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차기 인천시의회 원구성에 개입하고 있단 지적(경기신문 6월 10일자 1면 보도)에 대해 조사와 결과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13일 보도자료를 내 "제갈원영 정무특보의 시의회 원구성 개입 논란을 조사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며 "조사 후 개입으로 확인되면 정무특보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경기신문은 제갈원영 인수위 정무특보가 몇몇 인천시의원 당선인들에게 전화해 특정인들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해야 한다며 압력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갈 특보는 "초선 당선인들이 많아 선배로서 상반기 원구성에 대한 조언을 보탠 것"이라고 반박했으나, 그는 재선 시의원 출신으로 1기 유정복 시정부 시절 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유 당선인과는 제물포고 20회 동기다. 다음 달 출범하는 9대 인천시의회는 유정복 당선인과 같은 국민의힘 소속이 26명으로 3분의 2 가까이를 차지한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제갈 정무특보의 행태는 9대 인천시의회 원구성에 개입한 것이라고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제갈 특보의 조언이 아니라 유 당선자의 의중이 전달된 것 아닌지
재선에 성공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인수위원회 격인 '도성훈 교육감 2기 준비위원회'가 13일 출범했다. 다음 달 29일까지 운영되는 준비위는 도 교육감의 공약 추진 계획 수립과 정책 방향, 조직과 인사, 예산 등의 수립과 조정 등의 계획을 세울 계획이다. 류석형 인천영어마을 원장이 위원장을, 정의정 전 시교육청 미래교육국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기획조정분과는 정의정 부위원장이 겸직을, 김응균 민주시민교육국장이 민주시민분과를, 이종원 미래교육국장이 미래교육분과, 고동환 교육행정국장이 교육행정분과, 이재규 정책기획조정관이 정책예산분과,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이 소통협력분과, 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이 마을교육분과를 각각 맡는다. 모두 시교육청 현직 국장 등으로 구성됐고, 외부위원도 11명 참여한다. 준비위는 다음 달 20일 시민보고회를 통해 활동 내용과 공약 이행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류석형 원장은 이날 시교육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들은 세계를 품은 더 큰 인천교육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한 도성훈 교육감 선택했다"며 "실무 중심의 준비위를 구성해 신속하고 학교 현장에 더 가까운 현실적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 당선인이 13일 오전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문 당선인은 이날 미추홀구 학익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군민의 뜻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소통구조를 만들어 혁신적인 청사진을 올려달라”고 밝혔다. 그는 “인수위는 점령군이 아니다. 새로운 이상을 제시해 주는 발전적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옹진을 새롭게, 군민을 즐겁게’라는 구호에 맞는 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 당선인은 인수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15명의 인수위원 및 6명의 자문위원 등 모두 21명에게 위촉식을 수여하고 함께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인수위원장은 정일섭 전 인하대 사회과학대 학장, 부위원장은 정재덕 전 인천시 인재개발원장이다. 인수위는 행정, 농업, 수산업, 관광, 도시계획·육상교통, 보건·의료, 육아·아동복지, 특성화사업·사회적경제, 여성, 해상교통, 노인정책 등 11개 분과로 나눴다. 분야별 인수위원은 ▲행정에 정일섭 인수위원장, 전 인천시 인재개발원장 출신의 정재덕 부위원장 ▲농업에 이광식 전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동호 옹진군 농촌지도자 부회장 ▲수산에 김종만 전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 소장, 엄승종 선
인천의 민생정치 개혁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사단법인 인천클럽이 첫발을 내딛었다. 인천클럽은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은 만장일치로 하석용 추진위원장을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인천의 인재 육성·지원 ▲인천현안 소통·중재 및 대안 발굴 ▲지방자치 아카데미 개설·운영 ▲인재 육성재단 설림 등의 사업을 담은 정관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인천클럽(Incheon Club)의 영문 이니셜을 인천(Incheon)의 첫 번째와 마지막 글자, 클럽(Club)의 첫 번째 글자를 붙인 ‘INC’로 명명하기로 했다. 이로써 INC는 창립기념 포럼 개최와 함께 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시일내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하석용 이사장은 “이번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인천시민들은 중앙정치와 궤를 달리하는 민생정치와 이를 맡게 될 지역인재들의 필요성이 또다시 확인한 바 있다”며 “인천클럽은 이같은 현실적 문제들을 인천시민들의 참여와 의지, 스스로의 노력으로 해결하자는 생각에 뜻을 같이한 인천의 애향인들이 참여해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지역인재…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날 2개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교류 활성화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정보 공유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특히 주안4동 주민자치회는 송정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인 송정해변 휴게소 운영을 통한 수익사업 등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한 뒤 주민자치회 활성화와 주민참여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자문을 구했다. 한성희 주안4동 동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랜만에 이런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동 행정과 주민자치회가 협력해 주안4동 발전을 이뤄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광일 주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한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국민의 눈높이를 맞춘 홍보를 위해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발대식을 열고, 11개 팀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2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뮤직비디오,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인천항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매월 IPA 공식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국민에게 소개된다. 이날 발대식은 최정철 경영부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크리에이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보안·안전 등 활동 유의사항과 운영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IPA는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기 크리에이터를 ▲영상(유튜브) ▲이미지(인스타그램) ▲텍스트(블로그) 3개 분야로 모집했으며, 27개의 지원팀 중 11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최 부사장은 “올해도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가 국민에게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통해 인천항이 국민에게 한 발짝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바다와 석양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이 새단장을 마쳤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솔찬공원 캠핑장과 공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30억 원이 투입, 지난해 8월 착공돼 10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캠핑장에는 새롭게 카라반 6곳과 글램핑 4동이 추가로 만들어졌다. 전체 3만 8000㎡ 면적에 마련된 기존 텐트 A구역 36면, B구역 16면, 카라반을 가져오면 이용할 수 있는 4곳 등 총 56면을 포함해 모두 66곳에서 다양한 캠핑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공원 입구에 11대를 주차할 수 있는 면적이 추가로 확보됐고, 입구 안내소도 신설돼 캠핑장과 공원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와 함께 캠핑장 주차장과 공원 내 도로로 사용되던 연장 1.4㎞를 수변산책로로 포장, 차도와 산책로를 완전 분리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석양과 바다를 감상하고 공원을 산책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캠핑장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인 샤워실, 화장실 등을 확충했고 기존 발 물놀이터 바닥도 정비하는 한편 발물놀이터와 연계한 물놀이 시설을 확장 설치했다. 물놀이시설은 사용료 3000원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 겨울철에는…
인천시가 올 하반기 잇따라 개최되는 지역특화 전시 및 컨벤션 지원을 통해 ‘마이스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개최되는 13건의 지역특화 전시·컨벤션 및 이벤트에 17억 1380만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4일 열리는 ‘국제해양·안전대전’을 시작으로, 9월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 10월 ‘국제치안 산업대전’, 11월 ‘코리아 뷰티&코스메틱 쇼’·‘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UAM 콘펙스’·‘바이오·제약 인천 글로벌 콘펙스’까지 지역특화 전시회가 연말까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바이오·항공·환경·뷰티 등 인천 전략 산업 및 인천형 뉴딜정책에 부합한 전시·컨벤션 육성을 통해 국제 마이스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마이스 지원센터 개소 및 인천 마이스 관광 포럼 개최,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 지속 추진 등 행사 유치 및 마이스 산업 생태계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마이스 산업이 인천시의 특화산업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특화전
인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검단농협은 양동환 조합장이 부임 후 5천억 원에 불과하던 예수금을 뛰어난 경영전략 및 임직원의 예수금 유치 노력과 함께 상호금융사업 및 경제사업장 운영 등 농협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은 “이번 예수금 8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지역 최고의 농협 위상을 높여가겠다” 고 다짐했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검단농협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검단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검단농협이 가까운 미래에 전국 최고 의 농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해양수산청 해양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초ˑ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양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체험학습'으로 갯벌생태, 레저스포츠, 팔미도등대 문화공간, 항만현장 4개 프로그램, ‘자유학기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운진로 탐색교실, 해양환경진로 탐색교실 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현장체험은 총 7개교 249명, 갯벌생태체험은 6~7월중 영종도 마시안해변에서 2개교 75명, 해양레저스포츠는 6~7월중 경인항에서 2개교 48명, 문화공간체험은 9월중 2개교 107명, 항만현장은 10월중 선광컨터미널과 인천국제터미널에서 1개교 19명에게 실시된다. 또한 ‘자유학기제’는 현재 참여학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중학생들이 선박장비의 운용, 선박승선 및 해양오염방제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해양수산분야 진로탐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해양레저 체험, 해양 항만시설견학 및 진로교육 등 실효적인 교육을 실시 할 예정” 이라며, “해양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