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이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에게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 원 달성탑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인천농협본부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20623/art_16548861373912_143a53.jpg)
인천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 상호금융예수금 8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검단농협은 양동환 조합장이 부임 후 5천억 원에 불과하던 예수금을 뛰어난 경영전략 및 임직원의 예수금 유치 노력과 함께 상호금융사업 및 경제사업장 운영 등 농협 본연의 사업에 충실하며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은 “이번 예수금 8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지역 최고의 농협 위상을 높여가겠다” 고 다짐했다.
인천농협 이강영 본부장은 “검단농협 임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검단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검단농협이 가까운 미래에 전국 최고 의 농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