벌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내놓았다. 수사 주체를 놓고 논란 끝에 경찰이 주도권을 쥐었던 부동산 투기사범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는 그동안 총 6천81명을 수사해 총 4천251명을 송치하고 64명을 구속했다. 송치 대상 중에는 국회의원 6명과 지방의원 33명, 지방자치단체장 3명, 고위공무원 5명, LH 임원 1명 등 고위공직자 42명이 포함됐다. 이중 국회의원 1명과 지방의원 4명, 자치단체장 1명, LH 임원 1명은 구속됐다. 그러나 특수본까지 꾸려 총 1천560명의 인력을 투입한 뒤 1년간 대대적으로 수사를 벌여온 것에 비하면 지지부진했던 게 아니냐는 비판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로 투기사범 신분별 송치율을 보면 국회의원은 수사 대상 33명 중 6명으로 18.2%를 기록해 가장 낮았다. 지자체장은 18.8%, 고위공무원은 41.7%, 공직자 친족은 45.1%, 지방의원은 45.2%, 지방공무원은 48.3%, LH 임원은 50%, 국가공무원은 61.5%, LH 직원은 62.5%의 송치율을 보였다. 기타 공공기관 직원은 40%, 일반인은 73.5%
송주명 경기도 민주주의학교 상임대표가 21일 오전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송 대표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송 대표 지난 15일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에서 "경기교육은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현직인 이재정 교육감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어 이 교육감에게 시민사회 경선 참여를 통한 ‘3선 도전’을 공식 제안하기도 했다. 송 대표는 "경기교육의 대표 브랜드인 '혁신교육'은 2010년대 이후 어떠한 진전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꿈의 학교와 꿈의 대학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경기교육 전반에 걸쳐 혁신은 발견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소통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교육정책의 지속적인 성찰 및 발전을 강조했다. 송 대표는 공교육 대혁명을 바탕으로 ▲'자치분권 교육공동체' 발전 ▲미래지향 인재 육성 ▲최저학력책임제와 개별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제공 ▲돌봄학교, 방과후학교 확대·강화 ▲무상급식 및 급식환경 개선 ▲민주주의 학교 구현 ▲민주적 교육협치 플랫폼 구현 등 핵심공약 7가지를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기자 ]
도로 한 복판에서 차량이 전복돼 소방이 출동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의 도움으로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만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원남부소방서는 20일 저녁 팔달구 인계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전복사고로 운전석에 끼인 30대 여성을 구조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는 전복된 경차 운전석에 여성 운전자 A씨(30대)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 구조대원들이 즉시 구조장비를 이용해 차량 전면부 유리를 절단해 A씨를 구조했다. 인근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해 큰 부상없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A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차(경차) 대 차(SUV)접촉 사고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