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영화에서만 봤던 검사를 실제로 만날 수 있고 또 직접 법도 배워서 좋아요.” 의왕중앙도서관 책마루에서 운영중인 ‘책마루 어린이 로스쿨(Law School)’이 어린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로스쿨이 열리는 날 강의실에는 일찌감치 어린이들이 자리를 잡고 강사를 기다리고 있다. 현직 검사가 강사로 나서기 때문이다. 지난 8일 저녁 첫 수업에 이어 15일 두번째 수업에도 60여명의 어린이들은 호기심에 가득한 눈빛으로 강의실 자리를 채웠다. 박재억 검사의 ‘대한민국 검사에 대해서’라는 첫 번째 수업에 이어 김희경 검사의 ‘우리들의 배심원’ 강의에서는 직접 배심원이 돼 보는 모의 법정도 체험했다. 로스쿨에 참여한 박모(백운초 5)은 “현직 검사를 실제로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김모(의왕초 4)군은 “검사의 일상을 영상으로 보면서 평소에 멀게만 생각했던 검사라는 직업이 가깝게 느껴지고, 법도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의왕시중앙도서관이 법무부의 도움을 받아 어린이들의 준법정신과 올
김포경찰서가 추진중인 경찰관 선생님이 학교폭력 예방에 현저한 기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 EBS ‘폭력없는 학교’ 방송을 타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BS 폭력없는 학교’ 방송 팀이 지난 16일 경찰서를 방문, 관내 중·고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동계방학 맞아 경찰서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견학·체험프로그램은 범죄 예방교육과 함께 경찰 체포·호신술 시범 후 상황실과 민원실에서 112신고 사건 및 고소·고발사건 처리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과학수사팀 C.S.I와 순찰차 체험을 마친 후 학교폭력 근절캠페인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명영수 김포경찰서장은 “방학기간중에는 경찰관선생님들이 학교폭력에 학생들이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서 견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된 내용은 오는 29일 ‘EBS 폭력없는 학교&rsq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지난 1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영남) 임원을 초청해 평택항 발전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항 운영현황을 설명하고 이용률 제고 등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영남 한국국제물류협회장은 “평택항은 국내 자동차 물류처리에 있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이를 특화시켜 발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고 항만 지원 서비스 개선과 관광객, 사람이 평택항에 와야 할 이유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말했다. 최홍철 사장은 “지난해 평택항에서 총 물동량이 1억t을 상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는데 이는 항만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며 “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고 항만 발전을 위해 물류업계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평택항 활성화를 이끌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800여개 국제물류업체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국제물류협회는 국제물류주선업의 발전과 사업자의 공동이익을 도모하는 사업을 비롯해 국제물류업계 전문
한국노총 성남·광주·하남지역지부는 15일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 35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년·김미희 국회의원, 신영수·신상진 전 국회의원, 최윤길 시의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 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모범 조합원 표창에는 한국노총위원장상에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이종서, 도 본부위원장상 경기상운 전호진, 지부위원장상 한국문화진흥 김성재, 성남시장상 성남시설관리공단 배연주 씨 등 33명이 수상했다. 전왕표 의장은 “새로운 노동 가치관을 가진 정권과의 상생속에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단결이 절대적임에 따라 2013년도에는 성남지역 지부가 전국 최우수 조직이 될 수 있게 모두 합심해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노동자들의 살맛나는 노동정책이 절실한 것으로 새정부가 이 현안 해결에 앞장서줄 것을 촉구하는 등 4개항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한국마사회> ▲감사실장 고중환 ▲영천사업추진단장 전성원 ▲경영지원처장 강충석 ▲심판수석전문위원 이광호 ▲부산경마처장 박양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하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반찬가게인 ‘굿모닝 반찬가게’가 지난 15일 화성시 송산면 사강시장에 문을 열었다. 기아자동차는 화성시 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과 2011년부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일환으로 ‘사랑담은 반찬가게 1호점’ 개소에 이어 2호점인 ‘굿모닝 반찬가게’가 문을 여는데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오픈식에는 단동호 기아자동차 이사, 송산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지역주민, 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 시 복지정책과장, 송산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굿모닝 반찬가게는 주민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고, 이 수익금으로 마도, 송산, 서신, 남양 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 가정의 밥상차림을 지원한다. 단동호 기아자동차 이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사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그 영역이 점점 다양해진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다”면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인 노노카페 지원에 이어, 앞으로 사랑담은 반찬가게 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안산상록 을·사진)이 소상공인단체연합회로부터 2012년 소상공인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뽑혀 ‘초정(楚亭)’ 대상을 받는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16일 “김영환 의원 등 국회의원 17명에 대해 600만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해 ‘초정(楚亭) 대상’을 수여한다. 초정 대상은 조선 후기 신분차별을 없애고 상공업 장려를 주장한 실학자 박제가의 호를 따 소상공인 업계가 초정과 같은 정치인이 많이 나오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김 의원은 “소상공인을 살리는 것이 서민경제, 국민경제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지키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5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진행된다.
김포시는 16일 오후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2013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는 고촌읍, 풍무동, 장기동, 사우동, 김포1동, 김포2동 등 주민 500여명이 참가해 시정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유영록 시장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시민과의 대화에는 유승현 시의회의장과 경기도의회 안병원·이계원 의원 및 시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의 질의내용을 청취했으며 간단한 인사말도 전했다. 주민들은 도시철도의 진행과정, 아파트단지의 교통문제, 경로당 문제, 마을 안길 포장문제 등에 대해 애로사항 해결을 건의했고 유 시장은 이에대한 해결책을 설명했다. 유영록 시장은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김포시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 대해 일부시민들은 광범위한 지역의 대표들만 모아놓아 너무 형식적이라는 지적과 시간과 비용을 줄인 합리적 방식이라는 여론이 팽팽히 맞섰다.
조병돈 이천시장이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제3야전군사령관(대장 권혁순)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조 시장은 이날 권혁수 사령관을 대신해 집무실을 방문한 박원수 55사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천시에는 항공작전사령부와 7군단 등이 주둔해 있고, 서울 송파구에 있는 특수전사령부가 마장면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등 군·관의 긴밀한 협조와 이해가 크게 요구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조 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 본연의 업무와 이천시가 지향하는 행정의 이념이 근본적으로 다를 수 없다”며 “국방의 가치와 군에 대한 시민의 이해 속에서 군과 이천시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롤 모델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